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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토크콘서트

원전 하나 줄이기 시민토크콘서트"시민이 에너지입니다" 원전 하나 줄이기 5주년 시민토크콘서트 얼마 전 개봉되었던 영화 판도라 보셨는지요 원전 사고를 배경으로 그린 재난 영화였습니다 만약 이 영화의 스토리가 현실이 된다면 엄청난 재앙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시대적 흐름에 있어 원전을 하나 늘리는 것이 맞을까요?아니면 원전 하나 줄이는 것이 옮을까요 대다수의 분들은 원전 하나 줄이기가 맞는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이미 서울시는 5년 전부터 원전 하나 줄이기 1단계를 시작하였고 현재 2단계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시민토크콘서트 형식을 빌려 원전 하나 줄이기 그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하는 자리였습니다 원전 하나 줄이기 출발 배경은 무엇이었을까요? 기후변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제4차 산업혁명(재생에너지),순환 정전, 밀양 송전탑 건설 피해 등 원전 하나 줄이기 .. 더보기
원전 하나 줄이기 5주년 기념, 시민토크 콘서트 활기찬 월요일, 서울시청에서 원전 하나 줄이기 5주년 기념 시민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서울시민이지만 서울에서 벌써 5년 동안이나 원전 하나 줄이기 캠페인이 열리고 있었다는 것도 몰랐다는 무지함이 부끄러웠고 그렇게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마인드가 성장했다는 것에 감동받았던 '원전 하나 줄이기 5주년 기념, 시민토크 콘서트'였다. 지난해 영화 '판도라'를 보면서 느꼈던 원전에 대한 위기의식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국가의 정책뿐 아니라 시민이 해야 될 일이 있다는 것도 새삼 알게 되었다. 5주년을 맞이한 원전 하나 줄이기가 지금까지 원전 한기 반을 줄인 결과를 낳았고 2020년까지 원전 2기 분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라고 하니 그 계획이라고 한다. 원전 하나 줄이기는 시민과 함께 깨끗한 에너지.. 더보기
에너지 정책의 새로운 대안, 원전하나줄이기 5주년 기념 시민토크콘서트 6월 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원전하나줄이기 5주년 기념 시민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원전하나줄이기'는 서울시가 시민들의 참여와 함께 2012년부터 시작한 에너지 정책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친환경 에너지로 대체하는 등의 활동으로 원자력발전소를 더 짓지 않도록 하자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시민토크콘서트는 지난 5년간의 원전 하나 줄이기 운동 성과를 돌이켜보고, 앞으로의 에너지 정책을 짚어보는 의미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원전하나줄이기 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이 함께해서, 그 어떤 정책들보다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일깨워주는 자리이기도 했다. 본격적인 토크콘서트에 앞서, 안병옥 원전하나줄이기 실행위원장은 "서울시와 시민이 서로 협력하고 보완하는 과정 속에서 원전하나줄이기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