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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서울

여성안전, 여성안심특별시를 향한 서울시의 노력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서울시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8일 수요일 오후 2시에 서울여성플라자 성평등도서관 '여기'에서

#이게_여성의_도시다'를 주제로 토론회, 전시회, 특강을 진행했다. 



위협과 불안으로부터 자유로운 일상...

정말 그런 날이 올까?

얼른 왔으면 하는 바람이 가득 들었다. 





강경희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의 개회사로 행사는 시작되었다.

서울시는 여성들이 느끼는 불안, 통증에 주목해왔고 

오늘이 안전을 향해 한걸음 크게 내딛는 하루가 되기를 기원한다 말했다. 





이어 박양숙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엄규숙 서울시여성가족정책실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은 시작되었고

조소연 한국성폭력상담소부설 연구소 울림 연구원,

이기연 서울시 다시함께 상담센터 소장,

하예나 DSO 디지털성폭력아웃대표,

전점선 서울시여성안심보안관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여성안전을 위해 여성안심특별시를 향해가는

서울시의 정책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서울시는 여성안심특별시 3.0 정책을 발표하며

학교, 일터, 일상에서 성평등을 확산시키기 위해 여러 정책을 펼칠 예정이라 했다. 


여성안심특별시 3.0대책은 평등서울, 존중서울, 안전서울 3대 분야와

11개 사업으로 추진된다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http://blog.daum.net/yeonsili/12342429



서울미디어메이트 고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