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도시 서울-2017 서울시 보행로 심포지엄 개최

비회원

Date2017.06.02 23:31

걷는 도시 서울-2017 서울시 보행 심포지엄 개최[서울시청] /호미숙


서울미디어메이트 기자단으로 5월 30일 심포지엄 열리는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7 서울 보행 심포지엄을 취재했습니다. 이날 이날 2017 서울 보행 심포지엄은 '서울로7017, 보행도시로 도약하는 서울'이라는 주제로 지난 20일 개장한 서울로7017을 국내외 보행전문가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또한 아울러 선진 보행도시로 가는 방안들에 대한 논의를 했습니다. 서울특별시와 대한교통학회(사단법인) 주최로 개최되었습니다.


 '서울시 보행 심포지엄'은 행정1부시장의 환영사, 최기주(대한교통학회장 아주대교수)의 축사, Jim Walker / walk21 창립자의 기조연설-Why the city of the future walks, 임동국(서울시 보행친화기획관)의 서울, 보행 도시로의 도약, Bruce McVean(런던시 교통본부 수석계획관) Helathy Streets란 발표 순서로 이어졌습니다.



걷는 도시 서울
서울 보행 심포지엄


류경기 행정1부시장 환영사


그동안 자동차가 지배해왔던 도시에서 이제는 사람 중심, 걷는 사람 중심의 도시로 빠르게 변화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미 12년 전부터 런던이나 파리 뉴욕 등 세계 선진 대도시에서는 자동차의 통행을 과감히 줄이거나 억제하고 보행공간을 확대하여 거리에 활력이 넘치고 경제도 좋아지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걷는 도시 서울에 저하고 마스터플랜을 제기,확정하여 발표를 한 바가 있습니다. 


오늘 심포지엄은 국내외 보행 전문가 여러분들을 이자리에 한자리에 모셔서 이 서울이 선진 보행 도시로 앞으로 한발 더 도약하기 위해서 고민해야, 어 고민을 해보는 자리가 되겠습니다.심도있는 토론과 지식경험의 공유를 통해서 걷는 도시 서울을 위한 다양한 그 지혜들이 제시될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서울시는 여러분 한분 한분의 의견을 새겨듣고 소중하게 담아서 앞으로도 사람이 중심이 되는 서울을 만들어나가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고자 합니다. 서울로는 시민 중심의 서울로 가는 길목이고 새로운 서울을 향한 첫 발걸음이 되리라고 저희는 감히 생각을 해봅니다. 



최기주 대한교통학회장 축사

사실 처음와 치기에 완성이 되서 동서를 가로지르는 상징적인 시설물이었습니다. 그러나, 고가도로 하중으로 인해서 안전문제가 제기되었고 2006년에 차량을 통제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시는 고민을 하게 되었고 고가의 안정성 문제가 하중때문이라면 찻길이 아닌 사람이 다니는 길은 어떨까라는 생각을 서울시는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남대문시장, 명동, 남산, 서울역을 보행의 축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서울시민과 함께 고민을 하였고 프로젝트를 수행해서 서울로7017이 탄생되게 되었고 다시한번 고생하신 많은 분들께 격려의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오래된 시설로서 인간이 세운 건축물을 철거하지 않고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는 점입니다.


개장 후에 약 25만명의 시민들이 찾아와서 서울 중심의 공원으로 안식처가 되었습니다. 설계자인 네덜란드의 비비 마스라는 분이 지적을 한대로 뉴욕과 파리의 시설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는 철길을 이용해서 했기 때문에 우리와는 조금은 다른 개념이었고 

저희가 한계를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면들 예를 들면 그늘이 없다든지, 이런 부분도 저희가 또 시정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어떻게 극복할건가 고민을 해야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추위, 더위, 매연 이런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지만 분명 서울로는 적어도 교통적인 측면과 문화적인 측면에서 우리 박원순 시장님의 철학을 담고 새로 태어난 하나의 중요 촉매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Jim Walker / walk21 창립자의 기조연설

-Why the city of the future walks-


서울로7017은 경제적인 생명줄이 큰 싹을 틔워 17개의 접근경로를 만들었고 앞으로 더 많은 가치들이 만들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노르웨이 오슬로 거리, 프랑스 파리,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카고의 예를 들어 실제 보행로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고 활성화에 대한 많은 사례를 말했습니다.  

서울로 7017을 직접 거닐어봤다는 짐워커는 서울의 새로운 상징이고 서울 시민들을 위한 연결 매체라고 평가했습니다.




임동국(서울시 보행친화기획관)

서울, 보행 도시로의 도약


사람 중심 걷는 도시 서울로 가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과 앞으로 개선 및 발전시켜야 할 많은 방법을 제시하며 보행길 서울로 7017의 의미에 대한 내용을 밝히며 서울시의 보행 정책과 서울로 7017를 통해 달라질 서울의 모습을 말했습니다.




Bruce McVean(런던시 교통본부 수석계획관)

 Helathy Streets


런던시 교통본부 수석계획관에 의하면 보행로는 모든 연령과 수준, 배경의 사람들이 이 길을 걸으면서 시간을 보내도록 해야 하며 두 번째로 중요한 지표는 사람들이 직접 걷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하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그래야만 도시를 즐길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취재후기-

요즘 서울은 '걷는 도시 서울'로 서울 곳곳에 보행 중심 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 중에 최근 개장한 '서울로 7017'은 대표적인 보행전용 공원으로 차길에서 사람의 길로 만든 사례이기도 합니다. 노후되어 철거 앞두던 서울역 고가도로를 보수공사를 거쳐 숲이 있는 길로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탈바꿈한 고가공원입니다. 

 

일전에 미세먼지 대토론회에도 3천명의 서울시민들이 참여해서 다양한 제안을 도출해내기도 했습니다. 보행로는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걸으며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를 스쳐가는 것이 아닌 머무르며 사색하는 생활공간이라는 것이 강조 되기도 합니다.  현재 걷는 도시 서울을 위해 보행길은 물론 서울시 '따릉이' 자전거 활용하는 방법 등 다양하게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걷는 도시 서울의 저책 행보에 큰 기대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정보 내용보기-http://homibike.blog.me/221019947750



-호미숙 자전거 여행, 사진 여행-

걷는 도시 서울-2017 서울시 보행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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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7017 보행길

문청야

Date2017.05.14 23:37

 

 

2017년 5월 20일 서울로7017의 전격 개방을 앞두고 서울시에서는 시민기자와 미디어메이트 기자 등을 초정해서 사전점검 투어를 실시했습니다.

 

 

 

 

 

 

 

 

 

마무리 식재 작업이 한창인 서울로7017 현장입니다.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의 설명을 들으니 "꽃과 나무로 가득 찬 '서울로 7017'은 도심 속에서 만나는 살아있는 식물도감이자 공중공원으로써 평상시 쉬고 걸을 수 있는 보행 길을 만드는 것에 주력했다고 합니다.

 

 

 

 

 

 

 

 

콘크리트 고가에 645개의 트리팟(원형화분)에 50개과의 228종의 나무를 2만 4000 그루를 식재하여 가나다라 순으로 배치하였답니다.

 

 

 

 

 

도시재생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맞은 서울로7017이 낙후됐던 주변지역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도 말했습니다.

 

 

 

 

 

 

수종을 선정하기 위해 서울시 조경 담당 공무원과 감리가 작년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전국을 돌면서 유명한 수목원, 식물원, 나무 농장 등 30여 곳에 달하는 수목 재배지를 직접 찾아갔고, 최종 선정은 '서울로7017'의 조경 설계자인 MVRDV의 벤 카이프가 함께 직접 국내 농장을 방문해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서울의 허브 서울역.
수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통해 서울로 스며들지요.

 

 

 

 

 

 

 

화분 하부에는 원형 띠 조명이 설치돼 있어 야간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할 것 같습니다.
야경 마니아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을 것 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서울로 여행 온 사람들이 서울로를 통해 남산이나 남대문시장 등으로 자연스럽게 유입되도록 하자는 것이지요.

 

 

 

 

 

 

 

서울로7017은 크게 고가 본선과 퇴계로 연결구간, 만리동 광장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또 청파동, 중림동, 남산, 서울역 등 주변 지역으로 이어지는 17개의 보행길이 열립니다. 보행 중심축인 고가와 주변 지역은 엘리베이터 6개와 에스컬레이터 1개, 계단, 보행전용 램프 등으로 연결됩니다.

 

 

 

 

 

 

 

 

회현역 7번 출구 쪽 중앙 보행로에서는 엘리베이터를 통해 회현역으로 직접 이동할 수 있습니다. 소월길 위 한양도성길로 곧장 연결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고 퇴계로 입구에서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고가와 서울역 지하보도·지상을 쉽게 오갈 수 있고, 서울역 파출소 부근에는 고가와 광장을 오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와 원형 계단이 설치된다고 합니다. 하루 39만 명이 오가는 서울역을 중심으로 주변지역에 활력이 확산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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