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상가 4차산업 서울시 도시재생 사업으로 진화

지금의 세운상가 는 

수많은 우리의기억속에  이제는 낡고 노후된 시설이

도시의 발달로 제기능을 다하지못하는 곳으로 전락 되었기도 합니다

 

이제는 우리의 미래가 요구하는 새로운 시대의 4차산업의 단지로 재탄생시킬 

새로운 프로젝트 메이커시티 세운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을 

발표하는 현장을 함께 했습니다  

작은 부품에서부터 전자제품,가전 등

없는것이 없을만큼 한때는 호황을 누렸던

지난날의 활성화되었던 때를 기억할때 

 

지금의 시대가 요구하는 다시 세운 프로젝트로

4차산업시대 세운 플랫폼으로  전통 제조산업과  새로운 기술의 연결

도심제조산업의 부흥을 이끄는 세운상가 의 활성화를위한

전략적  협약 체결로 기술과교류 기반조성,

창작과 창업지원까지  첨단 산업공간으로 재탄생 될 

청사진을 미리 살펴 볼수 있었습니다

관계자분들의 발표와 이곳에서 오랜시간 함께 해온

주민들도 참여한 다양한 계획도 들을수 있었는데

 

 

박원순 서울시장님, 김영종 종로구청장 님 등 관계자분들의  말씀

우리청년들의 도전과 창의성을 인정 받을수있는 4차산업 혁명의

역할을 꿈꾸는 장소가 되어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는 곳이 되길 바라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세운4구역 국제지명현상설계 공모 당선작가인 루드히에테마 씨의

 

당선작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는데 창의적인 제조산업 4차산업의 메카인

세운상가의기반 위에  4구역안에있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어있는 

종묘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 존중하고 남산 까지이어지는 

보행중심 ,경제성,등 역사성과 장소성을 담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종묘에서 남산까지 이어지는 보행길 완성으로 문화의 공간조성 

공중보행교 연결로 삼풍-진양상가 구간연결까지

 도심 보행 중심축과 새로운  산업혁명의 기반시설의 

도시재생사업이 진화되는 메이커시티 세운이

탄생되길 기원하는 바램과 함께

​

청년들의 세운을 기반으로  원재료를 구입해 자신이 창작해낸

​

스마트폰가격으로 개발한 전자의수  조립가능한 3D 프린터를개발해

창업을 한 청년 창업가들의 직접 자신이만든 상품을 들고와 

창의적인 ​체험단도 이야기를 듣게되니

우리나라의 첨단 4차산업의 밝은 미래를 보는듯 했습니다

 

서울시는 연내 각종 심의및 인허가를 거쳐

2023년에 준공을 목표로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이날 행사가 끝나고 새롭게 태어날 시설의일부를 공개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전자상가 3층에는 `세운창의허브' 라는멋진 장소가  마련되어있는데

청년스타트업 인큐베이팅공간으로 다시 태어난곳이기도한데 

H-창의허브 는 기술혁신랩으로 창업자들을위한 

사무실과 교육공간이 자리잡고 있었고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사용 한다고 합니다  

 

 

현장 교육 중심으로 이루어지는산업디자인 ,건축,기술 과

세무상담,도시재생 등 주민대상의  맞춤교육도 진행된다고 합니다

어둡고 암울했던  지하  보일러실도 창작의공간으로 탈바꿈 되었는데  

 

보일러를 철거하는데신 원형그대로를 살려 설치예술작품 같은 공간으로 탈바꿈 되었고

 서울시립대 시티캠퍼스 강의실을 설치  학생들의 현장실습,제작공방,

창업등의 현장교육의 장소가 될 계획이라한다

 

아직은 체계적인 활동이 시작되진 않았지만  이미 메이커라 불리는 

창작 개발자들이 상당하게 활동하고있는 모습이다

지하의 신비스러운공간 이 또 있는데 어린이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제작,창작 활동이 이루어지는 로봇의정교한 작업을 하는 모습

 

한치의 오차도없이 섬세하게 제작해내는 로봇의 완벽함의 극치

 생소하기도하지만 특별하기도 했습니다

세운상가 4차산업으로 과거의산업을

미래의 첨단산업으로 융합하여 전략거점으로 만드는

시행착오없는 추진으로 장인의기술과  청년의 창의성이 만나

시너지효과를 기대하는 이곳 주민과 상인 우리모두 

새로운 변화의 혜택을 통한 시민들의 꿈을 이루는 장소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블로그URL : http://blog.naver.com/mlwapril/220949849415    서울미디어메이트  이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