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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이야기

서울시 - 일본 비전화공방 업무협약식(전기, 화학물질 없는 공방) 서울시 - 일본 비전화공방 업무협약식 제가 서울미디어메이트로 활동하면서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좀 어렵지만 앞으로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은 살아가는 또 다른 방식을 소개합니다. 비전화공방(非電化工房)이란? 전기 NO!. 화학물질 NO! 전기와 화학물질에 의존하지 않고도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찾아가는 공방입니다. 전기와 화학물질 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 할 정도로 대도시에 살고 있는 우리와는 전혀 관계가 없어 보이는데, 그러기에 더 더 궁금한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비전화공방 서울'의 추진 목적은?에너지 화학물질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만든 것을 보며 행복해지는 삶, 행복 지수를 높이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청년들의 잃어버린 희망을 찾아 주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서울시.. 더보기
서울시-일본. 비전화공방 업무협약식 가져(전기.화학물질 줄인 라이프스타일) 봄을 맞이한 서울시청 광장에는 화사한 꽃들이 반기고 시원한 분수대의 물줄기로 벌써 여름을 맞이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오늘은 서울시미디어메이트 기자단으로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비전화공방 업무협약식에 다녀왔다. 비전화가 무슨 뜻일까 전화기 없이 생활하는 공간인가 할 정도로 생소하고 낯선 단어다. 비전화란 전기 에너지와 화확물질을 최소화한 생활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뜻한다. 비전화공방이란? "전기와 화학물질을 줄이자"는 뜻으로 전기와 화학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말자는 것이 아닌 보통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에너지나 돈을 써야만 행복하다고 생각하는데 꼭 그렇지 않고도 행복할 수 있다. 시원한 집에서 살고 싶다면 전기제품을 이용해야만 더욱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집을 좀 더 시원하게 지낼 수.. 더보기
전기, 화학물질에 의존하지 않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비전화공방 서울 '비전화공방'이라는 이름이 좀 생소했다. 처음엔 전화기를 사용하지 않고 생활하자는 운동인가 싶었다. 그런데 비전화에서 전화는 각각 전기와 화학물질을 뜻했다. 즉, '비전화'는 전기와 화학물질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면서도 삶을 더 행복하게 즐기며 살자는 운동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철학으로 후지무라 야스유키 교수는 2000년에 '비전화공방'을 설립했다. 전기와 화학물질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자립적이고 지속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개척하기 위해 기술 개발과 일자리 개발, 인재양성 등을 하는 곳이다. 특히 2007년부터는 일본 도치키현의 시골마을 나스에 '비전화공방 테마파크'를 열어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비전화공방'은 어떻게 보면 히피 문화와 닮은 모습도 있지만, 큰 차이점은 현실에서 실현 가능하고 지.. 더보기
서울시의 보육정책 꿀팁!! 녹색장난감 도서관만 있을까? 아이를 키우는데 보육비용이 만만치 않죠. 그렇다고 남들 하는 만큼 해주면서 키우기가 부담스러울 때가 있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조금만 둘러보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보육꿀팁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대표적인 예로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녹색장난감 도서관을 비롯한 보육정책이죠. 서울시나 정부에서 하는 일이라면 시큰둥하시는 분이 더러 있는데요. 서울을 가지세요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시면 자신에게 딱 맞는 서비스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서울시민이외에도 서울시 소재 근무지에 종사하는 직장인들, 외국인들에게도 똑같은 이용기회가 주어진답니다. 『서울을 가지세요』 에서 다양한 꿀팁을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각종 정책이 너무 많아요. 사실은 모르는 분이 많아서 이런 부분에 밝은 분들에게 많은 기회가 돌아가고 있어요.. 더보기
서울이 당신에게 말을 걸다 '조금 특별한 강의실 밖 수업 시즌5' 서울이 당신에게 말을 걸다 (조금 특별한 강의실 밖 수업 시즌5)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한 조금 특별한 강의실 밖 수업이 12월 20일 2시에 서울시청 지하에 마련된 시민을 위한 공간인 시민청바스락홀에서 서울이 당신에게 말을걸다를 제목으로 행사(8개 학교, 264명의 학생, 66작품발표)를 했다. 행사는 본 행사 시작 전 가수 감성주의 조금은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좋겠다”의 부드러운 박자의 감미로운 멜로디를 시작으로 명사를 초청하여 강의를 듣는 것으로 시작했다. 김유평(영화 프로듀서 겸 작가)은 MBC 경찰청사람들(1993) 작가로 시작하여 해적:바다로간 산적(2014)기획한 PD로 오늘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이제 세상은 변했다. 홀로 미디어를 만들 수 있는 시대”라며 자신의 학창시절 봉준호감독이.. 더보기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대방동 무중력지대 무중력지대는 전국에 2곳이 운영 중입니다. 대방동과 가산동의 G밸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생활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무중력지대입니다. 서울시에서 청년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지원한다고해서 크게 기대를 하지는 않았는데요. 막상 대방동 무중력지대에 가보니 기대이상이었답니다. 아마도 선입견이 많은 분일수록 더 놀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미나실, 회의실 그리고 상담실을 대관신청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어 더 많은 무중력지대가 생겼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무중력지대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무중력지대는 2012년 서울시 굿잡토론회에서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 더보기
청년직장인 성장하라! 무중력지대 G밸리를 다녀오다. 최근의 대한민국 청년들에게는 고민이 많습니다. 헬조선이라는 말이 유행어가 될 정도로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도 적지 않죠. 물론 더 힘든 시기를 사셨던 분들에게 이들의 불만은 그저 배부른 소리에 불과할 지도 모르겠지만 청년들이 진지하게 고민하고 희망하고 실패하고 또 다시 고민하는 과정을 함부로 가볍게 치부하는 것 또한 피해야 할 일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런 청년들로 하여금 마음껏 자신을 펼칠 수 있게 해주는 편안한 곳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서울시에서 청년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1세기의 청년들을 위해 준비한 무중력지대입니다. 그 이름은 말 그대로 중력이 없는 곳, 보다 자유로운 곳을 뜻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서울시의 무중력지대는 두 군데가 있습니다. 우선 청년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무중력지대 .. 더보기
긴급토론회_청년수당으로 본 청년 구직지원 및 구직안전망 청년문화포럼 국도형 지난 10일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청년수당 긴급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10일 이후 알게 된 사실이지만 정부에서 기존 고용노동부에서 제공하던 취업성공패키지에 3개월동안 최대 60만원의 현금을 청년들에게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는 기사가 떳더군요. 포퓰리즘이다 정치적 전략이다 이 단어 저 단어 사용해가며 유독 청년수당에만 목 메어 반대하더니 참으로 기가막힐 노릇이네요... 늦은 것 같아 폭염 속에도 번개 같은 스피드로 회의 장소였던 국회의원회관에 들어섰는데 그야말로 깜짝 놀랐습니다. 온갖 방송국에서 나온 카메라 기자들 하며, 행사 관계자들이 어림잡아도 200여 분 이상 되신 것 같더군요. 긴급 토론회라 그렇게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왜 이렇게 많은..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긴급토론회 <'청년수당'으로 본 청년 구직지원 및 구직안전망> 더불어민주당 긴급토론회 서울미디어메이트 조아름 서울시와 중앙 정부에서 대치중인 ‘청년수당’ 정책을 중심으로 청년들의 구직 안전망 마련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긴급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10일 여의도 국회 소회의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긴급 토론회에는 김종인 당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기동민 의원은 중앙정부와 보건복지부가 전향적 태도로 서울시와 협의하고 소통하며 청년들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만들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현재 서울시는 2015년 11월 서울시 청년지원활동 사업계획을 발표한 이후, 복지부와 논의 과정속에 계획을 수정 보완하여 청년수당을 3천명에게 지급하겠다고 밝혔으나 갑작스런 보건복지부의 시정명령 통보가 내려졌으며 현재는 직권 취소 처분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이번 긴급토론.. 더보기
청년활동지원(청년수당)으로 본 청년 구직지원 및 구직안전망 청년문화포럼 황희두 어제 더불어민주당 청년수당 긴급토론회가 국회의사당 2층 소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주최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청년일자리TF, 전국청년위원회, 전국대학생위원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단, 주관은 김해영, 기동민의원님께서 해주셨습니다. 김용성 더불어민주당 청년국장님께서 사회를 맡아주셨고, 좌장에 이병훈 중앙대 교수님, 발제 김종진 연구위원님, 토론자로 이태수 교수님, 이병희 박사님, 전효관 서울혁신기획관님, 권지웅 운영위원장님, 정길채 의원님께서 나와주셨어요 먼저 발제를 맡아주신 김종진 연구위원님께서 약 30분 정도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인상 깊었던 내용은 청년수당에 지원했던 6천 명의 서류를 검토했던 한 사람으로서, 몇 백 개의 서류를 보며 차마 읽을 수가 없으셨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