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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의 여름은 신나는 한강몽땅 여름축제에서 즐긴다. 서울의 한강에서 시원한 여름을 마시자! 한강공원 뚝섬, 여의도, 잠원을 중심으로 3개의 테마별 80여 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나에게 맞는 신나는 서울을 만나보자. 서강대교 남단 아래,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여의도 관공선 선착장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홍보선, 순찰선, 행정선, 도강 선박, 청소선 등이 있어요. 그중, 194t의 홍보선인 한강 르네상스호를 타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여름을 가르며 한강몽땅 여름축제를 만나봅니다. 이 홍보선은 인도 총리와 유럽연합(EU) 의장 등등 많은 사람들에게 한강의 발전을 알리는 일등 공신입니다.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금융, 오피스 빌딩이 나란히 하고 있더군요. 빌딩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부러울까요? 아니면, 그 사람들이 한강몽땅 여름축제가 열리는 물빛공원에서 시원한 물줄.. 더보기
한강몽땅 축제, 선상에서 밤섬 둘러보기 & 워터슬라이드 7월 21일부터 한강몽땅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한강을 피서지로 만들겠다는 서울시의 야심판 프로젝트가 실제 모습을 드러냈죠.8월 20일까지 계속되니까, 한강으로 나들이 가보세요! 한강몽땅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데,기본적으로 아름다운 한강주변에서 모든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습니다.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너무 가까이 있어서 한강의 매력을 잘 모르고 살아 갑니다.이번 한강몽땅 축제를 통해서 한강의 진짜 멋을 사람들이 알아갈 것이라 생각됩니다. ▲ 아름다운 한강 ▲ 아름다운 한강과 63빌딩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캠핑장과 워트슬라이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돈만 챙겨가면 어떤 준비도 해갈 필요가 없습니다.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http.. 더보기
2017 서울청년의회 10대 청년정책 제안 지난 7월 23일 토요일 14시.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장에서는 2017 서울청년의회가 열렸습니다. 서울청년의회는 올해로 3회가 개최 되었으며 ‘청년의 삶과 자존’의 주제로 10대 정책제안이 발표되었습니다. 2017 서울 청년년의회에서 제안한 10대 정책은 ▴일자리 뉴딜 ▴갭이어 ▴마음건강 ▴시민교육 ▴부채 ▴교통 ▴장애인 ▴주거 ▴수당·니트 분야로 구성됩니다. 서울 청년의회는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와 서울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습니다. 제안된 10대 정책은 청정넷 회원들이 17개 분과에서 토론해 도출해낸 과제입니다. 각 분야별로 청년정책 제안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이날 제안된 10대 정책은 청년의회에서 일차로 논의를 한 후, 해당 실·국·본부에서 간담회를 거쳐 정책 반영 여부가 결정될 예정.. 더보기
2017 함께서울 정책박람회 지난 7월 7일부터 8일 이틀간 서울시청에서 2017 함께서울 정책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서울시민의 생각을 듣고 정책화하는 축제인 '함께서울 정책박람회'는 올해로 5년째를 맞았습니다. 올해는 '서울이 민주주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로 꾸며졌는데요.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의제를 투표해보는 폐막식 행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시민들은 이 행사를 통해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사회자의 진행으로 정책의제 5개에 대한 토론과 투표가 2시간 가까이 열렸습니다. 시민들은 현장에서 의견을 나누고, 직접 투표를 했습니다. 다섯개 정책의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산모와 아기에게 필요한 생활용품 키트를 지원할까요? 2. 반려동물을 위한 공영 장례시설(화장장이나 수목장)이 필요할까요? 3. 보행 중 흡연.. 더보기
대기진 개선을 위한 미세먼지 10대 대책을 알고싶으신가요? 지난 2017년 6월 28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는 의미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대기질 개선을 위한 미세먼지 10대 대책에 대한 블로거 취재단 간담회가 있었어요. 이날 간담회에서는 내부에서 환경에너지기획관, 대기관리과장 등이 참여하고외부에서 서울미디어메이트 다수가 참여했어요. 정미선 대기관리과장의 PT로 간담회가 시작되었는데,시민들의 변화돤 시민의식이나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미세먼지 10대 대책에 대해 깊이 알 수 있었지요. ▲ 다양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한 설명 ▲ 박원순 서울시장의 대기질 개선 5대 약속 특히 서울시의 미세먼지 10대 대책은 굉장히 효과적일 것이라고 기대됩니다. 이날 발표내용과 질의응답을 통해 오고간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donghun.kr/2577.. 더보기
서울창업허브 개관 지난 6월 21일 수요일 오전, 서울창업허브가 문을 열었습니다. 마포구 백범로 31길 21에 들어선 서울창업허브는 서울 전역의 23개 창업인프라를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로 정책과 정보를 종합화 하고, 기존 각 센터에서 제공하던 공통, 중복된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날 서울창업 허브 개관식에는 박원순 시장과 입주기업, 투자사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서울시는 2020년까지 서울창업허브를 통해 매년 약 450개의 기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2017년 현재 창업허브 입주한 신생 벤처기업은 모두 148개다. 시는 지난 4월부터 한 달간 공모해 예비창업기업(100개·창업 전), 초기창업기업(30개·창업 3년 미만), 성장기업(18개·창업 후 3~7년)을 선정했습니다. 스타트업 기업들은 .. 더보기
서울창업허브 개관 - 창업 컨트롤타워 겸 개방형 창업문화공간 6월 2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서울창업허브'가 정식 개관했다. 이 시설은 구 한국산업인력공단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것으로, 본관동만 지하1층에서 지상 10층으로 구성되어 단일 창업보육기관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다. 지상 4층 규모의 별관 건물은 내년 상반기에 오픈할 예정이다. 서울창업허브는 단순히 예비 창업 기업들이 입주할 공간만 제공하는 형태의 벤처 인큐베이터가 아니라, 창업 관련 전문가와 투자자, 그리고 창업에 도움이 될 여러 단체나 조직들이 입주하고 협업하는 곳이다. 그리고 서울 전역의 23개 창업시설들을 총괄하는 컨트럴타워 역할을 맡아 정책과 정보를 종합하고, 공통되거나 중복된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따라서 이름 그대로 서울시의 모든 창업 관련 인프라를 조직하고 통합하는 .. 더보기
2017 함께서울 정책박람회 - 시민 정책 결정 온라인 투표 중 7월 7-8일, 2일간 서울광장에서 '2017 함께서울 정책박람회'가 열린다. 이 행사는 지난 촛불집회에서 보였던 시민들의 참여와 변화에 대한 열망을 담아내는 정책공론장으로, 서울시의 정책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직접민주주의 요소를 넣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시민이 참여하는 정치 축제라는 면에서, '스웨덴 알메달렌 위크'의 서울판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정책박람회는 중앙정부의 '광화문1번가, 국민인수위원회' 활동과 연계해서, 이 행사에서 나온 시민제안과 토론내용을 중앙정부에서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라 한다. 서울 정책박람회는 특강과 전시, 공연, 토론 등으로 이뤄질 예정인데, 행사가 열리기 전에 인터넷으로 일정부분 참여가 가능하다. '2017 함께서울 정책박람회'의 온라인 정책 공론장인.. 더보기
서울시,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청년토론회 개최 6월 9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청년토론회'가 열렸다. 이 토론회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관계자, 그리고 전국의 청년 단체들이 모여서 청년문제와 그에 관한 정책들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구종원 서울시청년정책담당관은 개회를 하면서, "요즘 사회는 청년들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반대로 청년들이 요구하는 것은 없을까, 있다면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라는 문제의식의 연장선상에서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좌장으로 토론을 이끈 임경지 서울시청년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청년문제가 심각하다는 말이 나온지 오래됐지만 그다지 해결된 것은 없다"며, "청년정책 패러다임이 전국적 수준으로 균형적으로 자리잡으려면 어떤 방향으로, 어떤 방법을 써야 하는지를 모색하.. 더보기
시민들의 문제를 시민들이 토론하다 - 서울시민 미세먼지 대토론회 5월 27일 토요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시민 미세먼지 대토론회'가 열렸다. 온라인 신청을 비롯해서 학회, 시민단체, 자치구, 교육청 등 여러 경로를 통해 모집된 참가자 3,000여 명이 250여 개의 원탁에 둘러앉아 토론을 했다. 평소 광화문광장은 각종 집회나 홍보, 공연 등이 펼쳐지는 곳이었지만, 이날은 많은 시민들이 모여 앉아 토론을 진행하는 진귀한 장면을 볼 수 있었다. 행사가 '미세먼지 토론'인 만큼, 행사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미세먼지 줄이기와 관련된 전시물들이 몇몇 보였다. 자전거 타기로 대기오염을 줄이자는 홍보 부스나 친환경 보일러 홍보, 마스크를 무료로 나눠주는 곳과 소형 전기자동차 전시도 있었다. 미세먼지 토론회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그리고 서대문구청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