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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시장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3단계 출범식, 동주민센터가 바뀐다. 2017년 7월 18일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3단계 출범식이 있었습니다.단순행정기관을 토탈서비스기관으로 변화시키는 좋은 정책입니다. 2015년 시작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 올해 3단계로 확대됩니다.강남구를 제외히고 24개구 모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위 사진속에 있는 식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실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위해 채용된 2명의 소감발표가 있었고,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출범식을 통해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정책에 대해 자세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가 바랍니다. http://donghun.kr/2613 - 서울시미디어메이트 2기 하동훈 - 더보기
위안부할머니들의 마음에 봄날이.. 2월 22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는 문서와사진, 증언으로 보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사례집 발간에 따른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때문인지 강연회에 참석하기 위해 가는 동안 벌써 마음이 숙연해지기 시작합니다. 대회의실이 있는 3층에 들어서니 온라인으로 사전접수를 한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고 있네요. " 할머니들의 마음에도 봄이 오기를" 일본군에게 속아서 전쟁터로 끌려가 수많은 고초를 겪었을 할머니들이 고향으로 돌아와서 겪었을 수많은 고통의 시간들.. 이제는 우리가 힘을 합해서 그분들을 위로하고 응원해줘야 하는 때입니다. 그동안 역사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방관자로서 살아온 시간들이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중 현재 생존해 계시는분은 39명.. 참으로 .. 더보기
위안부 할머니 마음에도 봄이 오기를~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으며,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 된다고 한다. 더 이상 아프고 슬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그네들이 제대로 사죄를 할때까지,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가 회복될때까지 멈추지 말아야 한다. 2015년 12월 28일 한일 외무장관 합의라는 어처구니 없는 짓을 저지른 정부, 대체 누구를 위한 나라인지 모르겠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고, 소녀상을 지키는 친구들이 있는한, 희망의 촛불은 꺼지지 않을 것이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듯이, 위안부 할머니에게도 따뜻한 봄이 찾아 왔으면 좋겠다. 서울시와 서울대학교 인권센터가 함께 발간한 사례집과 관련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첫 강연회에 서울미디어메이트로서 참석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