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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이야기

흔한 거리를 예술공간으로 바꾼 서울거리예술축제 2016

우리가 출퇴근 하면서 지나던 서울거리!! 바쁘게 지나느라 스쳐간 거리들이 예솔공간으로 태어나 서울을 찾는 분들에게 풍성한 문화생활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9월28(수)부터 10월2일까지 서울시가 서울거리예술축제 2016를 개최하기 때문이죠. 작년에도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많들었는데 벌써 1년이 넘었군요. 바쁘게 살다보면 문화생활을 즐길 엄두나 여유가 없는게 사실인데요.  서울거리예술축제 2016의 행사기간 동안에는 편하게 즐길 수 있으니 행사표를 참고해서 가족, 연인 그리고 친구와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지난 9월28일부터 거리예술축제가 시작되었는데요. 서울시청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것은 월30일부터입니다. 아래 그림을 통해 거리예술축제장소를 확인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광장, 서울시립미술관, 세종대로, 청계천로, 덕수궁길 등등에서 펼쳐질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행사 기대되죠.



서울거리예술축제 2016 종합안내소에서 다양한 행사정보 안내를 받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서울거리예술축제를 즐기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주요 프로르램은 크게 공연프로그램, 폐막프로그램(끝.장.대.로) 그리고 기획프로그램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각 공연장소에 축제시간표와 브로셔가 있으며 서울거리예술축제 2016 홈페이지에서 참고하셔도 됩니다. (바로가기)



서울거리예술축제 2016의 축제시간표에는 없지만 다양한 행사들이 함게 열리기 때문에 즐길거리가 더욱 많습니다. 서울시청 앞에는 서울수복 참전용사사진전이 열리고 있어요.



서울시청 시민청에서는 2016 좋아서 예술동아리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어 학생들의 작품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요.



9월28일에 플랫폼창동61에서다양한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거리예술축제 2016가 시작되었는데요. 생각이상으로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즐겼답니다.



플랫폼창동61 1층 계단 앞에서는 자유참가작 울음섞인 외침과 공식 초청작 닥터랄랄라의 이상한 병원,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등이 공연되었습니다.



플랫폼창동61 2층 카페앞에서는 자유참가작으로 거인이 공연되었어요. 서커프와 연극 그리고 시가 결합한 독특한 작품이었습니다.



서로 다른 캐릭터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소품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기능을 이끌어 내어 관객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어요.



저녁에는 다소 찬바람이 불기 때문에 조그은 따뜻하게 잆고 즐기시는게 좋습니다. 무작성 거리예술축제를 즐겨도 좋은데요. 미리 축제시간표를 보고 동선을 잡아서 즐기면 훨씬 유익한 시간이 될 겁니다. 작년에는 무심코 같다가 놓친 공연이 있어 아쉬웠거든요.



사진으로 공연하는 모습을 다시봐도 아찔아찔 하네요. 문화는 일상을 풍부하게 만들고 이해의 폭을 넓혀 도심의 생활에서 찾기 힘든 여유를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플랫폼창동61 3층 옥상에서는 공식초청작 작업실에서가 공연되었어요. 서울거리예술축제 2016은 일상에 쫒겨 즐기지 못했던 문화생활을 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어 도시 전체의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 같습니다.


서울거리예술축제 2016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