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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서울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함께하기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함께하기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9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돈의문박물관마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에서 열립니다. 


이번 주제는 '공유도시' 되겠습니다. 

우리가 함께 살아가며 도시는 무엇이고, 공유는 무엇일까?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선 아홉 가지 주제를 공유했습니다.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건축물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더라고요. 

조선 시대 모습, 일제강점기 가옥을 그대로 공유하고 있었지요. 



세계적인 도시들은 어떤 프로젝트를 선보일까? 

이곳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만났습니다. 


도시가 가지는 구성원이 다른 만큼,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구성원들은 도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도시 해체가 아닌 도시 강화를 위해서 말입니다. 



생산도시, 식량 도시, 똑똑한 보행 도시까지, 

서울을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들의 이야길 들어봤습니다. 


도시는 서로 다른 구성원들이 모여 함께 살아가며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냅니다. 

기후적 요인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요인까지 함께 말이지요. 

어떤 도시는 인구가 너무 많아서 문제가 되는가 하면, 

또 다른 도시는 인구가 적어서 걱정입니다. 



서울의 지리적 요인 때문에 미세먼지가 심하지요. 

그런 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과정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범죄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곳이 도시고, 

함께 살아가며 문화를 꽃피우는 것 또한 도시입니다. 

함께하며 양면의 이야길 동시에 하고 있지요.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선 조용함 속에 의미를 찾아가는 재미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선 다양한 도시를 가까이서 여행하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런던, 인도, 평양 등을 둘러봤고요. 

그 도시들은 지금보다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보행의 경우 가장 기본적인 수단입니다. 

대중교통이 발전된 도시가 뛰어난 도시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디지털과 합해 보행이 강한 도시를 만들고 있데요. 

똑똑한 보행 도시, 그 깊은 이야기도 함께했습니다. 

도시, 건축을 돌며 문화를 이해했습니다. 



http://blog.naver.com/lkd8659/221089326493



서울미디어메이트 2기 이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