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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서울

2017 세운메이커페스티벌

지난 토요일 잠시 짬을 내어 다녀왔었던 2017 세운메이커페스티벌.

"상상력과 손끝기술이 만나는 2017 세운메이커페스티벌"을 캐치 프레이즈로 상상력들의 공장, 메이커들의 성지인 세운상가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을지로4가역과 종로 3가역 사이에 위치한 종로 세운상가.

난 을지로4가역에서 내려 걸어갔는데, 그러고 보니 세운상가는 처음 와봤습니다.

 

 

 

 

 

 

세운상가 광장쪽에 나오자마자 만났던 푸드트럭들.

평소에도 있는 것인지 이번 축제 때문에 하루만 임시 운영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던 대형 로보트.

 

 

 

 

 

 

 

 

내가 이날 재미있게 봤었던 것은 "보행데크 전시"로써 젊은 메이커의 작업공간 / 작업실 / 작업물 등의 프로젝트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전시 입니다.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들을 직접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세운상가 5층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던 드론자율주행대회.

 

 

 

 

 

 

 

 

운이 좋게 내가 갔을때 실제 참여하고 있는 분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세운상가를 처음 오다보니...

보행데크를 걷다가 담아본 주변 종로의 모습 입니다.

아직도 이렇게 올드한 곳이 있구나...하는 것에 좀 놀라고 왔습니다.

 

 

 

 

 

 

 

 

 

 

청계상가에서 지나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영화 포스터 판매 가게.

순간 너무나도 재미나게 느껴져서 잠시 몇담 담아봅니다.

 

 

 

 

 

 

 

 

 

 

주말이라 셔터가 내려져 있는 가게들에서 만났던 재미난 작품들.

 

 

 

 

 

 

 

 

캐논 Powershot G9 X Mark II로 소소하게 담아봤던 2017 세운메이커페스티벌.

내년에도 행사가 열린다면 다시 한번 방문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