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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이야기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청년토론회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청년토론회

지난 6월 9일 서울시청 다목적홀 에서 있었습니다.

 

평일 오후 시간임에도 많은 분들이  '청년정책' 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셨습니다.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시대의 청년들..

청년정책 토론회에서 진지하고 심도있는 이야기들이 오고 갔습니다.

 

 

"배운대로 사는 세상은 지났다"

다음세대를 위한 새로운 시작..

 

박원순 서울시장님은 ....


그동안 서울시에서 청년들과 함께 만들고 추진해온 청년정책을 중앙정부, 전국의 지자체, 전국의 청년활동가들과 공유하고, 공통의 비전과 과제를 발전시키려는 논의자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하셨습니다.

미래의 가치를 생각할때 청년의 관점은 매우 중요..

청년의 참여는 현재를 넘어 미래를 열어가는 필수조건 일수밖에 없기에

청년이 공공정책에 개입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발제로는

전효관 서울혁신기획관님의 청년정책 접근법과 기본방행

김민수 청년유니온 위원장님의 고용창출 일변도릐 청년대책 비판, 청년정책의 재검토..

 

토론 으로는

더불어 민주당 박주민의원님의 청년기본법방향

오윤덕 전주청년들 연구팀장님의 지역과 청년을 위한 정책은 없다.

대구시청청년정책과장 김요한님의 지역 청년정책의 현실과 협력의 필요.

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지원단장 엄창환님의 요구와 욕구사이, 현실과 제도사이

청년여성고용정책관 김경선님의 중앙정부 청년정책 현황과 향후 구상

사회혁신공간 데어 이사 김병권님의 청년정책의 새로운 틀 구성을 위한 모색..

 

청년정책의 전환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고간 토론회였습니다.

성장만능, 각자도생으로 상징되는 사회적 모순으로부터 가장 큰 고통을 받고 있는 당사자 집단이라는 지금의 청년세대..

 

서울의 청년들뿐 아니라, 지역의 청년들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공약과 실천으로 청년들이 건강한 웃음을 웃을수 있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http://annasi65.blog.me/221027169279 박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