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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서울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이후 달라진 독산4동의 풍경

 

 

2015년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을 시작하면서 마을의 표정이 달라지고 있다. 가정에 직접 찾아오는 공무원에 대한 주민의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마을공동체가 더욱 활발해졌다.

 

 

 

서울시 금천구 독산4동 역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이후 주민들과의 소통이 활발해졌고,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 해결에 발벗고 있다.

 

 

 

지난 8월 28일 월요일 오후 독산4동 주민센터에서 사람중심 골목만들기 공청회가 열렸다. 독산4동 주민센터는 우수 주민센터로 선정이 되었다.

 

 

 

 

동마다 배치된 우리 동네 주무관,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는 마을 곳곳을 누볐다. 그 결과 마을에는 새로운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주민들과의 소통이 활발해졌고,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마을공동체도 실현됐다.

 

 

독산동 마을을 둘러보며 골목풍경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보았다.

 

 

 

 

공유주차, 마을비우기 등의 프로젝트로 마을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 기존의 동사무소는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났고 이웃과 만남의 장소로 활용된다.

 

원문기사보기 : http://elena.pe.kr/221086035537

서울미디어메이트 박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