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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지역 축하 행사 광화문 성화봉송 30년 만에 서울에도 올림픽 성화가 불을 밝혔습니다. 13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행사가 있었어요. 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은 추운 날씨임에도 시종일관 자리를 지켰습니다. 광화문에서 펼쳐진 스페셜 봉송은 과거로부터 현재와 미래의 문화를 상징하는 어가행렬, 스포츠 문화, 5G 기술을 선보이며 다채롭게 꾸며졌습니다. 올림픽대회 첫 공식행사인 성화봉송을 통해 전 세계와 국민들에게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평창 올림픽 성공 기원 축하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현대무용단 창무회와 국악그룹 불세출의 합동 퍼포먼스입니다. 국악그룹 불세출의 합동 퍼포먼스 서울은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곳으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공간이자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문화를 만날 수 있는 미래지향적 공간.. 더보기
광복 72주년 광화문시민 광장음악회 광복 72주년 광화문시민 광장음악회 2017.08.15. 20:00 광화문광장에서 광장음악회가 있었습니다. 주최 서울특별시, 주관 서울시립교향악단, 세종문화회관 에서 마련한 광복 72주년 광화문시민 광장음악회. 비가 세차게 내리는 가운데 연주자와 가수 그리고 시민의 어울림 한마당이 된 광장음악회 그날의 소식을 전합니다. 광복72주년 광화문시민 광장음악회 공연으로 인한 정류장 임시 폐쇄 안내판이 곳곳에 있었습니다. 광화문광장 주변 교통통제로 인하여 차들의 소음이 사라졌습니다.곳곳에 안내판 설치, 이동식 공공화장실, 안내소가 설치되어 시민들의 편의를 도왔습니다.특히 이날은 우천상황으로 인하여 우비를 공짜로 나눠주었습니다. 공연 시작은 저녁 8시 였으며, 서울시장 및 시민참여로 인한 그 호응이 뜨거웠습니다.광.. 더보기
광복 72주년 광화문시민 광장음악회 이모저모 2017년 8월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광복절 기념 음악회가 있었습니다.비가 쏟아지는 날씨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어요! 서울시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물과 우의를 준비해서 나눠주었어요.비오는날 어렵게 발걸음을 한 시민들도 작은 배려에 고마워했을 것 같아요. 비가 오지 않았다면 이 넓은 광장이 시민들로 가득 찼겠지요. 평소에 보이지도 않던 무궁화가 이상하게 커보이는 하루더군요.평소에 관심을 가지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가득했어요. 비가 정말 많이 왔다는 것을 사진만 봐도 알 수 있어요.하지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아름다운 음악이 계속되었어요. 광장음악회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다구요?조금 더 자세한 사진과 영상이 보고 싶다구요?아래 링크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 http://donghun.kr.. 더보기
광화문광장 개선의 방향과 원칙-광화문포럼 열어 광화문광장 개선의 방향과 원칙 광화문포럼 발표/시민대토론회-호미숙 서울미디어메이트 기자단2기 서울시미디어메이트 기자단으로 5월 31일, 교보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광장을 광장답게, 광화문광장 개선의 방향과 원칙 주제로 광화문포럼 발표 및 시민대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광화문포럼의 취지 및 추진경과와 광화문광장 개선에 대한 시민의식 변화 광화문포럼 발표에 이어 시민참여워크숍 결과발표로 이어졌습니다. 광화문포럼은 김원(광화문포럼 위원장)의 개회사, 서울시장님의 하노이에서 화상 연결 축사, 김정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 축사, 윤서연 서울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촛불집회 이후, 광화문광장 개선에 대한 시민의식 변화에 대한 발표 후 광화문 포럼 발표자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김원 광화문포럼 위.. 더보기
1년간의 광화문포럼 발표, 광화문광장을 광장답게 만들자! 2017년 5월 31일 광화문 교보빌딩 23층에서는 광화문포럼 발표가 있었습니다.2016년 6월부텨 1년여를 달려온 광화문포럼의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이었죠., 이날 행사에는 광화문포럼 참여인원 이외에도 각개각층의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저도 광화문광장이 과연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에 초첨을 맞춰서 발표내용을 들었습니다. 개회사와 축사가 이어졌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상축사도 함께 했습니다. 역사분야, 교통분야, 문화분야 등 광화문광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이어졌고, 결론적으로 위ㆍ아래 사진속에 나오는 모습의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광화문포럼 발표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http://donghun.kr/2519 - 서울 미디어메이트 2기 하동훈 - 더보기
보행중심 광화문 광장 조성을 위한 광화문포럼 시민 대토론회 5월 31일, 교보빌딩 컨벤션홀에서 '보행중심 광화문 광장 조성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광화문광장' 개선을 위한 방향과 원칙에 대한 '광화문포럼'의 발표와 토론회가 있었다. 광화문포럼은 각계 전문가 40여명이 모여서 현재 광화문광장의 문제점과 요구를 수렴하고, 이를 개선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방향과 계획, 실현방안 등을 도출했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서 결과물들을 발표해 시민과 서울시, 중앙정부에서 검토가 될 수 있도록 제안했다. 김원 광화문포럼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광화문광장에 대해 쉴 공간이 없다거나, 녹지가 부족하다, 거대한 중앙분리대 같다는 등 문제제기가 많았으나, 개선방안에 대해서는 의견이 모아지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연구와 포럼을 통해 학계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더보기
시민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토론회,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답에 접근하다! 맑은 하늘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뭘까?5월 27일 이곳 광화문에서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모두의 생각을 가장 잘 들을 수 있다는 원탁 테이블에서우리는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으며 이야길 나눴습니다. 노후 된 발전소부터 정지. 대체 에너지 개발 중국과의 외교적 협력이 중요하다. 그 과정 중에서 중요도에 대한 합의가 가능하다. 국내에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릉이 자전거를 실제로 타고 다니는 사람이 많지 않다.SNS 등으로 홍보를 위해 이벤트를 실시하면 좋겠다. 이것들은 토론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 중 하나입니다.이런 의견이 총 3000개나 나왔어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우리들이 노력해야 할 점,서울시가 앞장서야 할 점 등을 이야기했습니다.어느 누구만의 힘으로 되는 것이 .. 더보기
시민들의 문제를 시민들이 토론하다 - 서울시민 미세먼지 대토론회 5월 27일 토요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시민 미세먼지 대토론회'가 열렸다. 온라인 신청을 비롯해서 학회, 시민단체, 자치구, 교육청 등 여러 경로를 통해 모집된 참가자 3,000여 명이 250여 개의 원탁에 둘러앉아 토론을 했다. 평소 광화문광장은 각종 집회나 홍보, 공연 등이 펼쳐지는 곳이었지만, 이날은 많은 시민들이 모여 앉아 토론을 진행하는 진귀한 장면을 볼 수 있었다. 행사가 '미세먼지 토론'인 만큼, 행사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미세먼지 줄이기와 관련된 전시물들이 몇몇 보였다. 자전거 타기로 대기오염을 줄이자는 홍보 부스나 친환경 보일러 홍보, 마스크를 무료로 나눠주는 곳과 소형 전기자동차 전시도 있었다. 미세먼지 토론회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그리고 서대문구청장.. 더보기
광화문 촛불집회 관련 서울시의 시민안전 대책 안녕하세요. 서울시 미디어메이트기자 리포터박군 입니다.광화문 촛불집회관련하여 서울시 안전대책노력에 대하여 취재를 하였습니다.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서울시 !! 서울시청부터 광화문까지 세종대로를 따라 곳곳에서 시민의 안전을 생각하는 서울시를 보고 왔습니다. 기사 시작하겠습니다. 서울광장은 촛불집회에 참가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서울시부터 광화문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서울시 안전 대책에 대해 살펴보고 취재하였습니다.우선 서울광장에는 컨테이너 간이 화장실 3개동이 설치 되어 있었습니다.시민들이 자유롭게 편리하게 공공화장실을 이용하였습니다. 시청역 내외, 출구쪽 , 서울시청 , 광화문등 세종대로를 따라 경찰관이 배치되어 있어시민의 질서와 안전을 위해 근무하고 계셨습니다. 특히 횡단보도를 건널때면 이렇게 .. 더보기
7차 촛불집회의 안전을 위한 숨은 노력을 보며 성숙한 문화를 보다. 지난 12월10일 토요일 제7차 촛불시위가 예정대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지난 6차 촛불집회에도 참석을 했는데요. 6차 촛불집회는 주최 측 추산 232만명(경찰추산 42만명)이 모였지만 안전하고 평화롭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놀라운 일이죠. 외신들도 성숙한 한국의 시위 문화에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성숙한 시민의식 만큼이나 서울시 역시 시민의 안전을 위한 숨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현장에서 어떤 지원이 진행되고 있는지 담아 보았습니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사입니다. 한파가 몰아친 7차 촛불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지하철에서 쏟아져 나왔습니다. 자칫하면안전사고가 날수도 있을 수 있는 상황이지만 누구하나 밀치고 짜증내는 분이 없었습니다. 곳곳에 안전요원들이 신호봉과 가이드 라인을 통해 시민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