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유도시서울

청년정책,청년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이 매달 5.10.15만 원을 2~3년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의 100%를 추가로 적립해 주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매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까지 지급하는 청년 수당
이 두 가지 청년정책은 2015년, 2016년 서울 청년의회를 통해 제안돼 실제 서울시 정책으로 반영된 사실!

 

 

 

 

비가 몹시도 내린 일요일, 귀찮음을 뒤로 한 체 청년의회가 열린다는 서울시의회로 찾아가 보았습니다
 청년들이 모여 의회를 열고 그 의회에서 나온 안건을 시에 제안한다고 하는데
과연 2017년에는 어떠한 청년정책이 나올지 
 청년들이 모여서 만드는 청년정책, 그 서울 청년회의장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청년의회는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 19~39세 청년들이
직접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 청년정책네트워크(청정넷)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청정넷 회원 중 3인 이상의 추천을 받은 자는 청년의원의 자격이 주어져
청년 회의에 참석할 수 있게 됩니다

 

 

 

 

2017 서울 쳥년의회

 

 


서울 청년의회를 참관하고 느낀점은 밝고 희망차다고 할까요
몸으로 체험하면서 느낀 문제점들을 모아 어떻게 하면 정책에 반영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한 흔적이 보였습니다
 이렇게 노력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느껴지는 딱 한가지

 

 

청년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서울미디어메이트 임황근

http://pomnanda.co.kr/221060540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