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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이야기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광화문광장 어가행렬

 

 

지난 1월 13일 일요일 저녁 광화문 광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화봉송 행사가 열렸습니다. 

 

성화봉송에서는 어가행렬, 5G 커넥티드카, 드론, 혼합현실(MR) 등 전통문화와 첨단기술이 어우러져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날 성화봉송 행사는 문화올림픽 대표 도시로 선정된 서울시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성화봉송 프리젠팅 파트너인 KT가 공동 주관했습니다.

 

광화문광장에 도착한 성화는 어가행렬 성화봉송으로 시작했습니다.

 

 

 

 

세종대왕의 행차를 재현한 어가행렬은 300여명의 행렬단이 함께 참여했는데요. 대취타의 음악에 맞춰 행진을 이어나갔습니다.

 

 

유명 스포츠스타와 연예인, 각 분야 인사들이 성화봉송주자로 총출동했는데요.

 

이날 광화문광장에서는 어가행렬 - 강광배 교수 - 진종오 선수 -  KT 황창규 회장 - KT 신입사원 및 200명의 직원 - 드론 - 드론 레이싱 챔피언 김민찬 군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만에 입성 한 성화! 어가행렬과 5G기술을 이용한 이색 봉송으로 많은 시선을 끌었습니다.

 

2018 평창올림픽 성화는 1월 15일 부터 17일까지 서울에서 봉송 행사를 치른 뒤에 18일 아침 경기도 고양으로 건너갑니다.

 

서울미디어메이트 박은하

원문기사보기 > http://elena.pe.kr/221186420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