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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서울

세마 >여의도 벙커가 새롭게 태어났어요.

 

 

 

암울했던 군사 독재시절..

그 때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여의도 벙커

이 벙커가 시민에게 다시 돌아왔습니다.

 

새롭게 단장하고 그 시대의 보존할 가치가 있는 것은 보존하면서

시대를 공존하는 의미를 담아..

 

시민에게 문화 갤러리로 다시 새단장을 했다고 합니다.

 

서울 여의도버스환승센터에서 이어지는 길에 위치해있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이 관리하면서 다양한 주제로 시민들에게 무료로 갤러리를 개방하는데요

한번쯤 들러보기 좋은 서울의 잘생긴곳 입니다.^^

 

 

 

 

VIP의 은신처로 만들어진 곳이라

그 당시의 화장실과 세면기 등은 보존을 하면서 소파 등도 보존되어 있네요.

얼마나 견고하게 만들어졌는지

콘크리트 , 코어 등 그 단면이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2개의 섹션으로 나뉘어져서

다양한 전시가 진행중이에요.

월요일만 휴관하고 나머지는 6시까지 오프되어 있습니다.

 

 

 

 

개관식이 있고 나서 이제 시민에게 온전히 돌아온 여의도벙커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의 소통으로 이용된다고 하니 한번쯤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