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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터

기억의 터 1주년, 위안부 할머니 그리고 한지민 등장 안녕하세요. 지난 8월 26일 서울 중구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에서 뜻깊은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기억의 터 1주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위안부 할머니 분들을 기리고 시민들이 위안부와 관련된 역사를 배우는 기억의 터가 조성된지 1년 되면서 기념행사를 치렀는데 위안부 할머니 두 분(김복동, 길원옥)과 기억의 터 홍보대사 배우 한지민, 그리고 많은 시민분들이 기억의 터 1주년 기념행사에 오셨습니다. [동영상 = 기억의 터 1주년 행사 현장 모습입니다.(나이스블루 내레이션 포함)] 기억의 터 1주년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됐습니다. 기억나비 모빌 만들기, 나만의 소녀상 만들기, 할머니 그림퍼즐 만들기, 손거울 만들기, 희망 돌탑 쌓기, 페이스 페인팅, 미션지 완성하기가 펼쳐졌습니다. 기념행사.. 더보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기억의 터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리기 위한 추모공원인 기억의 터가 만들어진지 꼭 1년이 되었습니다. 통감관저 터에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가 조성된지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가 열린다고 해서 서울미디어메이트 기자로 다녀왔습니다. 기억의 터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고통과 삶 그리고 그분들의 투쟁 정신을 알리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기억의 터에 담긴 깊은 뜻은 '아픈 역사를 잊지 말고 기억하자'는 것입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이 얼마나 클까요? 생존해 있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는 37명이라고 합니다. 평균 연령이 90세라고 하니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인 위안부에 대해 일본이 하루빨리 사과를 해서 돌아가시기 전에 상처받으신 몸과 마음이 치유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