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걱정말아요' 올해 10대 뉴스

유정희_유드림

Date2017.12.25 17:09

 

팟캐스트~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팟캐스트는 오디오 파일 형태로 만들어진 콘텐츠로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 받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들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어요 아마 팟캐스트는 몰라도 <나는 꼼수다>라는 건 들어보셨을 텐데 이것도 팟캐스트랍니다!
공공부문 팟캐스트 1위 '걱정말아요'는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정책을 쉽고 재밌게 다루는 내용으로 <불금쇼>를 진행하는 정영진과 최욱씨를 영입후 다운로드 수가 500회->50000회로 늘어 100배의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을 만큼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그 녹음현장을 직접 다녀왔답니다^^
역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던 화제의 현장에서 정영진, 최욱씨의 임기응변과 애드립, 유머 속에 초대받은 서울시 정책 담당 관계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녹음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죠 그런데 정작 웃음소리조차 낼 수 없었다는요 ㅎ
첫 번째 녹음 내용은 공공의료 서비스를 디자인하다
두 번째 녹음 내용은 서울시 10대 뉴스에 관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첫 번째 초대 손님은 시립병원 전문디자이너로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공공의료 서비스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인데 쉽게 와 닿지 않는 내용이었지만 점점 필요로 할 것이란 생각이 들었고
현재 서울시에서는 13개 시립병원과 장애인치과병원, 어린이병원, 결핵특화병원, 정신병원을 운영하고 있어요

진행자:서울시립병원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궁금하다
게스트:시립이라 시설이 별로일 것이라 생각하지만 요즘은 이렇게 좋아하며 이런 것도 해주나 하면서 많은 것들을 받고 있다고 느낀 
           다
           그리고 내년 8월 시립병원 통합브랜드가 만들어질 예정으로 돈이 없어도 치료를 받고 싶을 때 떠올릴 수 있는 그런 브랜드로
           시민들에게 인식되길 바란다

진행자:공공의료 서비스를 디자인한다는 명분으로 공공부문 일자리 하나 더 늘리는 거 아닌가?
게스트:아닙니다 외국에서는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 중인데
           예를 들면 고객들이 어떻게 응급의료센터 디자인을 새롭게 만들어 환자와 보호자의 편의를 도울 수 있을까 고민한다
           정신병원의 밋밋한 하얀 색 벽 말고 어떤 디자인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까도...
진행자:그렇다면 병원 디자인에 신경 썼을 때 없던 것과 있던 것의 차이는?
게스트:내가 아파서 왔더라도 정신적으로 케어를 받고 힐링할 수 있다
           향후 블루라이트, 아로마테라피를 적용하려 생각 중이다

게스트:서울 병원 사례가 외국인 홍콩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 그 내용으로
            메르스가 발생했을 때 빠른 대처를 위한 매뉴얼 개발
            의사결정을 빨리 할 수 있는 키트 개발에 관해서이다

            이외에도 서울시에서는 장례문화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서울시민의 80%는 현재 병원에서 장례맞이를 의례적으로 치루고 있다
            20~75세를 대상으로 내가 만드는 장례문화를 조사한 결과
            20대는 파티하듯 장례식으로 치루길 원하며 좋아하는 노래를 틀고 싶다
            30대 후반~40대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연 속에서 맞이하고 싶다
            50대 중후반은 어릴적 친구들과 고향에서 조촐하게
            60대 종교 의식으로 진행하고 싶다
            75세 남들에게 민폐끼치지 않게 남들 하는대로 치루길 원한다

            시립병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아이디어를 받길 원한다며 마무리했다

 

 

 

 

 

 

 

 

두 번째 녹음은 서울시민이 직접 뽑은 뉴스인 <서울시 10대 뉴스>에 관한 내용을 서울시 시민소통담당관 정경옥 주문관을 초대해 다루었다

진행자:언제부터 서울시 10대 뉴스를 선정했는가?
게스트:2009년부터의 자료를 갖고 있다 오세훈 시장 시절부터 온오프라인 투표로 진행되었다
진행자:서울시 10대 뉴스는 어떻게 선정되는가?
게스트:서울시에서 진행한 30개 사업 중 각 부서에서 추천받아 10개 후보로 선정해 시민들의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순위가 선정된
           다
           공무원 입장에서는 '서울로 7017'이나 '찾동'이 10위에 들지 못 해 아쉬움이 남는다 
진행자:조작할 수 있지 않은가?
게스트: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이제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다!!

서울시 10대 뉴스는 매년 11월 15일~12월 초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총 122,00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10위부터 1위까지 역순으로 발표했다

 

 

 

 

 

 

 

 

10위 청년일자리센터
취업준비생을 위한 만 19세~30세가 이용 가능하며 3.7%의 투표율를 얻었다
성공 취업에 필요한 상담, 컨설팅, 멘토링과 일자리 알선, 금융, 주거, 복지상담까지 청년 취준생을 위한 모든 서비스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9위 잠 못 이루는 밤, 서울밤도깨비야시장
개장 2년 만에 5백만 명이 찾는 명소로 부상했으며 푸드트럭 등 다양한 구성으로 매주 6개 한강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8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국공립유치원 확보
맞벌이 부부로 살아야 하는 현실에서 일하는 엄마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에 대한 염원이리라 
어린이집에 대한 나쁜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내 아이도 저렇게 당하지는 않을까 하며 엄마의 가슴이 쿵~내려앉을 테니ㅠ

7위 녹슨 철로가 숲길로, 경춘선 숲길
2016년 옛 경춘선 열차가 중단된 후 폐 철로를 따라 숲길을 조성됐다
경춘선 숲길은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18일 육사삼거리~서울시.구리시 경계 2.5km 구간이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2013년 조성을 시작한 이래 경춘철교~서울시.구리시 경계 5.6km가 조성 완료되었다
내년 말 서울과기대 철교~동부아파트삼거리 구간 0.4km 구간이 LH공사에 의해 조성 완료되면 경춘선 숲길 전 구간이 완전 개방될 예정이다
제가 살고 있는 노원구에서 시작되기에 내년 봄 경춘선 숲길을 완주하려 한다!

6위 청년이 산다, 역세권 2030청년주택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토지를 갖고 건물을 올리는 민간사업자들에게 용적율 완화 혜택을 주는 대신 일부를 청년주택으로 임대분양하게 하는 정책이다
임대료가 비싼 서울시에서 청년들에게 저렴하고 쾌적하며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한 주택공간이라 호응도가 높다 

5위 맑은 하늘 시민과 함께 미세먼저 10대 대책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증을 잠재우는 시도로 반응이 좋다

 

4위 한국인 위안부 영상 최초 발굴 공개
오프라인 투표 1위를 차지한 주제로 시민들의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자료는 1944년 중국 송산에 포로로 잡힌 한국인 위안부를 연합군 기자가 실제 촬영한 영상으로, 미국 국립기록관리청에서 70년 간 묻혀 있던 자료를서울시와 서울대 인권센터가 찾아내 공개했다
가슴 아픈 역사의 한 페이지이나 기억해야 하므로....

 

 

 

 

 

 

 

 

3위 석유대신 문화를 채우다, 문화비축기지
지난 9월 시민에게 개방된 마포 문화비축기지는 취재를 다녀오기도 했다
1973년 석유파동을 겪고 난 이후 76~78년 탱크 5개를 건설해 당시 서울시민이 한 달 정도 소비할 양을 비축해 두었던 곳으로, 지난 40년 간 방치되었다가 2002년 월드컵경기를 앞두고 안전문제로 폐쇄되었었다
2013년 도시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들의 도움을 얻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시민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었다

 

 

 

 

 

 

2위 꾸미고 꿈꾸는 학교 화장실, 함께꿈
서울시 학교 화장실 개선프로젝트~!
이전의 학교 화장실 하면 어둡고 폭력의 장소로 여겨졌던 공간이나 서울시 지원으로 환하고 깨끗한 공간으로 탈바꿈해 아이들이 원하는, 가고 싶은 공간으로 학교 화장실을 만들고 있다

 

 

 

 

 

 

 

두둥~~~드뎌 대망의 1위는??
1위 따릉이
동네 역 근처에 비치된 따릉이 자전거!
교통 체증과 매연을 줄이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2만대가 설치되어 현재 656만 번이 이용되었다고 해요
필요시 사용한 후 도착한 역 근처에 반납하면 끝~이라니 참 편리하겠어요
저도 기회되면 사용하려구요 ㅎㅎ

서울시민들은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사항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투표 결과 나타났으며 앞으로도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정책에 깊은 관심을 갖고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정책이 집행되길 바랍니다

때로는 날카롭고 예리하게 시민의 입장에서 질문을 던지는 정영진, 최욱씨
방송이라는 특수성에 익숙지 않지만 자신들의 입장과 서울시를 대변하는 관계자들
모두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재밌는 서울시 정책 방송 팟캐스트 '걱정말아요'를 만들어주신다면 서울시민들은 더 이상 걱정이 없을 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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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 생전에 진정어린 사과를 요구한다!

서울미디어메이트2기 임황근

Date2017.08.29 22:23

ttp://pomnanda.co.kr/221084963389

지금으로부터 107년 전 8월 29일은 일제가 강제로 체결한 한일 합병조약을 공포한 날이자
국권을 상실한  경술국치(庚戌國恥) 치욕의 날입니다
일본이여 들어라! 위안부 할머니 생전에 진정 어린 사과를 요구한다!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는 일제가 한일 합병 조약을 체결한 남산 통감관저 터에
1년 전 2만여명이 모금으로 조성된 곳으로
그동안 2천명의 시민이 방문하여 돌아가신 위안부 할머니를 기리고 인권과 역사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이렇게 기억의 터가 조성된지 1년이 지났고 
  돌아가신 위안부 할머니를 기리고 일본의 진정 어린 사과를 요구하는 뜻에서 1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기억의 터 1주년 기념식에는 위안부 피해자(김원옥 할머니, 김복동 할머니)가 참석해 주셨습니다
이날까지 총 살아계신 위안부 할머니가 총 37분이셨는데
하상숙할머님이 어제 별세하셨습니다(이 자리를 빌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생존해 계시는 위안부 할머니는 36분밖에는 안 계십니다
부탁드립니다 일본의 사과를 받는 그날까지 살아계셔주기를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서울시의회 박양숙 보건복지 위원장

한명희 여성특별위원장, 기억의 터 최영희 추진 위원장들도 참석해 주셨지만
무엇보다도 눈길을 끄는 건 기억의 터  홍보대사로 참석한 배우 한지민이었습니다
평소 개념 있는 여배우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2시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자리를 지키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13세에 만주로 끌려가 '가수'의 꿈을 이루지 못했던 김원옥 할머니가
음반을 발표했다는 소식과 함께 고향의 봄을 제청해 주셔서
오히려 위로를 받는 시간이 아니었나 합니다

 

 

 

마지막에는 아픔과 상처를 딛고 새 희망을 향해, 평화를 향해
평화의 나비가 날아오르는 퍼포먼스 행사를 통해 기억의 터 행사에 참여한
모든 시민과 함께하는 시간이 되어 우리 모두가 위안부 할머니의 문제를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다짐이 더욱 단단해졌다고 믿습니다 

 

 

 


지난 정권에 의해 당사자들의 의견 없이 일본과 합의를 본 것은 우리의 뜻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위안부 할머니들이 원하는 것은 금전적인 보상 문제가 아닙니다
단지 강제로 동원한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를 바랄 뿐

 

일본이여 위안부 할머니 생전에 진정 어린 사과를 요구한다!

 

 

 

서울미미어메이트 임황근

http://pomnanda.co.kr/22108496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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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할머니들을 잊지않겠습니다!일본군위안부"기억의터"1주년기념행사!

김수영(키티쑤)

Date2017.08.29 21:59

 

위안부할머니들을 잊지않겠습니다!

일본군위안부"기억의터"1주년기념행사!

 

 

 

 

 

 

 

서울시 와 일본군위안부 <기억의터>조성위원회는
경술국치일을 앞두고  8월26일 토요일 5시
일본군위안부<기억의터>에서 1주년 기념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통감관저터※
일제의 한일합병 강제조약이
체결된 남산공원 통감관저터 입니다

 

 

 

 

 

 

 

기억의 터가 희망의 터가 되도록

우리가 위안부할머님들의

아픈역사가 잊혀지지않도록

후세까지 기억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감동이 가득했던 행사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시장님,
위안부할머니 김복동,길원옥할머니
기억의 터 최영희 추잔위원장,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
박양숙 보건복지위원장등
여러분들이 참여해서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서울시 와 일본군위안부 <기억의터>조성위원회가

같이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지금이라도 계속될 수 있어

기억할 수 있는 우리의 역사가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일본군"위안부"피해자할머니분들과

기억의 터 홍보대사 한지민씨

그리고 이날 참석한분들이

합창으로 부르는

<고향의봄>은

 

따뜻한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던

의미있는

일본군위안부

"기억의터"1주년기념행사!였습니다

 

기억의터 1년,

약속의날 행사엔

일본군"위안부"역사바로알기

체험부스 등

다양한 행사들이 있었는데요

 

블로그로 오시면 더 자세히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미디어메이트2기김수영

 

 


http://blog.naver.com/kittymax830/221084998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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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기억의 터 1주년 기념행사_남산공원 통감관저터

희망샘최현정

Date2017.08.29 00:03

위안부 할머니 기억의 터 1주년 기념행사
기억의 터 1년, 그 약속의 날

 

 

 

8월 26일 토요일 오후 4시,
남산공원 통감관저터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마련된
『기억의 터』1주년 기념행사였습니다.

 

 

이토록 하늘이 맑고 화창한 날이었네요.

 

 

남산 자락에 위치한 통감관저터는 일제침략기 통감관저가 있었던 곳으로
1910년 8월 22일 경술국치 조약을 조인한 현장이라고 하는데요.
역사적 비극의 현장이기도 한데 이곳에
위안부 할머니들을 추모하기 위한 기억의 터를
마련했다는 것이 의미있습니다.

 

 

 

'대지의 눈'에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 247명의 성함과 할머니들의 증언을 시기별로 새겨져 있습니다.
故김순덕 할머니의 그림 <끌려감>이 함께 새겨져 있는데 이 그림이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픈 과거를 더 슬프게 나타내고 있는 듯 합니다.

 

 

이날은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1주년을 기리는데 큰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기억나비 모빌을 만드는 모습입니다.

 

 

위안부 소녀상을 만들어보기도 합니다.
전문가용 클레이로 소녀상을 만드는데 매무새가 고와야 예쁜 인형이 나오겠네요.

 

 

17:00시부터 기억의 터 1년, 그 약속의 날

기념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은 각계각층의 인사와
위안부 피해 할머니 숫자와 같은 수의 홍보대사들입니다.

이 행사에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가 자리해 주셨습니다.

김복동 할머니, 연세가 많으심에도 불구하고
큰 목소리를 내 주셨는데요.
꽃 다운 나이에 위안부로 한스러운 세월을 보냈음에도
그 한을 풀지 못하고 있어 원통하기 짝이 없다 하셨습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기리기 위한 이 추모공원에서
역사의 한을 되새김질하고 오래 기억하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가져봅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숫자와 같은 기억하는 사람들.
그들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 국민이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세상의 배꼽에서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많은 이들이 함께
나비를 흔들며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렸습니다.
가슴 뭉클한 순간... 결코 반복되지 않을 역사입니다.
치욕이 치유되기를 고대해 봅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를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http://blog.naver.com/wcareer/221084197496

 

위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서울미디어메이트 2기 최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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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Date2017.02.25 15:03

 

 

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지난 2월 22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위안부 이야기 강연회가 열렸습니다. 서울시미디어메이트 취재의 일환으로 강연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강연회는 서울시와 서울대인권센터가 함께 발간한  '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사례집을 바탕으로 진행됐습니다.

 

 

 

 

 

위안부 할머니 작품 전시회

 

강연회가 열리는 서울시청 대회의실 복도에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작품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그림에는 일본의 제대로 된 사과를 원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흰 소복을 입은 소녀가 칼로 일장기를 찌릅니다. 피가 떨어진 곳에는 한 남자가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서울시의 노력

 

일본군 위안부의 올바른 역사를 알리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안부 기록물이 유네스코 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예산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전국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공간,  남산공원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도 조성했습니다. 한일강제합병조약이 체결된 식민시대의 시작점인 통감관저터가 한 세기만에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로 거듭났습니다. 뿐만아니라

 

 미국, 태국에 있는 군 위안부 자료를 발굴하여 '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사례집'을 첫 발간하는 등의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 관리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복동 할머니의 인사말씀

 

 

강연회 첫 순서로 김복동 할머니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올해 나이 92세 이름은 김복동. 피해자입니다. " 덤덤한 목소리로 말씀을 시작하셨습니다. 

 

"일본하고 우리가 싸우고 있는 것은 큰 돈이 탐나서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너무나도 억울하게 한을 풀지 못하고... 아직까지 일본이 공식적으로 한 번도 사과한 적이 없어요..." 할머니께서는 한 때 말을 잇지 못하셨습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인사말씀

 

 

박원순 서울시장도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시장님은 2000년 12월 여성국제 전범법정에 남측대표검사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앞장서오셨는데요. 시민들이 위안부 역사를 바로 알고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제도의 역사에 다가서기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강성현 교수님의 강연이 열렸습니다. 미국과 태국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침묵을 깨고 일본군 위안부 제도와 역사적 증거를 소개했습니다. 위안부는 중국, 싱가포르, 버마 지역에 이르기까지 조직적으로 동원되었습니다. 한국에는 아직도 위안부 정본 자료집이 없다는 씁쓸한 현실입니다. 중요한 것은 위안부 문제에 대한 연구라고 지적했습니다.

 

 

 

 

 

 

증언으로 듣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동국대 대외교류연구원 박정애 교수님의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위안부 연구의 첫 시작증언집을 읽어보는 것부터입니다. "증언을 읽다 보면 위안부 할머니들은 운이 좋아 살아남은 것이 아니라 기를 쓰고 살기 위해 노력한 분들이십니다." 박교수님께서는 피해자들이 겪은 어려움과 치유의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진정한 사과는 미안한 점을 인정하는 것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돌아가시기 전에 제대로 된 문제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할머니들의 손을 놓지 않으면 언젠가는 정의는 실현될 것입니다. 혹자는 돈으로 보상해주기로 했으면 됐지 왜 자꾸 문제 제기를 하느냐고 합니다.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됩니다. 또한 역사에 종지부는 없습니다.

 


서울시미디어메이트 박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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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술국치일에 만난 '기억의 터'...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된다

서울미디어메이트

Date2016.09.07 13:19

경술국치일에 만난 '기억의 터'...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된다

 

 

서울미디어메이트 지혜영

 

 

 

여러분은 829일이 어떤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지난 1910829일은 일제가 강제로 체결한 한일합병조약을 공포하고 우리의 국권을 상실한 치욕의 날, '경술국치(庚戌國恥)'입니다. 서울 남산공원에는 일제의 한일합병 조약이 강제 체결되며 식민시대가 시작된 바로 그 곳, 통감관저터가 자리잡고 있는데요, 106년전 우리의 뼈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억하는 추모공간 '기억의 터'가 조성되어 시민들을 처음 만났습니다.

 

그 제막식 현장을 제가 직접 찾아보았는데요, 우리 역사 치욕의 공간이 뜻깊은 역사의 현장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는 사실에 가슴마저 먹먹해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와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 뜻을 함께 했는데요, 김복동 할머니께서는 "다시는 이런 가슴 아프고 슬픈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나라의 힘을 길러야 한다""일본의 금전적인 배상에 앞서 진심어린 사죄가 있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씀하셨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에는 <대지의 눈>, <세상의 배꼽> 두 작품이 설치되고, 기존의 통감관저터 표지석거꾸로 세운 동상이 함께 어우러져 역사적 의미를 더했는데요,

 

 

특히 '대지의 눈'에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 247명의 성함과 함께 할머니들의 증언을 시기별(끌려가던 순간-위안소에서의 처절한 삶-해방 후 귀국, 귀향하던 때-반세기의 침묵을 깬 그 이후 인권활동가로서의 새로운 삶)이 새겨져 있고 김순덕할머니의 작품 끌려감이 함께 새겨져 할머니들의 아픈 역사를 더욱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기억의 터 조성에는 범국민 모금운동 기억의 터 디딤돌 쌓기를 통해 초등학생부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단체 등에 이르기까지 19,755명이 모금에 참여해 힘을 실었다고 하는데요,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 된다라는 글귀처럼 우리 모두가 가슴 속 깊이 기억하고 또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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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제막식

서울미디어메이트

Date2016.09.07 13:14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제막식

 

서울미디어메이트 김서희

 

 

 

 

경술국치일인 8 29, 서울시와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조성 추진위원회는 남산 통감관저터에서 '기억의 터'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그 역사적인 순간을 서울미디어메이트가 함께 했습니다.

 

 8 29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지금으로부터 90여년 전인 1910 8 29일은 일제가 강제로 체결한 한일합병 조약을 공포하여 국권을 상실한 '경술국치(庚戌國恥)'입니다. 그리고 한일합병 조약이 체결된 곳은 현재 남산공원 통감관저터입니다. 이러한 치욕의 공간을 새로운 역사의 공간으로 거듭나게 한 행사가 지난 월요일에 개최되었습니다. 바로 서울시와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조성 추진위에서 협력하여 조성한 '기억의 터' 제막식입니다.

 

 

    일본군 위안부기억의 터조감도

 

제막식 행사에는 김복동, 김원옥 할머니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박원순 서울시장, 양준옥 서울시의회의장, 기억의 터 최영희 추진위원장과 추진위원, 모금 참여자들 등 많은 분들이 참석했습니다.

 

 

먼저 최영희 기억의 터 추진위원장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추진위원장은 "기억의 터가 진정한 해방을 위해, 또한 지금도 전쟁에서 희생당하는 아동과 여성을 위해 인권 평화운동을 전개하시는 할머니들의 삶과 뜻을 국민들이 기억하고 이어가겠다는 약속의 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기억의 터' 제막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소녀상은 이미 그 자리에서 20여년 싸운 할머니들의 고통과 함성이 담긴 것"이라며 위안부 소녀상의 상징적인 의미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어서 김복동 할머니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할머님은 자신들에게 필요한 것은 위안부 합의에 의한 위로금이 아닌 과거 잘못에 대한 일본 정부의 반성과 사죄라고 말했습니다. 할머니의 말씀처럼 피해자 할머니들의 용서가 없는 위로금이 의미가 있을까요. 단순히 돈으로 할머니들의 아픈 기억이 치유될 수 있을까요.

 

△ 故김순덕할머니의 작품끌려감이 새겨진 <대지의 눈>

이날 행사에는기억의 터부지 선정에 협조한 서울시의 박원순 서울시장과 양준욱 서울시의회의장이 축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기억의 터'가 할머니들에게는 위로가, 지금 세대와 미래 세대에게는 역사의 현장이고, 교육의 현장이 되리라 확신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원장현 국악연주가의 대금연주 축하공연 후 제막 퍼포먼스를 끝으로 제막식 행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제막 퍼포먼스 모습

 

'기억의 터'는 남산 공원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남산에 가는 길에 이곳에 꼭 들려 할머니들의 아픔을 공감해 보는 건 어떨까요. 기억의 터 <세상의 배꼽> 돌에는 이런 문구가 쓰여 있습니다.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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