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밤도깨비야시장 2017

문청야

Date2017.03.28 22:12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2017년도에도 열렸어요. 
외국여행 가면 야시장에 가서 구경하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그 나라 문화를 이해하고 밤공기를 쐬며 낭만에 빠져보는 것도 좋았었는데 서울에서도 그런 기분에 빠질 수 있어요.  


 

 

 

 

 

 

청계천에 타임슬립 마켓이 열렸다고 해서 주말에 다녀왔어요.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핸드메이드 제품 판매, 푸드트럭 장터 운영, 문화공연 등이 진행됩니다.  
청계천의 저녁 공기를 쐬려고 종로 5가에 내려서 청계천 쪽으로 걸어가 종각에 있는 청계광장까지 걸었어요. 
가면서 팝콘 터지듯이 퐁퐁 터진 매화를 보는 것은 또 다른 즐거움이었어요. 

 

 


 

 

 


느릿느릿 걸어서 청계광장 근처에 오니 고소한 냄새가 진동하였어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푸드트럭이었어요. 


 

 

 

 

 

 

대부분의 푸드트럭에서는 청년 창업자들이 음식을 팔고 있었어요.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입소문이 많이 났는지 구경 온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이 가게 음식 이름이 재미있네요. 
불맛가득 찼'소' 입안가득 '차슈'

 

 

 

 

 

 

정말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을 보니 카메라가 거추장스러웠어요. 
'빨리 한 바퀴 돌고 사 먹어야지'라고 생각하며 돌아보기 시작했어요. 

 

 

 

 

 


국물떡볶이와 왕새우 꼬치 튀김, 김말이 튀김을 파는 이 집도 인기가 많더라고요.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집도 줄이 길게 서 있어 총각들이 정말 바쁘게 일하더라고요.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의 푸드 트럭 음식 가격은 2000원~9000원 선으로 이루어져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밤이면 열렸다가 아침이면 사라지는 도깨비 같은 시장이란 의미로 시작된 '밤도깨비 야시장'

 

 

 

 

 

 

 

 

인기 있는 가게 앞에는 기다려서라도 먹으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잇고 있습니다. 

 

 

 

 

 

 

 

청계천을 따라 펼쳐지는 가장 한국적인 야시장 청계천 타임슬립 마켓

 

 

 

 

 

 

 

 

밤이 아름답고 재미있는 서울밤도깨비 야시장! 
연인과 데이트하면서 둘러봐도 좋고요. 
호기심 많은 아이들과 같이 나가서 재미있는 물건도 사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각양각색 수공예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서울밤도깨비 야시장 

 

 

 

 

 

 

 

 

 

 

 

 

 

 

 

외국인들도 많이 보였는데 올해 2회째를 맞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잘 정착해서 새로운 문화 트렌드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올해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의 컨셉은 '오색오감(五色五感)'으로 장소별 특색을 살린 마술쇼, 어쿠스틱 공연 등 5개의 장소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상시 진행해서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이 다채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된다고 합니다. 


 

 

 

 

 

 

 

 

 

 

지하철 이용할 경우 종각역 5번 출구로 나오면 청계광장이 보입니다. 
2017 서울밤도깨비 야시장 청계천 타임슬립 마켓은 매주 토·일요일 16:30~21:30, 청계천 모전교~광교에서 열립니다. 

 

 

 

 

 

 

 

밤도깨비 조형물인데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솜사탕도 변신했네요!
무지개 솜사탕, 하트 솜사탕, 오리 솜사탕, 곰 솜사탕, 토끼 솜사탕..!!

 

 

 

 

 

 

 

 

 

 

 

색다른 먹거리와 볼거리로 채워진 야시장 구경 재미있었어요. 
모쪼록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청년창업자들이 판매 기회와 경험을 얻고 소상공인이 자립하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청계천의 매화처럼 들뜬 마음을 안고 집으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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