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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200만 광화문 촛불집회, 안전을 위한 서울시의 지원 노력 요즘 매주 토요일마다 광화문앞에서 대규모 촛불 집회가 열리고 있죠! 저도 지난 주 토요일 서울시청에 들렀다가 촛불집회에 참가하고 왔어요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은 시민분들이 나오셨더라구요 티비나 뉴스로만 보다가 정말 깜짝놀랐어요 집회 시작은 6시여서 아직 1시간이나 남은 시간이었는데도 시청역 지하철에는 경찰과 안전요원들이 구역마다 질서유지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집회가 시작되면 훨씬 더 많은 인파가 역에서 쏟아진다고 하니 정말 필요할 것 같았어요 집회와 행진이 진행될 광화문 앞 세종 대로에는 이렇게 중간중간 쓰레기를 버리는 곳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자원봉사자 분들이 쓰레기를 직접 관리하시니고 시민들도 질서를 잘지켜서 그런지 주변에 쓰레기가 거의 없었어요! 집회에 가기전에 가장 걱정했던것이 화장실 문제였는데요 남자.. 더보기
서울시 촛불집회 시민편의 지원, 개방화장실 및 대중교통 확대해 지난 3일 6차 촛불집회에서도 광화문에 많은 시민이 몰렸습니다. 백만이 넘는 사상 최대 인파가 집결하며 목소리를 모으다 보니 크고 작은 불편이 발생함이 당연한데, 서울시에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인근 개방화장실을 대폭 확대하거나 대중교통 시설을 확충하는 등 조치를 취했습니다. 집회에 참여하시는 분, 그리고 해당 시간대에 광화문 일대를 방문하시는 분께서는 서울시 "시민 편의를 위한 대책"을 사전에 파악하여 혼란을 최소화하시길 바랍니다. 통신량 급증으로 인해 공공와이파이 및 데이터 사용이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스크린샷 혹은 하드카피로 소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광화문 집회 장소를 중심으로 하여, 서울시에서는 이동식 화장실과 민간건물을 포함해 210여 곳의 개방화장실을 운영합니다.. 더보기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새로운 대중교통을 먼저 만나다. 지난 22-23일, 서울시에서는 서울 디자인 재단과 함께 '2016년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서울 대중교통의 발전을 위해 여러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하는 자리였는데요, 행사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알림 1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총 행사 기간은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11일 동안 진행되며 컨퍼런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간, 전시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11일 간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틀 간 컨퍼런스가 진행되는 날 중에서 23일 금요일인 두번째 날에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전날 박원순 서울시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컨퍼런스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여러 전문가들이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3일은 총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미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