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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서울시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걱정말아요' 올해 10대 뉴스 팟캐스트~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팟캐스트는 오디오 파일 형태로 만들어진 콘텐츠로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 받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들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어요 아마 팟캐스트는 몰라도 라는 건 들어보셨을 텐데 이것도 팟캐스트랍니다! 공공부문 팟캐스트 1위 '걱정말아요'는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정책을 쉽고 재밌게 다루는 내용으로 를 진행하는 정영진과 최욱씨를 영입후 다운로드 수가 500회->50000회로 늘어 100배의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을 만큼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그 녹음현장을 직접 다녀왔답니다^^ 역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던 화제의 현장에서 정영진, 최욱씨의 임기응변과 애드립, 유머 속에 초대받은 서울시 정책 담당 관계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녹음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죠 그런데 정작 .. 더보기
위안부 할머니 생전에 진정어린 사과를 요구한다! ttp://pomnanda.co.kr/221084963389 지금으로부터 107년 전 8월 29일은 일제가 강제로 체결한 한일 합병조약을 공포한 날이자 국권을 상실한 경술국치(庚戌國恥) 치욕의 날입니다 일본이여 들어라! 위안부 할머니 생전에 진정 어린 사과를 요구한다!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는 일제가 한일 합병 조약을 체결한 남산 통감관저 터에 1년 전 2만여명이 모금으로 조성된 곳으로 그동안 2천명의 시민이 방문하여 돌아가신 위안부 할머니를 기리고 인권과 역사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이렇게 기억의 터가 조성된지 1년이 지났고 돌아가신 위안부 할머니를 기리고 일본의 진정 어린 사과를 요구하는 뜻에서 1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기억의 터 1주년 기념식에는 위안부 피해자(김원옥 할머니, 김복동 할머니)가.. 더보기
위안부할머니들을 잊지않겠습니다!일본군위안부"기억의터"1주년기념행사! 위안부할머니들을 잊지않겠습니다! 일본군위안부"기억의터"1주년기념행사! 서울시 와 일본군위안부 조성위원회는 경술국치일을 앞두고 8월26일 토요일 5시 일본군위안부에서 1주년 기념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통감관저터※ 일제의 한일합병 강제조약이 체결된 남산공원 통감관저터 입니다 기억의 터가 희망의 터가 되도록 우리가 위안부할머님들의 아픈역사가 잊혀지지않도록 후세까지 기억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감동이 가득했던 행사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시장님, 위안부할머니 김복동,길원옥할머니 기억의 터 최영희 추잔위원장,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 박양숙 보건복지위원장등 여러분들이 참여해서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서울시 와 일본군위안부 조성위원회가 같이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지금이라도 계속될 수 있어 기억할 수 있는 우리의 역사가 만들.. 더보기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기억의 터 1주년 기념행사_남산공원 통감관저터 위안부 할머니 기억의 터 1주년 기념행사 기억의 터 1년, 그 약속의 날 8월 26일 토요일 오후 4시, 남산공원 통감관저터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마련된 『기억의 터』1주년 기념행사였습니다. 이토록 하늘이 맑고 화창한 날이었네요. 남산 자락에 위치한 통감관저터는 일제침략기 통감관저가 있었던 곳으로 1910년 8월 22일 경술국치 조약을 조인한 현장이라고 하는데요. 역사적 비극의 현장이기도 한데 이곳에 위안부 할머니들을 추모하기 위한 기억의 터를 마련했다는 것이 의미있습니다. '대지의 눈'에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 247명의 성함과 할머니들의 증언을 시기별로 새겨져 있습니다. 故김순덕 할머니의 그림 이 함께 새겨져 있는데 이 그림이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픈 과거를 더 슬.. 더보기
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지난 2월 22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위안부 이야기 강연회가 열렸습니다. 서울시미디어메이트 취재의 일환으로 강연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강연회는 서울시와 서울대인권센터가 함께 발간한 '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사례집을 바탕으로 진행됐습니다. 위안부 할머니 작품 전시회 강연회가 열리는 서울시청 대회의실 복도에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작품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그림에는 일본의 제대로 된 사과를 원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흰 소복을 입은 소녀가 칼로 일장기를 찌릅니다. 피가 떨어진 곳에는 한 남자가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서울시의 노력 일본군 위안부의 올바른 역사를 알리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 더보기
경술국치일에 만난 '기억의 터'...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된다 경술국치일에 만난 '기억의 터'...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된다 서울미디어메이트 지혜영 여러분은 8월 29일이 어떤 날인지 아시나요? ​ 바로, 지난 1910년 8월 29일은 일제가 강제로 체결한 한일합병조약을 공포하고 우리의 국권을 상실한 치욕의 날, '경술국치(庚戌國恥)일'입니다. 서울 남산공원에는 일제의 한일합병 조약이 강제 체결되며 식민시대가 시작된 바로 그 곳, 통감관저터가 자리잡고 있는데요, 106년전 우리의 뼈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억하는 추모공간 '기억의 터'가 조성되어 시민들을 처음 만났습니다. 그 제막식 현장을 제가 직접 찾아보았는데요, 우리 역사 치욕의 공간이 뜻깊은 역사의 현장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는 사실에 가슴마저 먹먹해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군.. 더보기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제막식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제막식 서울미디어메이트 김서희 경술국치일인 8월 29일, 서울시와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조성 추진위원회는 남산 통감관저터에서 '기억의 터'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그 역사적인 순간을 서울미디어메이트가 함께 했습니다. 8월 29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지금으로부터 90여년 전인 1910년 8월 29일은 일제가 강제로 체결한 한일합병 조약을 공포하여 국권을 상실한 '경술국치(庚戌國恥)일'입니다. 그리고 한일합병 조약이 체결된 곳은 현재 남산공원 통감관저터입니다. 이러한 치욕의 공간을 새로운 역사의 공간으로 거듭나게 한 행사가 지난 월요일에 개최되었습니다. 바로 서울시와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조성 추진위에서 협력하여 조성한 '기억의 터' 제막식입니다. △ 일본군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