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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서울

소셜컨퍼런스 서울소통 도시를 연결하다

2017년 소셜컨퍼런스 서울소통 도시를 연결하다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서울 소통 소셜컨퍼런스 2일차 가 개최 되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새로운 소통수단으로 활용되고있는 소셜미디어 의  관련전문가들의 강연과 

비정상회담의 출연진인  방송인 외국인 3사람의 토크 소셜 이야기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박원순시장님의 인사말 로 시작

서울 소셜컨퍼런스는 시민들과 소통하는 새로운 사회를 만들기위한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는 메세지 였습니다  






첫번째 연사 페이스북 아시아태평양지역 공공지원 총괄인 로이 탄씨

 

페이스북을 통해  어떻게 시민들과 소통 할것인지의  

방법들을 제시 하기도 하였고 페북의 플렛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례들과 모바일 소통 등을 들을수 있었답니다


전세계인들이 사용하는 소셜미디어 사용수치

우리나라의 일간 사용자만도 1,200만명 넘는것을 볼때도 공공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사용하게되면 일일이 전화응대나 민원식이 아닌 바로 원하는것을

대기시간없이 빠르게 알게되고 처리방식 또한 보다 신속한

피드백을 전달 받게 될것 이라고 합니다 


모바일에도 새로운 소통 방식이 필요 사람들이 컨텐츠에 흥미를 느끼는 순간과 

짧은 찰라의시간과  잠시의 체류의 시간속에  전달할 메세지를 먼저 다루는 스토리

복잡하고 바쁜 일상을 아우르는 스토리텔링 이라고,,,

 

인스타그램도 빠질수없는데 개인의 관심사나  일상, 순간을 연결하는

강력한 메세지를  연결하는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는 설명 이었어요 







두번째 연사로는 이종혁 광운대 교수

"시민이 커뮤니케이터이다" 라는주제로 강의

 

도시의 공공문제의 해결사례 를 새로운 소통으로

소셜컨텐츠가 어떤 변화를 보여주는지를 알게하는 내용이었답니다

 

시민이 보고 시민이 말하다

 

누구나의 작은 관심이 우리모두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크나큰 매개체가 되기도 하는데

 

실례를 들어본 다양한 사례

 

지하철 임산부배려석

버스기다릴때 한줄서기 에 발자국스티커로  중간에 지나는사람들을 위해  길터주기

노랑색의 횡단보도 양옆을 살펴보아요

감정노동자 들에게 먼저 가족중 한사람이라는 멘트로 일깨워주기

하수구에  쓰레기 버리지말기

건물출입구에서 뒷사람에게 문잡아주기 







작은 배려와 작은 외침으로 문제를 제안하고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실천하기를 하게될때  

사소하고 작은 요소라도 사람들의 행동 방식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는사람 인것이지요

 

단순히 지켜보는것이 아닌 우리모두 누구나 참여 할수있는일이라는것

저에게도 커다란 공감을 함께하는 시간 이었답니다  







다음은 외국인 주인공들

미국인 마크 테토 스위스알렉스, 중국인왕심린 의 토크쇼

 

비정상회담 방송의 주인공들로 이들의 한국에 오게된일,

그들이  한국에서 살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등

소셜미디어의 소통방식등을 묻고 답하는시간   






미국인 마크 테토는

우리가 불편해하는 빨리 빨리의 대한민국 문화가

마크에게는 감동이라는것에 많은공감이 가기도했는데

 

사실 미국에 살고있는 울언니도 가장 부러운것이  집까지 바로 배송해주는 

여러 서비스며 이사할때 즉시 민원처리 빠른인터넷연결등을

넘 부러워한것이 생각나기도 했답니다

한옥에 살고 한국에 정을 알고 한국을 너무사랑한다고,,,

 

알레스역시 한국음식에 빠져들게되었고 어디든 안전한 

우리나라에 무한안 애정을 느끼고  다만 교통체증에 불편함을 느낀다고 하는군요

 

왕심린은 취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한류에 관심으로 학생으로 오게되어 

박사과정을 공부하고있다고 다만 지하철 2호선 모니터가 자주 

혼선을 준다고  개인적인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서울미디어메이트  이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