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성지 광화문광장에서 광장음악회 즐기기

기동닷컴

Date2017.08.18 14:13


주룩주룩 비가 왔던 광화문광장.

날씨가 따라주지 않았던 날입니다.


이날은 8월 15일 광복절,

광복 72주년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음악회가 진행된 곳은 광화문광장입니다.

이곳은 광복, 민주주의를 부르짖던 곳이기도 하지요.



작년에 열렸던 촛불집회 또한 이곳에서 진행됐습니다.

10차례가 넘는 집회 속에서도 큰 사고 없이 잘 마무리됐지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줬던 곳!

당시 수고했던 환경미화원, 소방대원 등도 함께했습니다.



독립유공자 후손들도 자리했습니다.

약 1,000여 명 또한 함께했지요.


광복 72주년 음악회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을 중심으로

최수열 지휘자, 최예은 연주자 등이 함께했습니다.



마음이 정화되는 브람스 곡도 들었습니다.

지금 내리는 비 와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


탁 트인 야외에서 음악회를 한다는 것,

이는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함입니다.

모든 이들이 함께 나와 광복 72주년을 기념하고요.

음악회도 감상하는 그런 시간이 됐으니까 말이지요.



강준일 사물놀이와 오케스트라의 만남도 신기했습니다.

서로 다른 분야의 협업의 중요성을 자주 듣곤 하는데,

이 모습이 딱 그것을 연상케 했지요.

1+1이 2가 아니라 3이 될 수 있음을 몸소 보여줬습니다.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줬고,

앞으로도 민주화의 성지로 자리매김할 광화문광장.

그런 곳에서 함께하는 연주를 들으니

이 자체만으로도 참 의미 있는 시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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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디어메이트 2기 이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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