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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서울

서울 브랜드 i seoul u 2주년 기념 시민축제 다녀왔어요

 

지난 10월 29일 일요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i seoul u 2주년 기념하는 시민축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신현희와 김루트, KARD, 매드클라운, 노브레인 같은 대중적으로 익숙한 가수들이 공연을 펼치며 시민축제를 찾은 사람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이 행사가 펼쳐진 배경에는 i seoul u라는 서울 브랜드 향한 가치를 사람들에게 더욱 알리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서울의 핵심가치인 공존과 열정, 여유를 남아낸 i seoul u는 앞으로도 많은 서울 시민들에게 다가갈 서울 브랜드입니다.

 

[영상 = i seoul u 2주년 시민축제 현장의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i seoul u 2주년 시민축제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던 것은 유명 가수들이 공연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그동안 온라인에서 볼 수 있었던 유명 가수들이 노래하거나, 랩을 하거나, 춤을 추는 모습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보면서 더욱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야말로 현장감이 넘쳐나더군요. 이는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입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게 느끼셨을 것 같아요. 이 행사를 계기로 i seoul u라는 서울 브랜드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존재로 다가서게 됐습니다.

 

i seoul u 2주년 시민축제가 펼쳐졌던 문화비축기지의 T6 커뮤니티센터 공간에서는 '잘 생겼다! 서울20'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펼쳐졌습니다. 문화비축기지 포함한 서울의 새로운 공간에 대한 멋진 사진을 볼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 높은 사진을 구경하니 저도 수상작처럼 근사한 사진을 담아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i seoul u 2주년 시민축제 자세한 후기 : 바로 가기

 

-서울미디어메이트 2기 나이스블루(이상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