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함께서울 정책박람회 - 시민 정책 결정 온라인 투표 중

emptydream

Date2017.06.16 19:44

7월 7-8일, 2일간 서울광장에서 '2017 함께서울 정책박람회'가 열린다.

 

이 행사는 지난 촛불집회에서 보였던 시민들의 참여와 변화에 대한 열망을 담아내는 정책공론장으로, 서울시의 정책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직접민주주의 요소를 넣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시민이 참여하는 정치 축제라는 면에서, '스웨덴 알메달렌 위크'의 서울판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정책박람회는 중앙정부의 '광화문1번가, 국민인수위원회' 활동과 연계해서, 이 행사에서 나온 시민제안과 토론내용을 중앙정부에서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라 한다.

 

서울 정책박람회는 특강과 전시, 공연, 토론 등으로 이뤄질 예정인데, 행사가 열리기 전에 인터넷으로 일정부분 참여가 가능하다.

 


'2017 함께서울 정책박람회'의 온라인 정책 공론장인 '데모크라시서울(democracyseoul.org)'에서는 '시민, 광장에서 정책을 결정하다'라는 제목으로 투표와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 투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의제들 중 5개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미지: 데모크라시서울(democracyseoul.org)

 

사이트에 나온 다섯 개의 의제들에 대해 찬성이나 반대, 혹은 잘 모르겠다는 응답으로 투표에 참가할 수 있고, 댓글 형식으로 자신의 주장을 쓸 수 있다.

 

다섯 개의 의제는 아래와 같다.

 

* 아기가 태어난 가정에 산모와 아기에게 필요한 생활용품키트를 지원할까요?
* 반려동물을 위한 공영 장례시설 (화장장이나 수목장)이 필요할까요?
* 보행중 흡연금지와 금연거리 확대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 누구나 정기적으로 마음건강을 진단할 수 있는 지원제도가 필요할까요?
* 차량을 소유하지 않은 가구에 교통비 지원제도가 필요할까요?


이미지: 데모크라시서울(democracyseoul.org)

 

이  다섯 개 정책의제에 대해서 의견 피력과 투표참여는 아래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 시민, 광장에서 정책을 결정하다, 데모크라시서울 투표 페이지

 

2016년 서울 정책박람회 모습. 이미지: 서울시

 

온라인 투표 외에도 온라인에서 '시민작당'에 참여할 수 있다. 자신이 의제를 내어서 세 명을 모아, 하나의 당 처럼 모임을 만드는 것이다. 모인 사람들과 정책박람회 때 창당 대회를 하고 의견을 나눈 후, 이후 꾸준히 활동을 해 나갈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작당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 시민작당, 광장에서 모의하당 홈페이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페이지 참고.

> 2017 함께서울 정책박람회 - 5개 정책 의제 온라인 투표 중


이미지: 시민작당 홈페이지


서울미디어메이트 송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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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 정책박람회,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합니다.

멀티라이프

Date2017.06.15 22:11

2017년 7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광장에서는 직접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서울 정책박람회가 열린다.



서울 정책박람회는 2012년 처음 시작되었는데, 2017년의 정책박람회는 한단계 더 진화한다.

기존에는 정책을 제안하는게 끝이었다면,

2017년에는 시민들이 찬반투표를 진행해서 결정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번 정책박람회는 정책결정에 참여하는 것 이외에도,

시민작당, 민주주의를 배우다. 민주주의를 즐기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2017 서울 정책박람회는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

특히 6월에 진행중인 온라인 투표와 사전투표단 신청에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이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http://donghun.kr/2547


- 서울미디어메이트 2기 하동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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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시민청 행사로 위로 받는 시민들! 2017년 멋지게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핑구야 날자

Date2016.12.26 10:05

모두의 시민칭 행사에 참석해서 간만에 여유 있는 연말연시를 보냈답니다. 지난 12월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내 활짝라운지에서 『모두의 시민청』 행사사 서울시민들 뿐만 아니라 서울을 찾는 분들이 함께 할 수 있어 화합의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바쁘게 살다보면 연말연시를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르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이럴때는 모두의 시민청과 같은 연말연시 행사에 참석하면 한 해를 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답니다. 작년에는 뮤지컬을 보면서 한 해를 마감했는데~ 세월이 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혹시 여유가 없었던 분이라면 모두의 시민청 행사 후기로 한 해를 정리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모두의 시민청 행사는 시민청에서 활동하는 시민기획단이 직접 기획하고 만든 행사와, 전시 그리고 송년음악회 공연으로 마련되었는데요. 모두의 시민청은 공감, 동행, 소통, 홍보 그리고 광장이라는 5개의 분과로 일정에 맞춰 진행이 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전후이지만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을 찾은 분들이 많아서인지 제법 북적였습니다. 시민청에서는 이번 행사만이 아니라 다양한 무료행사를 통해 늘 시민들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인기가 많답니다.





시민기획단의 동행분과는 『내인생 내속도로간닭』이라는 제목으로 닭똥게임, 10초초상화, 포토존 그리고 장갑나눔을 준비했어요. 2017년은 정유년으로 닭의 해라 닭을 모티브로한 행사가 많았어요.





인생의 속도는 각자의 나이만큼 빠르다고 하죠. 20대면 20km, 50대면 50km로 말이죠. 달력도 닭력으로 만든 2017년 달력이 참 아이디얼하죠.ㅋㅋ





특히 구닭다리 코너에서는 2016년을 정리하면서 힘들었던 기억을 종이에 적어 입구에 있는 대형 닭의 입에 먹이로 넣게 했어요. ㅋㅋ 재미있는 발상으로 안 좋은 기억을 잊을 수 있게 되어 홀가분해 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감사하고 싶은 분에게 옆서를 통해 전해 주는 시간도 갖었답니다.





파닭파닭~~ 포토존에서는 2016년 한 해를 보내는 마음과 희망찬 2017년을 맞이하는 모습으로 찰칵~~ 무대의 주인공이 된 기분을 느껴 본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은 분위기에 익숙하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만큼 시민청이 열린 공간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겨울에 많이 착용하는 장갑~~ 가끔 한 짝을 잃어버린 채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장갑을 기부하면 필요한 분들에게 전해 주는 외짝장갑중계소~~ ㅋㅋ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부스였습니다.





루돌프자전거~~ 유쾌한 루돌프자전가가 인기를 모았는데요. 자전거 앞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되어 있었어요. 처음에는 뭔가 했어요.





지나가던 2명의 시민이 루돌프자전거에 올라타고는 열심히 패달을 밟는 겁니다. ㅋㅋ 시민청에서는 좀 처럼 경험하기 힘든 체험인데요.





바로 앞에 있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에 조명이 밝아지는 겁니다. ㅋㅋ 크리스마스트리 밑에서 꽈배기 처럼 빛이 올라가는 걸 보면서 정말 열심히 패달을 밟더라구요. 페달을 밟는다고 힘들어도 불빛을 보면서 힘을 내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2017년 정유년에도 이렇게 희망을 향해 달려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답니다.





공감 분과에서 준비한 따뜻한 선물공장 난로편지 만들기와 글자로 안아주는 온정 보이는 허그가 보이네요. 새해맞이 캘리그라피 체험과 전시를 통해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시간입니다.





전시장 천정에는 파란하늘과 뭉게구름이 모니터로 비춰지는 모습을 보면서 계속 모드의 시민청 행사를 즐겼어요. ㅋㅋ





따뜻한 선물 공장에 입장하면 난로편지 체험을 하게 되고 요정모자를 쓰고 산타요정으로 변신~~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기분이 들게 합니다. 손난로도 만들고 편지도 쓰고 특별한 포장로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마지막으로 선물 배달가기로 체험이 끝났는데요.





사실 뻘쭘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동화책에 빠져드는 듯한 체험은 좀처럼 하기 어려워 용기를 내는데도 시간이 필요해 보였어요. ㅋㅋ 그래도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하면 즐거운 일이 많이 생길 수 있구나 하는 걸 느끼게 되었답니다.





한 동안 허그가 유행이었죠. 심장과 심장을 맞대는 프리허그~~ 이번에는 글귀로 안기는 보이는 허그로 서로 안지 않아도 따뜻해질 수 있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어요.





새해에는 모두 승승 장구 하라는 격려의 문구~~  엄마아빠의 부끄럽지 않은 딸로 당당하게 살게요.~~ 문구들이 보였는데요.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양화대교의 가삿말이 제일 많이 와닿았어요.





꼬꼬복~~ 와우 엄청 큰 복주머니가 마지막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2017년 정유년에 꼭 바라고 싶은 소원을 적어 꼬꼬복에 넣는 거 랍니다. 맞은편은 2016년 한 해 동안 잊어 버리고 싶은 일을 적어 닭모이로 넣는답니다.ㅋㅋ





학생들도 열심히 적고 부모님들도 적고~~ 좋은 대학에 가고 싶다고 적었을까요.ㅋㅋ 좋은 대학에 가게 해달라고 했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은 학생은 부모님 건강하게 해달라고 소원을 적고 부모님은 자녀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빌었을 것 같아요. ㅋㅋ





한 쪽에는 『환상의 숲』이라는 테마로 추운 겨울 숲에서 겨울 동물들을 만나 교감을 할 수 있는 미디어 체험을 하게 하였습니다. 미디어 체험은 2017년 1월31일까지 계속됩니다.





소통분과에서 준비한 소통 콘서트입니다. 한국을 좋아하는 남자 알베르토 몬디와 세계를 좋아하는 남자 조승연씨가 연사로 올라왔구요. 사회는 개그맨 송준근씨가 진행했습니다.





알베르토 몬디는 한국에서 경험하는 많은 일들을 소개하고 덕분에 이탈리아에서도 주목을 받게 되었다면서 시민들에게 말은 서툴지만 열심히 강연을 했습니다. 이러서 조승연씨는 작가로 활동하는 연사로 『물을 떠난 물고기가 되어라』라는 주제로 자신의 풍부한 경험을 통해 많은 공감을 얻어 내었습니다.





송년음악회 일정은 12월23일에는 김부영, 목장주인, 바이올린 440 그리고 그린힐피커즈가 준비했었습니다. 24일은 박애리와 팝핀현준 크루 그리고 락음국악단 국악캐롤이 25일에는 아야프앙상플 특별초청공연과 이매진 바겐바이러스, 덤덤라디오, 여울비의 시민청예술가 페스티벌이 흥겨운 무대를 마련했습니다. 2017년에도 서울시민청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많이 마련된다고 하니 문화와 소통의 공간으로 많이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서울미디어메이트 김종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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