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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도시를 연결하다 '소셜컨퍼런스' 다녀왔어요 지난 10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는 2017 서울 소통 컨퍼런스 DAY 2 소셜컨퍼런스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서울, 도시를 연결하다'는 슬로건으로 펼쳐진 2017 서울 소통 컨퍼런스에서는 첫날인 지난 9일에 DAY 1 도시브랜드 포럼, 10일에 DAY 2 소셜컨퍼런스가 개최됐습니다. 특히 소셜컨퍼런스에서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마크 테토(미국) 알렉스 맞추켈리(스위스) 왕심린(중국)이 토크를 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동영상 = 소셜컨퍼런스, 2017 서울 소통 컨퍼런스 현장 영상] 소셜컨퍼런스 세션1에서는 '소셜, 도시에 가치를 더하다'라는 주제의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첫번째 순서로 로이 탄(Roy Tan) 페이스북 아시아태평양지역 공공지원 총괄이 '페이스북을 .. 더보기
소통하는 서울의 소셜컨퍼런스, 가을에 물들다! 11월 9일(목)~10일(금)까지 서울시청에서 열렸던 소셜컨퍼런스에 참석했습니다. '2017 서울 소통 컨퍼런스'라는 행사로 첫날에는 도시브랜드 포럼의 주제 아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학술적, 실무적 소통의 국제 포럼이었습니다. 둘째 날에는 소셜컨퍼런스의 주제로 서울시 정책과 소셜 트렌드 공유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습니다. 가을이 여물어지던 지난 금요일, 서울의 심장 시청이 있는 이곳도 아름다운 계절은 아스라이 멀어져만 가고 있더군요. 시청광장에서는 드론 레이싱 준비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또 다른 시청의 다목적홀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소통하는 다양성과 아이디어에 관련한 소셜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둘째 날, 컨퍼런스 스케치... 제가 참석했던 오전 섹션의 강연자는 페이스북 아시아,태평양 지.. 더보기
풍성한 가을 I SEOUL U 2주년 시민축제 10월 29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17시까지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I SEOUL U 2주년 시민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의 핵심가치 공존, 열정, 여유를 담은 I SEOUL U 의 2주년을 축하하고, 내외국인의 브랜드 체험을 유도함으로서 브랜드 사용확장과 실생활 친밀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마포비축기지에서 열린 I SEOUL U 2주년 시민축제는 주말을 맞아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 친구들 등 많은 시민이 함께 했습니다. 시민축제는 크게 I 마켓 U, I 버스킹 U, I 콘서트U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I 콘서트 U에서는 서울시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된 KARD를 비롯한 노브레인, 매드클라운, 신현희와 김루트 등이 출연해 서울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 더보기
잘생겼다! 서울20_잘 생긴 서울 투표하면 생기는 좋은 일 서울의 여러 곳 중 내 맘에 드는 잘 생긴 곳을 투표하면 카카오톡 이모티콧, 인증샷 올리고 스타벅스 기프티콘, SNS공유하면 텀블러가? 서울미디어메이트로 활동하며 서울의 멋진 장소를 사진촬영과 취재할 기회를 종종 갖습니다. 서울시의 특별함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는데... 투표하지 않을 수 없죠. 아무래도 제가 발도장 찍고 다녀본 곳에 더 애정이 가는 것 같네요.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도 애정 가득 담아 잘 생긴 서울 20에 투표해주세요. 서울시립과학관이 개관하던 날 취재 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난해하다고 느껴질 첨단과학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고 직접 체험활동이 가능한 전시관들이 인상적이었네요. http://wcareer.blog.me/221011498840 만약 꼽는다면 덕수궁 돌담길을 꼽을 것 같네.. 더보기
새롭게 생긴 서울의 명소, 잘 생겼다 서울20 서울의 새로운 명소 20개를 소개하는 캠페인으로 '잘 생겼다! 서울20 (www.seoul20.com)'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캠페인 홈페이지로 가면 새롭게 생긴 서울의 명소 20개를 볼 수 있고, 투료를 하거나 인증샷 응모를 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도 있다. 경품 운이 좋지 않아서 응모 이벤트에 별 관심이 없다 하더라도, 미처 알지 못했던 서울의 새로운 명소를 알아보기 위해 방문해볼만 하다. 몇몇 장소는 이미 운영중이지만, 아직 오픈하지 않은 곳도 있으니 간단한 설명을 보고 개관 날짜를 보는 것이 좋다. 소개된 장소들 중 몇 군데를 간략하게 알아보자. 서울시립과학관 서울시 노원구 하계동 충숙근린공원 일대에 건립된 과학관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주 타켓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메이커 .. 더보기
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 지난 9월 5일 화요일 오전 10시 성동구 용답동 중랑물재생센터에 내에 있는 서울새활용플라자가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식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자원 재활용에 그치지않고 디자인 등을 더해 더 가치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활동을 새활용이라고 합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새활용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국내최초 새활용 복합공간 새활용플라자는 새활용 관련 체험, 교육, 전시 등이 열리는 복합문화 공간입니다. 지하2층~5층으로 이루어졌으며 지하에 마련된 소재은행에서 각종 새활용 원재료를 보관하고 판매합니다. 새활용플라자에 입주한 32개 새활용 관련 업체들의 스튜디오도 볼만합니다. 전시와 판매, 교육도 함께 열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1층에는 예비창업자들이 직접 시제품을 만드.. 더보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이후 달라진 독산4동의 풍경 2015년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을 시작하면서 마을의 표정이 달라지고 있다. 가정에 직접 찾아오는 공무원에 대한 주민의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마을공동체가 더욱 활발해졌다. 서울시 금천구 독산4동 역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이후 주민들과의 소통이 활발해졌고,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 해결에 발벗고 있다. 지난 8월 28일 월요일 오후 독산4동 주민센터에서 사람중심 골목만들기 공청회가 열렸다. 독산4동 주민센터는 우수 주민센터로 선정이 되었다. 동마다 배치된 우리 동네 주무관,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는 마을 곳곳을 누볐다. 그 결과 마을에는 새로운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주민들과의 소통이 활발해졌고,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마을공동체도 실현됐다. 독산동 마을을 둘러보며 골목.. 더보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모범사례 독산4동을 가다. 지난 8월 28일 독산4동 동주민센터에서는 주민공청회가 있었습니다.찾아가는 동주민센터 1단계 사업 대상인 독산 4동은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처음에는 많은 문제도 있었지만 지금은 주민이 진정한 주민이 되었습니다. 이날 공청회에도 많은 주민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해서 열띤 토의를 했습니다.인상적인 것은 주민이 질문하고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직접 답변했다는 것입니다.이제 동주민센터는 행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 북적이는 주민공청회 지금 독산4동 주민들은 또 한걸을 나아가려고 합니다.주민이 직접 2023년까지 독산4동의 골목을 바꾸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몬든활동의 중심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민간선발된 황석연 동장이 있습니다.직관적이고 냉철한 분석으로 문제점을 시원하게 해결하는 모습이 인상.. 더보기
서울문화의밤 여름의 마지막 끝을 부여잡고 쉰나게 GO GO GO 서울문화의밤 여름의 마지막 끝을 부여잡고 한여름 밤의 서울문화바캉스 쉰나게 즐기자^^ 지난 8월11월과 12일 이틀동안 서울광장에서 간만에 신나는 밤놀이를 하게되었다. 서울, 문화로 피서를 즐기다!!! 서울 도심속에서 문화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바캉스 행사가 열렸는데 시원하다 못해 입술이 파래질 정도록 춥기까지^^ 오후 6시부터 행사가 시작되었고 점점 많은 분들이 모여 들기 시작했던 그날의 흥겨움 지금 부터 전해 드릴께요 바캉스라고 말한거 처럼 대형 간이 수영장이 설치되었고 맨발로 얼음위 걷기 등의 다양한 행사가 있었다. 첫날은 비보이공연, 월드 뮤직 바캉스, 폴댄스 공연, 밤샘영화제등의 공연 프로그램이 있었고 상설프로그램으로 별볼일 있는 밤샘놀이터, 별밤독서, 심야 푸드트럭 프로모션 부스가 설치되어 있.. 더보기
한강에서 가볍게 즐기는 피서 여름축제, 한강몽땅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서울의 여러 한강공원을 무대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축제다. 강서, 난지, 양화, 망원, 여의도, 이촌, 뚝섬, 반포, 잠원, 잠실, 광나루 한강공원 등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80여 가지가 넘는다.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는 '한강이 피서지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만큼, 서울 시민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가까운 한강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무더운 여름, 굳이 휴가를 내서 먼 곳으로 가지 않아도, 평일 저녁이라도 마음만 먹으면 잠시 나가서 시원하게 강바람을 쐬고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일상의 여름축제를 한 번 즐겨보자. 8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마포대교 남단에서는 '다리 밑 헌책방 축제'가 열린다. 말 그대로 헌책방들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