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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서울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 내가 만드는 독산4동 골목길 풍경


함께하면 더 즐거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 주변 가까이 있는 이웃은 어떨까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직접 실천하는 독산4동을 만나봅니다.



이들은 비우고, 나누고, 여유있는

생활을 이웃과 함께 실천합니다.


혼자서는 어려웠던 일도 척척,

함께하니 더 즐겁고, 의미있는 것 같아요.


물건공유상자는 안쓰는 물건은 가져오고,

필요한 물건은 가져가는 나눔상자입니다.



공유주차는 늘어나는 차량에 비해 부족한

주차공간을 함께 사용합니다.


주차 공간을 확보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쓰임이 가능하겠어요.



비가 갑작스럽게 왔을 때, 마을우산

정거장을 찾으면 우산을 만날 수 있어요.


차없는 거리 만들기,

덕분에 주민들은 더 여유롭습니다.


내가 만드는 골목길 풍경,

동산4동은 이웃 모두가 함께 노력합니다.


한 번쯤 살아가며 동네에 필요했던 것들, 하나씩 있을 것 같습니다.

조명이 어두워서 더 밝았으면 좋겠다,

쓰레기를 함부러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뛰어노는 공간에 차들이 천천히 다녔으면 좋겠다 등 다양합니다.

나부터 실천하면 되지만, 그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지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 그러한 이웃의 불편에 귀 기울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개선하는 방향을 찾게되지요.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지 몰라도,

이것이 정착화됐을 때, 더 효율적이고, 행복한 마을이 되지 않을까요?




http://blog.naver.com/lkd8659/221086670996


서울미디어메이트 2기 이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