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서울시민청 바스락홀에서는 <서울시 1인미디어데이>를 진행했습니다.
<서울시 1인 미디어데이> 에서는 서울시와 시민들간의 소통을 잇는 1인 미디어들이 지난 활동들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1인 미디어 활동을 응원하고, 시민 소통의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자 발전 방향을 모색해보는 자리였습니다.
또한 지난 1년 동안 서울시 SNS 기자단으로 활동했던 '서울미디어메이트'의 마무리를 짓는 수료식과 1인 미디어 아카데미 수료식 또한 함께 진행했습니다.
1인 미디어와 SNS는 절대 떨어질 수 없는 관계죠.
이 날 행사에 참석한 1인 미디어들은 휴대폰을 끄지 않고 #1인미디어데이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했습니다.
과연 ‘1인 미디어’스러운 신선한 광경이었습니다.
▲ 행사 참석자들을 위한 케이터링
▲ 인스타그램 화면을 이용한 재치있는 포토부스
▲ 1인 미디어 사진전
지금까지 활동했던 서울시 1인 미디어들의 활동사진을 전시한 모습입니다.
서울 불꽃축제부터 지진 재난 대비훈련 현장까지 다양하고 볼거리 많은 사진전이었습니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참석자들의 즉석 투표를 통해 베스트 포토를 선정!
선정된 미디어 기자에게 '서울시 소통상'을 수여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했습니다.
▲ 서울미디어메이트 수료증을 받는 대표자들
또한 지난 1년 동안 서울시 SNS 기자단으로 활동해온 '서울미디어메이트'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서울미디어메이트는 서울시와 시민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1년동안 서울시의 시정내용을 취재한 50명의 SNS 기자단입니다.
2016년 5월부터 처음 시행한 서울미디어메이트는 처음 시작인만큼 다소 어수선했지만 이를 말미암아 개선된 모습과 더욱 많은 인원으로 내년 초 ‘서울미디어메이트 2기’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됩니다.
▲ 서울미디어메이트 활동 소감을 발표하는 조아름 기자
▲ 카피라이터 정철 선생님
1인 미디어 활동을 위한 카피라이터 정철 선생님의 '글쓰기 특강'도 이어졌습니다.
"글을 쓸 때는 사람 이야기를 써라."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남겨주신 정철 선생님의 특강을 끝으로 1인 미디어데이 행사를 모두 마무리지었습니다.
▲ 1인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1인 미디어들
SNS와 미디어 컨텐츠의 무궁한 가능성을 확인한 1인 미디어들.
대시민 소통의 기회를 위해 더욱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미디어메이트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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