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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 두 배 프로젝트 <도시재생> 며칠전에 종로3가에 있는 세운상가 3층 아세아빌딩에서 이라는 행사가 있었는데요.추워진 날씨에 야외가 아닌 실내에서 이루어진 행사였기에 일단 굉장히 따뜻한 공간이었고그래서 더욱 더 많은 온기가 모여 재밌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세운상가의 이름인 세운.이게 진짜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해요.실제로 올해 초 다시 태어났는데 그 의미로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다시세운상가.다시세우다.아무것도 아닐 수 있지만 이것을 생각해놓은 분 누구인가요? +ㅁ+ 맑은 하늘과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가득한 건물들을 뒤로 하고 입장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재밌게 들었던 시간이었어요.마포구의 화폐를 만들어 직접 사용도 하시고 홍보를 하시는 마포구민이기도 한데요.요즘 동네에서 화폐 많이 만들잖아요?그...어디죠?시장에서 엽전으로 사먹을 수 있.. 더보기
서울시 도시재생 성과공유회 가져 서울시 도시재생 성과공유회[세운상가]주민과 사회적경제의 네트워크파티/호미숙 서울시와 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12월 1부터 2일까지 이틀간 세운상가 일대에서 도시재생 성과 공유회를 개최해서 서울시내 주거지 재생사업 모두가 참여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준비하는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을 널리 확산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도시재생 성과공유회는 도시재생기업 아이디어 공모 발표회, 도시재생 정류장에서 떠나는 도시재생 여행 , 통합 전시와 체험 부스 운영, 마을공연과 도시재생 장터 등 열렸습니다. 지난 12월 1일 서울 세운상가 아세아 상가 3층에 있는 SE:CLOUD H-창의허브에서 서울시 도시재생 성과공유회-주민과 사회적 경제의 네트워크 파티로 도시재생 성과 사례 발표가 있었습니다. .. 더보기
세운상가에서 열린 서울시 도시재생 성과공유회와 사회적경제 사례 발표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세운상가와 세운광장 일대에서 '2017 서울특별시 도시재생 성과공유회'가 열렸다.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여 58개 주거지 재생지역과 활동가 등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금까지 서울시가 추진한 도시재생 활동의 성과를 전시하고 알리는 자리였다. 행사는 크게 4가지로 나누어서 도시재생기업 아이디어 공모 발표, 도시재생 여행, 통합전시와 체험부스, 마을공연과 도시재생 장터 등이 진행됐다. 세운광장 입구에 도착하니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건 '도시재생 정류장'이었다. 컨테이너박스로 만들어진 간이 부스 형태의 작은 건물이었는데, 행사 안내와 팜플렛 배부를 하는 동시에 도시재생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대기하는 장소이기도 했다. 여기서는 인터넷을 통해 사전 신청서를 제출한 사람들이 여기.. 더보기
2017 서울도시재생 성과공유회 at 다시세운상가 도시재생이란? 산업구조의 변화 및 신도시 중심의 발전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낙후되고 쇠퇴한 도시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구성원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회.경제.문화 등을 물리적 지속적으로 개선시켜 나가는 모든 활동을 지칭한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선진국에서 급속히 일어난 도시 확장으로 인한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등장했으며 도로.공원 등 도시기반을 먼저 정리하고 건축물 리모델링을 거쳐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역사적 경관 보전.복원 사업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영국이 세계에서 도시재생을 가장 먼저 시작했으며 런던 도클랜드의 대대적인 사업이 대표적 사례이다 2006~2007년 우리나라는 도시재생을 위해 전국 주요 도시 41개 지역에 도시재정비 촉진지구를 지정하여 서울시 종로구, 중구 세운상가, .. 더보기
상상력과 손끝기술의 만남, 세운상가 흥미로운 행사 안녕하세요. 나이스블루입니다. 저는 지난 9월 23일 세운상가, 청계상가, 대림상가 일대에서 진행된 '2017 세운 메이커 페스티벌' 행사를 찾았습니다. 행사 포스터에서 '상상력과 손끝기술이 만나는'으로 표기된 문구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이 행사가 흥미로웠습니다. 사람의 무한한 상상력이 사람의 손끝을 통해서 기발하고 멋진 작품이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그 작품들이 2017 세운 메이커 페스티벌에서 공개된 모습을 보면서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상상력은 한계가 없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더군요. [동영상 = 2017 세운메이커페스티벌에서 봤던 모습들] 특히 서울 로봇 고등학교 학생들의 작품이 전시된 모습을 보면서 마음 속으로 감탄했습니다. 사람의 기막히는 창의력과 완성도 높은 기술이 멋진 작품으로 탄생했기 때문입.. 더보기
2017 세운 메이커 페스티벌 세운상가 반가워 세계의 기운이 이곳으로 모인다!1968년 대한민국 최초의 주상복합건물 세운상가가 생겼습니다. 세운상가 부지는 1945년 일본에 의해 소개 공지로 지정됐습니다.당시엔 연합군의 폭격에 대비해 아무런 건물도 짓지 않는 상태였지요.소개 공지 조성 사업을 벌이는 와중에 세운상가가 그중 하나가 됐습니다.한국전쟁 이후 집이 없는 이재민들이 대규모 판자촌을 살았는데,건축가 김수근에 의해 1966년 설계됐고, 1968년 탄생됐습니다. 세운상가는 40년 동안 이어지며 종합전자상가로 이름 날렸지요.그리고 2017년 9월, 세운상가는 다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세운 제정비촉진계획 변경을 통해 존치로 결정 났고,다시 지을 건물을 리모델링으로 방향을 틀었지요.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고요.특 트인 전망을 제공하기.. 더보기
세운상가 메이커시티로! 세운상가 볼거리 3가지 올해 초 새봄이 시작되는 3월 다시-세운 프로젝트 발표날 세운상가에 왔습니다, 그때 이곳 상가와 주변이 이렇게 변화가 될 것이라는 청사진 발표가 있었고, 시간이 흘러 세운상가가 메이커시티로 거듭난 오늘, 세운상가 볼거리 3가지를 추천합니다 다시-세운 프로젝트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 제조 산업의 혁신지로 다시 태어난 메이커시티 세운상가 그 모습을 공개합니다 어떠신가요? 많이 좋아졌지요 그 가운데서도 세운상가 볼거리 3가지를 꼽아 봤습니다, 세운상가 볼거리 3가지 중 첫번째 다시 세운광장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종묘에서 세운상가로 이어지는 열린 광장으로 앞으로 전시회, 공연 등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2017 세운 메이커 페스티벌 행사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제작 워크숍으로 진행되어 더욱 뜻.. 더보기
세운상가에서 다시세운으로~ 올 3월 서울미디어메이트로서 다시·세운 프로젝트 전략기관 개소식 및 세운4구역 국제지명 현상설계 공모 발표식에 참석을 했었다. 두번의 계절을 보내고, 다시 세운상가를 찾았다. 서울시 도시재생 사업으로 4차산업혁명의 메카이자, 청년들을 위한 스타트업 거점 공간으로 재탄생을 했기 때문이다. 솔직히 4차산업혁명이니, 스타트업 거점공간이니, 이런 거 잘 모른다. 관심사는 오로지, 탈바꿈한 세운상가가 서울의 명소가 될까인데, 왠열~ 완전 그렇다. 한참을 뜸했던 세운상가였는데, 이제는 먹거리는 광장시장, 볼거리는 세운상가다. 종묘에서 걸어서 남산까지 다시세운보행교를 따라 걸으면 된다. 종묘와 남산이 한 눈에 들어오는 도심 속 전망대 서울옥상에서 바라본 다시세운광장과 종묘의 모습이다. 낮에도 이렇게 멋지니, 밤에 오.. 더보기
[서울미디어메이트] 세운상가_2017세운메이커 페스티벌_메이커시티 세운을 만나다 메이커시티, 세운상가를 찾았습니다. 2017년 9월 23일 토요일 세운상가에서 2017 세운메이커 페스티벌이 진행되었는데요. 2017 세운메이커 페스티벌 장소는 세운상가 5층이었는데 안내부스에서 리플렛을 챙겨받고 안내도우미의 친절한 안내를 받아 5층으로 오르는 계단 혹은 엘리베이터를 택합니다. 세운상가에서 종묘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탁 트인 시야 때문에 복잡하고 어지러운 시내 중심가라는 느낌이 들지 않고 한가롭고 여유있게 거닐 수 있는 보행로의 연장선이 되었습니다.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세우상가 5층으로 오르려고 하니 입구에 세봇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하며 늠름한 자태로 맞아주어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일 것 같군요. 계단을 택하여 5층에 올랐습니다. 세운상가 건축의 백미로 여겨지는 ㅁ자 .. 더보기
2017 세운 메이커 페스티벌 @세운상가 지난 9월 23일 (토) 세운상가에서 '2017 세운 메이커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세운상가, 청계상가, 대림상가를 잇는 다시세운교 보행도로 일대에서 진행됐습니다. 남녀노소 서울 나들이를 나온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축제를 즐겼습니다. 이번 축제는 '상상력과 손끝기술이 만나는 2017 세운 메이커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9월 23일 하루동안 열렸는데요. 메이커 워크숍, 메이커 배틀, 메이커 토크, 메이커 전시, 부대행사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맞이했습니다. . 세운상가 보행데크에는 4차 산업 기반의 스타트업 기업이 입주를 마쳤습니다. 옥상 보행데크를 따라 메이킹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메이커 워크숍도 이곳에서 함께 진행됐습니다. 세운상가 곳곳에는 구경거리가 많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