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전화공방

일본비전화공방 업무협약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꿈꾼다! 우리 삶에서 전기, 화학물질이 없다면? 아마도 제대로 할 수 있는 일, 쓸 수 있는 물건 등이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안목으로 봤을 때 전기와 화학물질에 의존하지 않고도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수 있다면 어떨까요? 비전화공방 서울은 매년 '비전화제작자'를 양성할 계획인데 지난달 모집 결과 무려 6:1의 경쟁률을 뚫고 12명이 선정된 바 있습니다 비전화제작자들은 서울 혁신파크 내에서 스스로 삶을 바꿔 나갈 체력을 키우며 빠르고 편리함을 추구하는 대신 도시생활에서 잃어가는 것을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혁신활동 등을 실험하게 됩니다 또한 손을 쓰고 움직이며 생산하는 기쁨, 기술을 익히는 즐거움, 따듯한 인간관계 오감으로 느끼는 자연 등 서울이라는 대도시에서도 잘 살아나갈 수 있는 자립기술과 광산기.. 더보기
서울시-일본. 비전화공방 업무협약식 가져(전기.화학물질 줄인 라이프스타일) 봄을 맞이한 서울시청 광장에는 화사한 꽃들이 반기고 시원한 분수대의 물줄기로 벌써 여름을 맞이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오늘은 서울시미디어메이트 기자단으로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비전화공방 업무협약식에 다녀왔다. 비전화가 무슨 뜻일까 전화기 없이 생활하는 공간인가 할 정도로 생소하고 낯선 단어다. 비전화란 전기 에너지와 화확물질을 최소화한 생활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뜻한다. 비전화공방이란? "전기와 화학물질을 줄이자"는 뜻으로 전기와 화학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말자는 것이 아닌 보통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에너지나 돈을 써야만 행복하다고 생각하는데 꼭 그렇지 않고도 행복할 수 있다. 시원한 집에서 살고 싶다면 전기제품을 이용해야만 더욱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집을 좀 더 시원하게 지낼 수.. 더보기
전기, 화학물질에 의존하지 않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비전화공방 서울 '비전화공방'이라는 이름이 좀 생소했다. 처음엔 전화기를 사용하지 않고 생활하자는 운동인가 싶었다. 그런데 비전화에서 전화는 각각 전기와 화학물질을 뜻했다. 즉, '비전화'는 전기와 화학물질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면서도 삶을 더 행복하게 즐기며 살자는 운동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철학으로 후지무라 야스유키 교수는 2000년에 '비전화공방'을 설립했다. 전기와 화학물질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자립적이고 지속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개척하기 위해 기술 개발과 일자리 개발, 인재양성 등을 하는 곳이다. 특히 2007년부터는 일본 도치키현의 시골마을 나스에 '비전화공방 테마파크'를 열어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비전화공방'은 어떻게 보면 히피 문화와 닮은 모습도 있지만, 큰 차이점은 현실에서 실현 가능하고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