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하나 줄이기 시민토크콘서트"시민이 에너지입니다"

서울미디어메이트2기 임황근

Date2017.06.08 23:26

원전 하나 줄이기 5주년 시민토크콘서트

얼마 전 개봉되었던 영화 판도라 보셨는지요 원전 사고를 배경으로 그린 재난 영화였습니다
만약 이 영화의 스토리가 현실이 된다면 엄청난 재앙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시대적 흐름에 있어 원전을 하나 늘리는 것이 맞을까요?아니면 원전 하나 줄이는 것이 옮을까요
대다수의 분들은 원전 하나 줄이기가 맞는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이미 서울시는 5년 전부터 원전 하나 줄이기 1단계를 시작하였고 현재 2단계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시민토크콘서트 형식을 빌려 원전 하나 줄이기 그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하는 자리였습니다

 

 

 

 

원전 하나 줄이기 출발 배경은 무엇이었을까요?
기후변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제4차 산업혁명(재생에너지),순환 정전, 밀양 송전탑 건설 피해 등

 

 

 


원전 하나 줄이기 시작 당시, 중앙정부와 서울시는 완전히 상반된 입장이었습니다
중앙정부는 전력 수급을 높이기 위해 석탄발전소 등 18기를 확충하겠다고 입장이었고
서울시는 원전 하나 줄이기 사업을 시작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2012.4.26 서울시는 원전 하나 줄이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을 시작하였습니다

 

 

 

 

5년 동안 진행된 원전 하나 줄이기의 성과는 어떠했을까요? 
서울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2014년 6월까지 원전 1기 분량의 에너지인 200만 TOE를 달성하였습니다

 

 

 

이 결과는 서울시민의 참여와 노력이 이루어낸 결과입니다
서울 시민이 곧 에너지임을 증명해낸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제 2단계를 준비합니다
원전 하나 줄이기 2단계는 에너지 살림도시, 서울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서울의 에너지를 알뜰하게 살림하겠다는 의미와 시민의 삶과 미래세대 타 지역의 주민까지도
살리는 에너지 나눔의 가치를 추구하고 시민이 살리고 시민을 살리는 에너지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 원전 3기분의 600만 TOE 감축
전력 자립률 20%
온실가스 1,450만 톤 co2 감축

 

 

 

 1부에 이어 2부는 원전 하나 줄이기 5주년 시민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사회는 개그우먼 김미화가 진행하였고 박원순 서울시장,염태영 수원시장,김홍진 당진시장
영화 판도라 제작 박정우 감독, 김가영(에너지 수호천사)

 전주원(온 비추미),김소영(에너지 자립마을)이 참여했습니다

 

 

 


앞으로 서울시는 에너지 외부 의존도를 낮추고 안전하고 지속적인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며
이 과정을 통해 에너지산업과 일자리를 확대하고 에너지 나눔과 에너지 참여를 통해
지속적인 원전 하나 줄이기 정책을 펴 나가 것을 약속했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서울미디어메이트 임황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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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하나 줄이기 5주년 기념, 시민토크 콘서트

sweetieRomy

Date2017.06.08 22:38


활기찬 월요일, 서울시청에서 원전 하나 줄이기 5주년 기념 시민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서울시민이지만 서울에서 벌써 5년 동안이나 원전 하나 줄이기 캠페인이 열리고 있었다는 것도 몰랐다는 무지함이 부끄러웠고 그렇게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마인드가 성장했다는 것에 감동받았던 '원전 하나 줄이기 5주년 기념, 시민토크 콘서트'였다. 지난해 영화 '판도라'를 보면서 느꼈던 원전에 대한 위기의식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국가의 정책뿐 아니라 시민이 해야 될 일이 있다는 것도 새삼 알게 되었다. 5주년을 맞이한 원전 하나 줄이기가 지금까지 원전 한기 반을 줄인 결과를 낳았고 2020년까지 원전 2기 분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라고 하니 그 계획이라고 한다. 원전 하나 줄이기는 시민과 함께 깨끗한 에너지를 생산하고, 절약하며, 효율을 높이는 서울시 에너지 정책이다. 현재 진행 중인 원전 하나 줄이기 2단계는 '에너지 살림도시, 서울'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는 서울의 에너지를 알뜰하게 살림하겠다는 의지와 시민의 삶과 미래세대 그리고 타 지역의 주민까지도 '살리는' 에너지 나눔의 가치를 추구하고, '시민이 살리고, 시민이 살리는 에너지 정책'이란 뜻이 담겨 있다. 




매해 여름철이 오면 전력난에 국가적인 비상상태에 돌입하는데 이럴 때마다 전기발전소를 새로이 구축하는 건 각종 환경오염을 유발하므로 결론적으론 우리가 바라는 풍족한 전기를 쓸 수 있는 윤택한 삶이 아닌 살기 어려운 환경을 초래한다. 따라서 현존하는 에너지를 시민 스스로 알뜰하게 사용함으로써 현재 문제 되는 환경을 개선 또는 유지함으로써 미래세대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자는 취지가 맘에 와 닿는다. 토크 콘서트장을 찾으니 영화 '판도라'의 한 장면이 나오고 있었다. 해마다 재난 영화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영화 '판도라'가 더 기억에 남는 건 그동안은 인간의 힘으로 어쩔 수 없었던 재해였던 것에 반해 원전 사고는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훌륭한 자원이지만 관리와 시민의식 여부에 따라 우리에게 큰 재앙을 안겨다 줄 수 있는 원전을 우리 스스로 알뜰한 전기소비를 함으로써 추가 증설 및 원전 사고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 같다. 5년간 원전 하나 줄이기 캠페인을 함으로써 366만 TEO 에너지를 절약했으며 신재생에너지 생산이 335천 TOE 증가했다. 전력 자립률은 2015년 기준 5.5% 증가했고 온실가스가 819만 톤 감축되어 더욱 살기 좋은 서울이 되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 성과는 직접 실천에 나선 서울시민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며 개인의 성과가 아닌 서울시민의 성과라고 전했다.  김미화 사회로 시작된 시민토크 콘서트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하여 안병옥 원전 하나 줄이기 실행위원장, 염태영 수원시장, 김홍장 당진시장, 박정우 영화감독, 김가경 에너지 수호천사, 정주원 온비추미, 김소영 에너지자립마을 대표가 차석하였다. 각자의 포지션에 맞는 원전 하나 줄이기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패널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앞으로 더 살기 좋은 서울을 기대한다.



원문보기 : http://iamromy.blog.me/221024803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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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정책의 새로운 대안, 원전하나줄이기 5주년 기념 시민토크콘서트

emptydream

Date2017.06.07 13:18

6월 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원전하나줄이기 5주년 기념 시민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원전하나줄이기'는 서울시가 시민들의 참여와 함께 2012년부터 시작한 에너지 정책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친환경 에너지로 대체하는 등의 활동으로 원자력발전소를 더 짓지 않도록 하자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시민토크콘서트는 지난 5년간의 원전 하나 줄이기 운동 성과를 돌이켜보고, 앞으로의 에너지 정책을 짚어보는 의미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원전하나줄이기 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이 함께해서, 그 어떤 정책들보다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일깨워주는 자리이기도 했다.  

 



본격적인 토크콘서트에 앞서, 안병옥 원전하나줄이기 실행위원장은 "서울시와 시민이 서로 협력하고 보완하는 과정 속에서 원전하나줄이기가 발전해왔다"면서, "처음부터 시민들의 참여가 없었다면 시작할 수도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그 해 있었던 전국적인 정전사태 등을 겪으면서, 이대로 있다가는 도시가 마비될 수도 있겠다는 위기감이 있었다고 했다. 또한 밀양 송전탑 건설 사건을 보면서, 에너지를 소비하는 도시에서 가만히 지켜만 볼 수는 없다는 생각도 있었다고. 이런 이유들로 원전하나줄이기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일자리, 도시재생, 미세먼지 문제 등을 같이 보면서 문제를 풀어 나가야 한다"면서, "참여하는 시민들이 더 많아져야 지속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호소했다.

 

 


 

본행사인 시민토크콘서트는 방송인 김미화 씨의 진행으로 여덟 명의 패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에너지 문제와 기후변화 문제 대응은 미래 세대를 위해 중요하다"면서, "후쿠시마 원전 사태가 우리에게도 벌어질 수 있으며, 밀양 송전탑 문제에 서울시도 책임이 있다"고 했다. 그리고 "원전하나줄이기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면 (5년 후에) 원전 14기를 줄일 수 있다"고 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2005년 대비) 40% 줄이려고 추진 중"이라며, "이런 에너지 정책은 도시 성장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으로, 서울시의 원전하나줄이기 모델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에너지 사용 줄이기 정책을 지방정부 차원에서 서울시와 함께 해나가고 있다고 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충남 당진에 전세계에서 단일규모로는 가장 큰 화력발전소가 있는데도, (중앙정부가) 발전소를 더 증설하겠다고 해서 단식을 했다"고 했다. 그리고 "전기를 소비하는 큰 도시에서 근본적으로 발전소를 증설하지 않는 방법을 찾는 것이 대안"이라며, 지방자치단체들 모임과 함께 당진시에서도 방법을 모색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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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전 하나 줄이기 5주년 시민토크콘서트 - 에너지 정책의 전환과 시민참여



서울미디어메이트 송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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