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지하비밀벙커 더이상 비밀공간이 아니다

서울미디어메이트2기 임황근

Date2017.10.22 21:02

아무런 기록도 없이 존재조차 몰랐던 비밀의 공간, 2005년 버스 환승센터 건립공사 시 발견된 여의도지하비밀벙커,이제 더 이상 비밀공간이 아닌 시민의 품으로 돌와온 날, 기쁜 마음으로 둘러봤습니다

 

 

 

여의도지하비밀벙커는 1970년대 만들어져 당시 대통령 경호용 비밀시설로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공간입니다, 그보다 발견된 당시까지 아무도 몰랐던 사실이 더 놀라운 것이 아닐지

 

 

 

2017.10.19일 여의도지하비밀벙커는 더 이상 비밀공간이 아닌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개관에 맞춰 역사 갤러리 특별전 및 개관기획전 여의도 모더니티도 같이 개막이 되었습니다, 이곳 시설 운영은 서울시립미술관 말고 명칭도 SeMA 벙커(seoul museum of art)로 바뀌게 됩니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10~18시까지 운영되면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여의도지하비밀벙커는 여의도가 비행장, 5.16광장으로 사용되던 시절 육영수 여사의 피격 사건 이후로 보안과 경호의 필요성에 의해 사열대와 벙커의 위치가 일치함으로 보아 비밀리에 조성된 공간으로 추천된 곳입니다, 벙커 안쪽으로는 VIP가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방은 소파와 화장실, 샤워실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지금은 소파를 복원해서 시민들이 앉아볼 수 있게 해놓은 것입니다

 

 

 

 

2017.10.19일 여의도지하비밀벙커는 더 이상 비밀공간이 아닌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날 여의도지하비밀벙커외에도 경희궁 방공호와 신설동 유령역도 시민에게 개방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시민들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공간이 개방되면서 새로운 시민공간을 한 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이 가을을 즐기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경희궁 방공호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신설동 유령역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 신청 가능합니다

 

 

 

서울미디어메이트 임황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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