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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오~시민청 5주년 개관 기념행사 시민을 위한, 시민의, 시민에 의한 공간, 시민청은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보기 위한 '청(聽)자를 사용한다는 사실!!! 서울시청 지하 1, 2층에 위치한 시민청에서는 공연과 전시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이웃들과 모임을 가질 수도 있으며 서울시민이라면 언제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시민을 환영한답니다^^ 시민청의 넓은 공간은 미로처럼 돼 있어 한번에 파악하기는 쉽지 않은데요 지하 1층에는 1.군기시 유적전시실 서울시청 건립공사 중 조선시대 군기시 및 근대 건물지유구 45기, 조선시대 화포인 불랑기자포(보물 861-2호) 등 59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된 군기시 관련 건물지와 호안석축 등의 유구 발굴현장을 그대로 복원해 유물을 전시하고 있어요 2.소리갤러리 '경청의 마당'답게 시민청을 대변코자.. 더보기
2016 아픈 기억을 날려 버려요! [모두의 시민청] 2016 아픈 기억을 날려 버려요! 지난12월 23일~25일 서울시청 지하 1~2층에 위치한 시민청에서 2016 하반기 모두의 시민청 행사가 열렸습니다. 모두의 시민청 행사는 4개의 분과(공감, 광장, 동행, 홍보)로 시민이 직접 만들고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행사입니다. 시민청이란? 명칭의'청'자를 관청 청(廳)자가 아닌 들을 청(聽)자로 시민의 생각을 시가 경청하고 시민간의 생각과 의견을 서로 공유하는 활동이 이루어지는 경청 마당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시민청의 취지에 맞게 4계절 시민이 직접 만들고 기획한 다양한프로그램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2016년 하반기 모두의 시민청'에서는 어떤 프로그램을 체험을 할 수 있었는지 들어가 보겠습니다. 송년음악회 ▲시민 아티스트 김부영, 바이올린 플.. 더보기
서울 시민청 시민과 함께하는 '모두의 시민청' 체험 한마당 2016 시민과 함께하는 '모두의 시민청' 체험 한마당 지난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시민청에서 '모두의 시민청' 행사가 있었습니다. "모두의 시민청은 시민청에서 활동하는 시민기획단이 직접 기획하고 만드는 모두의 축제입니다." 공감, 동행, 소통, 홍보, 광장 다섯 가지 테마로 부스가 마련됐는데요.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했던 그 행사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공감 보이는 허그 - 글귀로 안아주는 온정(캘리그래피 체험) 좋은 글귀를 예쁜 글로 간직할 수 있는 캘리그래피는 인기가 많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는데요. 기다리며 글 쓰는 모습을 지켜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희망적인 말들, 인사말, 가족의 건강, 그리고 좋은 문구들을 메모지에 써서 붙여 놓고, 캘리그래피 작가.. 더보기
"서울시 우리가 만들어요!" 1인 미디어데이 현장스케치 12월 3일 서울시민청 바스락홀에서는 를 진행했습니다. 에서는 서울시와 시민들간의 소통을 잇는 1인 미디어들이 지난 활동들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1인 미디어 활동을 응원하고, 시민 소통의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자 발전 방향을 모색해보는 자리였습니다. 또한 지난 1년 동안 서울시 SNS 기자단으로 활동했던 '서울미디어메이트'의 마무리를 짓는 수료식과 1인 미디어 아카데미 수료식 또한 함께 진행했습니다. 1인 미디어와 SNS는 절대 떨어질 수 없는 관계죠. 이 날 행사에 참석한 1인 미디어들은 휴대폰을 끄지 않고 #1인미디어데이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했습니다. 과연 ‘1인 미디어’스러운 신선한 광경이었습니다. ▲ 행사 참석자들을 위한 케이터링 ▲ 인스타그램 화면을 이용한 재치있는 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