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한 김복동 위안부 할머니
2017.2.22(수) 서울시청 대회의실(본관3층)에서 열린 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관련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김복동 위안부 할머니등이 참석한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73년이 지난 2017년 현재를 살아가시는 위안부 할머니는 39분 남아계십니다. 앞으로도 그 수는 점차 줄어들겠지만, 여전히 해결된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현 정부는 일본정부와 10억엔에 '위안부'관련 사항을 합의하였습니다.
행사당일 위안부 할머니 김복동 할머니의 말씀을 들으며, 고개가 숙여지는 것은 부끄러움 이었습니다.
서울시와 서울대학교 인권센터가 공동 주최한 "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행사 내용을 전하겠습니다.
기사원문 - http://blog.naver.com/classperfect/220943393307
서울미디어메이트 박경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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