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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이야기

서울 가볼만한곳, 서울새활용플라자 어때요? 9월 5일, 성동구에 새로운 체험공간이 생겼습니다 바로 서울 새활용플라자인데요. 이곳에서는 재활용 recycle 의미를 넘어선 우리가 안쓰거나 못쓰는 제품을 가지고 가치를 불어넣어 다시 소비자의 시장으로 침투 하게끔 upcycle 새활용의 중요성과 그리고 건강한 컨슈머로서 우리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시민과 사회적기업 그리고 서울시의 소통공간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단지 upcycle을 단순하게 보기만하는 박물관 전시회 수준이 아니라 이렇게 직접 체험 해 볼 수있는 부스들도 많았는데요 슈씨와 라희 라율이 자매도 함께 체험 해보는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빈 병을 이용해서 전기없이 led만큼 밝은 불을 내는 다양한 아이템들부터 사탕수수에서 원액을 내고 남은 찌꺼기는 그냥 버려지.. 더보기
서울여행, 장안평 자동차 매매센터 뒷편 서울새활용플라자 지난 5일 서울새활용플라자와 서울하수도과학관 개관식이 열렸다. 서울시민 모두가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하철을 정비하거나 더러워진 물을 깨끗이 정화하는 시설이 가득 찬 쓸모 있는 땅이지만 외관상 또는 경제적인 면에서 그리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에 외면받았던 부지에 조성된 서울새활용플라자와 서울하수도과학관은 그동안 이 주변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차 찾지 않던 곳에 사람을 불러 모으는 힘을 무장한 채 여행자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이날은 서울시 박원순시장 그리고 홍모대사 SES 슈와 라둥이를 비롯하여 많은 인사들이 함께 했다. 서울시에 분명하게 필요한 시설인 하수처리장이지만 생활환경을 떨어뜨린다는 생각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지역에 이 시설이 들어오는 것을 기피한다. 이런 기피 시설에 아이디어와 .. 더보기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청명한 가을 하늘 빰치던 어느 날 다녀온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 하루 전에 다녀왔습니다. 구름 한 점 없었던 어느 날...돈의문 박물관마을에서부터 80년대에 있던 건물과 한옥,주택을 그대로 남겨놓았습니다.도시건축비엔날레가 열리는 11월 5일까지는 이곳에서 실제로 카페부터 식당까지 만나볼 수 있다고 하구요. 응팔 속 쌍문동에서 보던 그 단독주택 그대로.눼눼~치타여사는 물론이고 정봉이형이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뛰쳐나올것만 같은 분위기. 외부는 레트로하지만 내부는 이렇게 작가들의 작품이나 카페,식당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동대문 DDP에 전시되어 있는 평양의 실제 아파트 내부를 그대로 옮겨놓은 부스입니다.침대가 어째서 제 침대보다 더 고급진거죠...?금빛 이불과 베개에 잠자면 기분은 째지겠군요. 관계자님의 .. 더보기
기억의터를 아시나요? 기억의 터 1년 그 약속의 날 8월 26일 토요일 오후 5시. 남산공원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에서 1주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기억의 터는 나라를 빼앗긴 슬픈 역사현장인 통감관저터에 마련되어 있는 곳인데요. 지난해 8월, 약 2만 명이 3억 5천만 원을 모금해 조성되었습니다. . 위안부 기억의 터에는 , 두 작품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1주년을 맞이해 위안부의 역사를 알리기 위한 부스와 알림판이 설치되었습니다. 나만의소녀상 만들기, 희망돌탑쌓기, 페이스페인팅, 할머니그림 퍼즐 맞추기, 상징나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렸는데요. 다섯개 이상의 체험을 하고 스탬프를 받아오면 기념품과 위촉장을 증정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박원순 서울시장, 기억의 터 최영희.. 더보기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1주년기념행사 김복동. 길원옥 위안부 할머니 서울 가볼만한곳 위안부 할머니 기리는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한지민 홍보대사 1주년 기념행사 경술국치의 통감관저터/서울 미디어메이트 기자단 호미숙 지난주 토요일 서울 가볼만한곳 남산에 위치한 경술국치의 현장인 통감관저터에서 위안부 할머니를 기리기 위해 설치된 '기억의 터, 그 약속의 날'이란 주제로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박원순 서울시장 부부, 기억의 터 최영희 추진위원장,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서울시의회 박양숙 보건복지위원장, 한명희 여성특별위원장, 홍보대사 한지민 등 시민들 300여 명이 참석해서 시민 홍보대사 위촉 및 길원옥 할머니의 '고향의 봄' 제창과 세상의 배꼽에서 퍼포먼스 및 기념 촬영했습니다. 그 외에 일본군 .. 더보기
잊어서는 안 될 <기억의 터> 1주년 기념 지난 주 8월 26일 토요일 오후 4시에 있었던 1주년 기념행사에 다녀왔습니다.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곳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가슴 아픈 역사적 진실이 담긴가 서울 남산공원에 자리잡은 지 1주년이 되었는데요.박원순 서울시장부터 각 장관,그리고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한지민까지 뜻깊은 자리에 모였습니다. 1년 전, 나라를 빼앗긴 슬픈 현장 통감관저터가 로 거듭났습니다.첫 삽을 떠주신 추진위원과 기부자 여러분,그리고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자 찾아오신 시민 여러분들.는 이제 여러분과 함께 약속의 터, 희망의 터로 거듭날 것입니다. 특히 이 날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신 김복동 할머니와 길원옥 할머니 두 분께서 직접 오시기도 했는데요.정말 많은 취재진들이 를 찾아왔고 뉴스,그리.. 더보기
광화문광장 시민음악회에 다녀왔습니다 블로그에는 올렸는데 사진을 전부 지워버렸나봅니다ㅠ_ㅠ티스토리 초대장이 왔었는데 수락이 안되었었나봐요ㅠ_ㅠ뒤늦게 올리는 티스토리에서의 간단한 현장 스케치. 지난 8월 15일 광복절에 광화문광장에서 있었던 시민음악회에 다녀왔는데요.하루종일 억세게 내렸던 빗줄기를 뚫고 정말 고생 고생하여 다녀왔습니다 ㅠ_ㅠㅋㅋ첫 취재였는데 많이 힘들었네요. 날씨때문에ㅠ_ㅠ^ 광화문광장 자체를 참으로 오랜만에 온 것 같습니다.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도 오랜만에 뵙구요. 빗줄기가 아주 강했지만 제 앞앞열에 앉아 계셨던 박원순 서울시장님도 찰칵.비만 안왔다면 정말 활보하며(?) 사진을 찍었을텐데....우비 하나만으로는 도저히 카메라와 가방을 사수하지 못하겠더라구요ㅠ_ㅠ나쁜 날씨... 그래도 끝까지 자리를 지켰습니다.전인권님과 한영애.. 더보기
서울문화의밤 여름의 마지막 끝을 부여잡고 쉰나게 GO GO GO 서울문화의밤 여름의 마지막 끝을 부여잡고 한여름 밤의 서울문화바캉스 쉰나게 즐기자^^ 지난 8월11월과 12일 이틀동안 서울광장에서 간만에 신나는 밤놀이를 하게되었다. 서울, 문화로 피서를 즐기다!!! 서울 도심속에서 문화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바캉스 행사가 열렸는데 시원하다 못해 입술이 파래질 정도록 춥기까지^^ 오후 6시부터 행사가 시작되었고 점점 많은 분들이 모여 들기 시작했던 그날의 흥겨움 지금 부터 전해 드릴께요 바캉스라고 말한거 처럼 대형 간이 수영장이 설치되었고 맨발로 얼음위 걷기 등의 다양한 행사가 있었다. 첫날은 비보이공연, 월드 뮤직 바캉스, 폴댄스 공연, 밤샘영화제등의 공연 프로그램이 있었고 상설프로그램으로 별볼일 있는 밤샘놀이터, 별밤독서, 심야 푸드트럭 프로모션 부스가 설치되어 있.. 더보기
서울 광화문광장, 광복 72주년 시민광장음악회 서울 광화문광장, 광복 72주년 시민광장음악회 . 8월 15일 광복 72주년을 맞이하여 광화문 광장에서는 광화문 시민 광장음악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주최는 서울시, 주관 서울시립교향악단으로 진행되었고요. 서울시립교향악단은 매년 광복절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국내 최정상 연주자들 및 초대가수분들을 초청하여 시민광장음악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출연진은 지휘에 최수열, 연주에 서울시립교향악단, 비올라 협연 안톤강, 바이올린 협연 최예은, 사물놀이 협연 사물광대, 한영애 밴드, 전인권 밴드였습니다. 광화문 시민 광장음악회 광화문 광장은 지난겨울, 민주 주권과 시민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촛불들이 피어올랐던 장소이기에 광화문 시민 광장음악회가 개최된 이날의 의미는 또 새로울 것 같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 더보기
광복 72주년 광화문시민 광장응악회- 이경아 지난 8월 15일 촛불집회가 있던 광화문광장에서 '광화문 시민 광장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2005년부터 광복절을 기념하며 18회를 맞이하는 음악회에 처음 참여하게 되었는데 비가 와도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최현정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최수열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의 지휘아래 비올리스트 안톤강, 최예은 바이올리니스트, 사물광대, 한영애밴드, 전인권밴드와 함께 2시간 가량 우중 음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아리랑를 시작으로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 예악,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사물놀이와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마당 브람스/교향곡 제1번 4악장 , 한영애 밴드의 ‘누구 없소, 전인권 밴드의 ‘Imagine’등 바쁘게 사느라 접하지 못했던 음악들을 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