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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서울

원전하나줄이기 5주년 기념 시민토크콘서트, 축제의 현장

서울시의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이
5주년이 되었습니다.
원전하나줄이기는
시민과 함께 깨끗한 에너지를 생산하고,
절약하며, 효율을 높이는
서울시 에너지정책입니다.

원전하나줄이기
5주년 기념 시민토크콘서트가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시민과 함께 지난 5년+앞으로 5년을
주제로 성대하게 개최되었답니다.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준
이번 시민토크콘서트는
영화 '판도라'의 한 장면을
함께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지요.

첫 순서로는 원전하나줄이기
거버넌스 및 성과 발표가 있었습니다.

에너지 살림도시 서울이라는 비전으로
시민과 서울시가 함께
에너지나눔의 가치를 추구하고
'시민이 살리고,
시민을 살리는 에너지정책'이랍니다.\
시민토크콘서트에는

MC로 김미화씨가,
토크손님으로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안병옥 원전하나줄이기 실행위원장,
염태영 수원시장, 김홍장 당진시장,
박정우 영화감독, 김가경 에너지수호천사,
정주원 온비추미, 김소영 성대골도서관장과
시민 400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시민참여 이벤트로
메시지풍선 올리기를 했는데요.
탈핵, 탈석탄, 100% 재생에너지라는
메시지가 적힌 커다란 풍선을
함께 무대로 옮겨
토크손님에게 전달했습니다.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은
한국을 넘어서 전세계가 주목하는
자랑스런 정책입니다.
앞으로의 5년이 더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죠.
시민이 함께해서 더 의미있는
원전하나줄이기
함께 만들어가요.


서울미디어메이트 2기 김은주
(crembe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