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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서울시,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청년토론회 개최 6월 9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청년토론회'가 열렸다. 이 토론회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관계자, 그리고 전국의 청년 단체들이 모여서 청년문제와 그에 관한 정책들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구종원 서울시청년정책담당관은 개회를 하면서, "요즘 사회는 청년들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반대로 청년들이 요구하는 것은 없을까, 있다면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라는 문제의식의 연장선상에서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좌장으로 토론을 이끈 임경지 서울시청년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청년문제가 심각하다는 말이 나온지 오래됐지만 그다지 해결된 것은 없다"며, "청년정책 패러다임이 전국적 수준으로 균형적으로 자리잡으려면 어떤 방향으로, 어떤 방법을 써야 하는지를 모색하.. 더보기
시민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토론회,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답에 접근하다! 맑은 하늘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뭘까?5월 27일 이곳 광화문에서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모두의 생각을 가장 잘 들을 수 있다는 원탁 테이블에서우리는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으며 이야길 나눴습니다. 노후 된 발전소부터 정지. 대체 에너지 개발 중국과의 외교적 협력이 중요하다. 그 과정 중에서 중요도에 대한 합의가 가능하다. 국내에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릉이 자전거를 실제로 타고 다니는 사람이 많지 않다.SNS 등으로 홍보를 위해 이벤트를 실시하면 좋겠다. 이것들은 토론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 중 하나입니다.이런 의견이 총 3000개나 나왔어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우리들이 노력해야 할 점,서울시가 앞장서야 할 점 등을 이야기했습니다.어느 누구만의 힘으로 되는 것이 .. 더보기
시민들의 문제를 시민들이 토론하다 - 서울시민 미세먼지 대토론회 5월 27일 토요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시민 미세먼지 대토론회'가 열렸다. 온라인 신청을 비롯해서 학회, 시민단체, 자치구, 교육청 등 여러 경로를 통해 모집된 참가자 3,000여 명이 250여 개의 원탁에 둘러앉아 토론을 했다. 평소 광화문광장은 각종 집회나 홍보, 공연 등이 펼쳐지는 곳이었지만, 이날은 많은 시민들이 모여 앉아 토론을 진행하는 진귀한 장면을 볼 수 있었다. 행사가 '미세먼지 토론'인 만큼, 행사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미세먼지 줄이기와 관련된 전시물들이 몇몇 보였다. 자전거 타기로 대기오염을 줄이자는 홍보 부스나 친환경 보일러 홍보, 마스크를 무료로 나눠주는 곳과 소형 전기자동차 전시도 있었다. 미세먼지 토론회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그리고 서대문구청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