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유도시서울

걷는 도시 서울 서울로7017 보행도시심포지엄

걷는 도시 서울

서울로7017 보행도시로 도약하는서울

시청 다목적 홀에서 개최된

2017 서울 보행 심포지엄을 취재 했습니다  

 

국내 첫 고가 보행길 서울로7017이 개장되면서

전문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서울의 선진 보행 도시로 나아가기위한  

논의로 시민들과 교수들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참여했습니다

 

걷는 도시 서울 서울로7017 보행도시 심포지움은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진행되었는데

1부에  주제토론에  이어  2부에서는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서울시의 보행 정책에 관한  토론이 이어졌다

 

류경기 행정1부 시장님는 선진 도시의 예로

이미 오래전부터 자동차 통행을 줄이거나 억제 하며  

사람이 걷기 편한  사람중심의  도시화로

확대하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는 인사말로  시작







노후된 고가 로 철거될 위기에 있던 서울로 7017이

시민들의 걷기편하고  쉼을 주는 공간으로

재탄생된 것을  만들어진 과정과 의미를 설명하고

다른나라에서도  비슷한 형태의  걷는 도시를 비교하며 상세히 설명과

이런 시설들이 확충 되기 위해서는  

앞으로의  문제점이나 해결되어야 할 점도 언급 되기도,,,




이번 2017년 보행도시 심포지엄 에서는

WALK 21 재단의창립자 짐워커

영국 런던시 교통 수석 계획관 부르스 맥빈 씨도 참여 하였다


WALK 21 창립자 짐워커 씨는

 

보행이 우리생활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간이 건강하기위해  걷는 도시가 왜 필요한지를 설명

사람들이 보행 하기위한 조건, 보행을 하기위한 정책적인 대안

정책,예산과 투자조건  도시가 웰빙화 되기위해서는

더욱 안전하게 걸을수있는 조건등 을  이어갔는데

 

안전하다고 느끼는 환경, 걷고싶은 도시 라는조건이 충족 되어지면

사람들은 차대신 보행을 선택하게 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시민들의 건강과도 직결되는 문제 라고한다

 

그는 이번  심포지움에서  다른나라의 예를 들며

프랑스,뉴욕,오스트리아 등의 도시로써의  

트랜드와  변화된 모습등도  살펴보기도 했다 


그런이유로 국제 보행 헌장이 채택

 

그는  서울의 7017 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했는데

시민들이  보행 할수있는 충분한 공간과 

노후된 고가를 새롭게 탄생시킨것

 

아직은 확실한 평가를 미뤄야겠지만 

앞으로의 시설물들이 자연스럽게 정착이되어

좀더 푸르름이 가득하고 누구나 쉴수있는공간 걷고싶은 곳이 되기를

저 자신도 개인적으로도  기대하게 됩니다  








서울로 7017의  의미

4대문 역사를 잇는 한양도성길연결,종묘,- 세운상가- 남산

덕수궁-세종대로- 종로-청계천

공덕동- 서울역- 예장자락을 잇는  보행 네트위크확산 이라는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의미로군요


보행도시 서울의목표 로는

경제가 살아나며 ,시민의활력이 넘치고 지속가능 수단으로 발전하며

교통약자도 편하게 걸울수있는 평등함속에

즐거움이 함께하는  도시로 발전 시키는 목표 라고 합니다

 







런던의  교통수석계확관 부르스 백빈

 

그는 런던의 교통 ,보행 정책을 위해 추진된 사례와 성과를  소개

런던시민들의 보행 수준은 높은 편이지만 

만족도가 낮은 편인데  그것은 안전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한 보행이고  

자전거 타기도 병행 한다고 한다

 

런던시에서도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위한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는데

그런점에서는 우리나라 서울의모습과도  많은  공통점이 있을것 같다 







서울로 7017은  선진보행도시가 되기위한  상징적인 사례로

앞으로  더욱 도심속에  걷는 도시 서울 을 위한

다양한 지혜가 모아져 더욱 더 많은 시설들이

시민이 이옹하기 쉽고 편리한 곳으로 변화되길 적극 희망해 봅니다

 







서울미디어메이트 이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