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 청년의회,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청년들의 의회

emptydream

Date2017.07.24 19:57

7월 23일 일요일 오후,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17 서울 청년의회'가 열렸다.

 

청년정책네트워크(청정넷)와 서울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청년의회는, 청정넷 회원들이 지난 4월부터 서로 토론해서 도출한 과제 10개를 정책으로 제안하는 자리였다.

 

서울시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19-39세 청년들이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네트워크(청정넷)'을 운영하고 있는데, 여기서 회원 3인 이상의 추천을 받은 사람은 청년의원으로 선발된다. 청년의회는 이 청년의원들이 모여서 최종 정책 제안을 발표하고 지켜보는 자리이기도 했다.

 

 

청년의회 행사에는 서울시 청년들뿐만 아니라, 지방에서 올라온 청년들과 서울시의원들도 참석했고, 서울시장 및 관련 실국장도 참석해서 질의응답에 응하기도 했다.

 

그래서 청년들의 생각을 들어보기도 하고, 좋은 제안이라도 현실적으로 시행할 때는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도 들어볼 수 있는 소통의 장이었다.

 


 

이번 청년의회 개회사에서 김희성 청년의회 의장은 "과거의 제도와 정책에 청년만 덧붙이는게 아니라, 청년의 필요와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어줄 것을 강조했다.

 

뒤이어 이신혜 서울시 청년발전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은 "정책제안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이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서울청년의회가 서울시의 성공적인 협치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서울시의회를 대표해서 기조연설을 했다.

 

 

이어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일자리를 넘어서 삶으로, 숫자가 아닌 자존으로'라는 이번 청년의회 슬로건에 공감을 표시하며, "청년문제는 이 사회가 지속가능한가의 문제고, 전 세대의 문제"라고 했다.

 

그리고 "서울시와 정부는 일자리를 늘리는 것 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자존을 지키고 내 삶을 지킬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라고 포부를 밝히는 동시에, "아픈 사회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것은 참여와 행동"이라며, "(청년 여러분들이) 정치의 대상이 아니라 정치의 주체가 되어달라"며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본격적인 회의가 시작되자 청년의원들은 서울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관련 실국장들에게 질의를 하는 동시에 정책제안을 했다. 이 자리에서 나온 10대 청년 제안 정책은 다음과 같다.

 

* 청년수당

- 서울형 청년수당 전국화 추진

- 비구직, 저활력 니트 청년 대상 특화 프로그램 및 작은 공방 운영

 

* 교통

- 대중교통 조조할인 시간대 확대

- 버스정책시민위원회 청년분과 신설

 

* 장애인

- 알기쉬운 장애인 재난대응 안전 매뉴얼 제작 및 배포

- 장애인 재난안전관리 현실화

 

* 마음건강

-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로 심리상담 비용 완화

- 청년 마음건강 공공인프라 확대

 

* 일자리

- 뉴딜일자리, 일자리카페사업에 대한 특별점검 실시

- 청년취업지원사업 분야 이해당사자 협의체 구성

 

* 부채

- 고금리 대부업 규제 관리감독 강화

- 부채 위기 청년 긴급생활지원사업 도입

 

* 주거

- 공공주택 청년 입주자격 기준 현실화

- 서울시 보증금 지원 철차 및 기준 개선

 

* 시민교육

- 청년종합생활상담교육 프로그램 추진

- 청년생활상담 코디네이터 양성 및 활성화

 

*갭이어

- 서울형 청년갭이어 도입을 위한 갭이어 프로그램 시범 운영

- 서울 갭이어 포럼 개최로 공론의 장 형성

 

나머지 하나는 임경지 서울시 청년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청년 대표 연설로 큰 틀의 정책을 제안했다. 내용은 정량적 목표달성 위주의 기존 성과지표를 정성적으로 재설계하는 사업 성과 지표 개선, 실행 단계에서의 당사자 권한 강화, 서울시 위원회 청년 위원 할당, 청년정책 강화를 위한 중앙정부 역할 촉구 등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로.

> 청년들이 제안하는 청년정책 - 2017 서울 청년의회

 



서울미디어메이트 송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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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토론회

기동닷컴

Date2017.06.12 23:33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토론회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시작!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청년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더 나은 청년정책을 위해 모두가 함께 이야기를 맞추는 자리,

시 관계자는 물론 청년들이 직접 나와 각자 눈으로

바라본 청년정책을 말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물론 청년들이 직접 나와

각자 눈으로 바라본 청년정책을 말했습니다.



정년 정책은 어느 한 사람의 노력으로는

이뤄질 수 없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적극적으로 이야기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하고,


정부는 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제도적인 지원을 해야 하지요.


완벽한 해법이 없기에, 사회적인 다양성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청년기본법안에 대해 정부도 청년의 목소리에

적극 귀를 기울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청년이 정말 필요로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습니다.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청년 토론은 계속 이어져

살아있는 정책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lkd8659/221027732480

더 자세한 내용은 위 URL 이용해주세요.


서울미디어메이트 2기 이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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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청년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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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17.06.12 12:03

6월 9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청년토론회'가 열렸다. 이 토론회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관계자, 그리고 전국의 청년 단체들이 모여서 청년문제와 그에 관한 정책들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구종원 서울시청년정책담당관은 개회를 하면서, "요즘 사회는 청년들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반대로 청년들이 요구하는 것은 없을까, 있다면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라는 문제의식의 연장선상에서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좌장으로 토론을 이끈 임경지 서울시청년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청년문제가 심각하다는 말이 나온지 오래됐지만 그다지 해결된 것은 없다"며, "청년정책 패러다임이 전국적 수준으로 균형적으로 자리잡으려면 어떤 방향으로, 어떤 방법을 써야 하는지를 모색하는 첫번째 자리"라고 의의를 밝혔다.

 

토론회는 페북 라이브로도 중계되었고, 진행중에 온라인으로 시청자들이 의견을 남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이 자리에 참석할 수 없었던 사람들의 의견들도 최대한 모으고자하는 의지를 보였다.

 



본격적인 토론회로 들어가서 전효관 서울혁신기획관은, "청년정책이 어떤 추진책을 가지고 개혁과 개선을 해 나갈건지 모호한 부분이 있다"며,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라는 비판이 있는데, 대체 누가 그걸 가르쳐줄지, 가르쳐 줄 능력은 있는지, 그리고 기존 방법은 과연 유효한지에 대한 근본적 성찰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 청년문제는 "단순한 일자리 문제로 해결되는 게 아니라, 주거, 복지, 활동력 회복 등의 복합적인 문제"라며, "이미 기존의 패러다임이 통하지 않는다는 측면에서, 문제를 풀어가야 할 주체자로써 당사자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서 문제를 해결하라는 뜻이 아니라, "변화된 세상을 살아가는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관점을 전환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페이지로

>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청년토론회- 배운대로 사는 세상은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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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도 하고 일자리 상담도 하고 -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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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17.04.15 16:14

종각 젊음의거리와 함께 학원들이 밀집해 있어서 청년들이 많이 오가는 종로에 '서울시 청년 일자리 플러스 센터'가 생겼다. 지난달 문을 연 '청년 일자리 센터'는 서울 고용노동청 1층에 자리잡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

 

또한 19세에서 39세까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설이라, 청년들을 위한 전문적이고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는 일자리 때문에 고민은 많지만 정작 쓸모있는 도움을 못 받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설립됐다. '일자리 센터'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구직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곳이다.

 

이 센터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취업상담, 스터디룸 대여, 직무 멘토링, 이력서/자소서 클리닉, 취업특강, 청년주택 금융상담, 이력서용 사진촬영, 면접 정장 무료 대여 등이 있다.

 

그러니까 취업에 필요한 상담과 컨설팅부터 특강, 일자리 알선, 복지상담 등을 받을 수 있고, 스터디나 모임 공간, 혹은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까지 제공한다. 크게 일자리라는 목적을 두고 있지만, 청년을 위한 다목적 공간이라 할 수 있겠다.

 

 

센터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은 다목적 홀이다. 백여 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강연이나 큰 모임을 열 수 있는 공간인데, 출입구 같은 것 없이 완전히 열린 공간이다.

 

계단식으로 돼 있는 자리 윗쪽으로 올라가보면 책도 많이 비치되어 있고, 방석과 함께 앉은뱅이 책상도 몇 개 있다. 특별한 행사가 없을 때는 그냥 잠시 쉬었다 가는 곳으로도 활용할 수 있겠다.

 

 

서울시 청년 일자리센터는 크게 두 공간으로 나눌 수 있다. 스터디 공간과 상담 공간이다. 실내 한 켠을 완전히 스터디 공간으로 꾸며놓고 있어서, 마치 작은 스터디형 카페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냥 아무 자리에나 앉아서 공부할 수 있는 공용 공간도 있지만,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꾸며진 1인실도 있었다. 용도에 따라 2인 스터디룸과 그룹 스터디룸, 그리고 20인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세미나룸도 있다.

 


스터디룸은 무료이지만, 미리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아래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 스터디룸 예약 페이지

 

거의 모든 공간이 열려있는 구조이므로, 다목적 홀 같은 데서 행사가 있을 경우엔 좀 시끄러울 수 있다. 하지만 이것도 장점이 될 수 있다. 모임이나 스터디를 하러 갔는데 공개적으로 열리는 강연이 흥미를 끌면, 그 자리에서 바로 참석해 볼 수도 있으니까.

 

혼자 조용히 공부하거나, 혹은 친한 친구들하고만 모이다보면 정보를 접하는 범위가 좁아질 수 밖에 없다. 가끔씩은 이렇게 사람들이 수시로 많이 모이는 공간에 일부러라도 한 번씩 나가봐야 하는 이유는 바로, 어쩌다 우연히 얻어 걸리는 정보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엄마가 이런 말을 하는 거다. 밥 먹었으면 나가라, 나가서 돌아다니다보면 백 원짜리 하나라도 줍겠지.

 

 


상담공간은 마치 주민센터 상담창구 같은 분위기를 하고 있다. 안쪽 구석으로 들어간 구조를 하고 있어서,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해놨다. 아무래도 제대로 상담을 하려면 주위에 사람들이 막 지나다니고 해서는 안 되니까, 공간을 조금 떨어트려놓은 느낌이다.

 

상담공간에는 '청년 취업상담' 창구가 몇 개 있다. 취업상담이나 일자리알선, 청년금융지원 등은 이쪽 창구를 이용해서 상담하면 되겠다. 다만, 상담이 필요한 서비스들은 웹사이트에서 자세한 과정을 알 수 없는 것이 좀 아쉽다. 아무래도 그때그때 바뀔 수도 있고,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서 일단 상담을 받아봐야 알 수 있으니 그런게 아닌가 싶다.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는 '청년취업 종합서비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만큼 아주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잘 활용하면 원스탑으로 많은 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도 있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대체 여기서 뭘 해야할지 막막할 수도 있다.

 

다행히도 청년일자리센터는 그냥 구경삼아 쉽게 들어가볼 수 있다. 게다가 위치도 꽤 좋은 곳에 있으니, 종로에 학원 가거나 놀러 갈 때 한 번씩 들러서 실내에 붙어 있는 일정표나 팜플렛 같은 것을 틈틈이 보도록 하자.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페이지로


> 청년 일자리 상담과 스터디 공간이 한곳에 -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





- 서울미디어메이트 송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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