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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서울

다시·세운 세운상가, 4차산업혁명 무대로 옛 명성 되찾기 프로젝트




 한국의 최초 주상복합건물로 70년대까지 서울의 명물로 자리매김하던 세운상가.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 없었는지 쇠퇴기를 맞이하여 점점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지는 곳이 되었다. 


당시 인기를 누렸던 연예인과 고위공직자 및 교수들이 선호하는 주거시설이었으며 국내 유일 최첨단 전자제품을 취급하여 호황을 누렸던 세운상가가 4차산업혁명의 무대로 변신을 꾀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려 한다. 



'다시·세운 프로젝트'는 수익목적의 단순 세운상가 재건축이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종묘와 이어지는 조선시대 유적과 창의제조산업 중심의 제작‧생산과 판매, 주거와 상업, 문화가 연결된 하나의  '메이커 시티'로 진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기사원문보기 : http://blog.naver.com/iamromy/220950765915

서울시미디어메이트 김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