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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서울

서울시 따릉이타고 서울을 누비다





서울시내 곳곳에서는 공공자전거를 손쉽게 빌릴 수 있다.


공공자전거를 유료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는 따릉이인데

서비스를 시작한지 1년이 조금 넘었는데 회원이 20만명이 넘었고 

대여도 170만건이 넘었다.


따릉이는 시민들이 이렇게 큰 호응을 하는 

친환경 생활교통수단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었다.





서울시에는 총 446곳의 따릉이 대여소가 있고

회원, 비회원 모두 간편하게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다.


회원가입을 하면 조금더 절차가 간편해지는 것 같기도 하다.

자주 이용한다면 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을 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


하다가 모를 경우?

전화를 걸면 된다. ^^ 


겁먹지 말고 천천히 이용안내를 따라하면 된다.





대여소 현황을 보면서 따릉이 대여를 할 수 있다.

일단 나의 위치를 기본으로 대여소를 알려주는 따릉이 앱이다.



자전거 대여는 쉬운데, 

나는 주로 QR코드 대여를 이용한다.


자전거 거치대 오른쪽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바로 나오기때문에 쉽다.


정기권 혹은 일일권으로 결제를 하고 대여를 할 수 있다.

결제는 휴대폰, 신용카드, 모바일 티머니 모두 가능하다.


다만 대여후 4시간동안 반납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도난자전거로 간주되니 경찰 신고가 되기전에 미리 운영센터로 연락해야한다.

이것은 꼭 기억해둘 것!




주로 사용하는 티머니카드, 후불교통카드를 등록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서울 수도권에 거주를 한다면 365일권으로 등록해서 

매일 출퇴근 용으로 따릉이를 사용할 수 있다.






나는 주로 짧은 거리를 이동할 때 대체 교통수단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편인데

서울에서도 편리하게 공공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으니 좋은 것 같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글을 참고하면 되겠다.



http://blog.daum.net/yeonsili/12342436



서울미디어메이트 2기 고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