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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서울

광화문 촛불집회 관련 서울시의 시민안전 대책

안녕하세요. 서울시 미디어메이트기자 리포터박군 입니다.

광화문 촛불집회관련하여 서울시 안전대책노력에 대하여 취재를 하였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서울시 !! 서울시청부터 광화문까지 세종대로를 따라 곳곳에서 시민의 안전을 생각하는 서울시를 보고 왔습니다. 기사 시작하겠습니다.



서울광장은 촛불집회에 참가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서울시부터 광화문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서울시 안전 대책에 대해 살펴보고 취재하였습니다.

우선 서울광장에는 컨테이너 간이 화장실 3개동이 설치 되어 있었습니다.

시민들이 자유롭게 편리하게 공공화장실을 이용하였습니다.



시청역 내외, 출구쪽 , 서울시청 , 광화문등 세종대로를 따라 경찰관이 배치되어 있어

시민의 질서와 안전을 위해 근무하고 계셨습니다.



특히 횡단보도를 건널때면 이렇게 대로로 경찰관이 나와 도로를 차단.

차량의 통제를 확실하게 막고 시민들이 모두 안전하게 횡단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녹색불 소등뒤에도 시민이 안전하게 건넌뒤에 마무리 해 주었습니다.



서울시청 및 주변건물은 화장실을 개방하여 편의시설 사용이 용의했습니다.

또한 안내소는 미아보호, 분신물안내, 구급안내의 업무를 처리하였습니다.

서울광장에는 구급차가 상주하고 있어 응급상황에 대처하고 있었습니다.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청등 세종대로에 있는 대형전광판은 시민안전관련, 편의시설관련, 지하철시간안내 등 다양한 안내를 방송하였습니다.



위험요소가 있는곳은 안전띠를 이용하여 시민들의 접근을 효과적으로 막았습니다.

화단이나 건물 층계 높은 환기구, 환풍구가 있는곳은 안전띠가 2중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노점행위 금지구역을 정하여, 질서있게 시민들이 집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원봉사자 분들, 서울시 공무원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었습니다. 


촛불집회가 광화문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많은 시민들이 집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안전문제 및 응급상황등 대처 방안이 필요하다 생각했었는데, 서울시의 적절한 대처방안을 이번 취재로 다시 한번 보았습니다. 

그동안 진행된 촛불집회에 따라서 시민의 안전은 지키고 위험시설은 안전띠로 가려 접근을 막고, 무분별하게 있던 노점상 또한 정리가 되어있어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집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또한 서울시의 많은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분들이 서울시청에서 광화문까지 곳곳에 배치되어 시민들의 안전과 안내에 도움을 주고 계셨습니다.

이상 촛불집회 관련 서울시 시민안전 대책 관련 기사였습니다.


* 얼굴이 노출된 분들은 사전 양해를 구하고 촬영하였습니다.

그 외 분들은 모자이크 처리 하였습니다.

 


서울미디어메이트 박경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