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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광장을 광장답게, 광화문광장 개선을 위한 시민대토론회 ▲ 광장을 광장답게, 광화문광장 개선의 방향과 원칙 광화문광장 개선을 위한 시민대토론회가 지난 5월 31일 교보문고 23층 컨벤션홀에서 열렸어요. ▲ 광화문광장 개선을 위해 각계 전문가 32인과 시 내부위원 14인으로 구성된 광화문포럼은 작년 9월부터 매달 정례 포럼 개최는 물론 시민참여워크숍 등을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해왔답니다. ▲ 교통 문제 등 해결해야할 과제가 많지만, 광장의 기능 회복은 물론, 역사적, 문화적 의미도 살리겠다는 광화문포럼의 구상안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 http://waterbluey.blog.me/221021057958 서울미디어메이트 김은영 더보기
광화문광장, 광장을 광장답게! 지난 5월 31일, 광화문 교보빌딩에서광화문광장 개선의 방향과 원칙에 대한광화문 포럼 발표 및 시민대토론회를 가졌습니다. 과거의 광화문의 의미를 재조명하고,현재의 광화문의 인식을 살펴봤습니다.이를 통해 앞으로 변화할 광화문광장은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할지를 찾아봤지요. 광화문광장은 역사와 미래가같이하는 공간이어야 합니다.과거의 의미를 현재, 미래도 이을 수 있도록의미를 명확하게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광화문광장은 국가가중심이 되는 공간이어야 합니다.소수의 사람이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없고,오직 국가, 국민이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더욱 공공적으로 진화되어야 합니다.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공공재의 의미를 더욱 확장해나가야 하지요, 일상과 비일상이 소통하는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재구조화는 상향적, 사회적 합의.. 더보기
광화문광장 개선의 방향과 원칙-광화문포럼 열어 광화문광장 개선의 방향과 원칙 광화문포럼 발표/시민대토론회-호미숙 서울미디어메이트 기자단2기 서울시미디어메이트 기자단으로 5월 31일, 교보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광장을 광장답게, 광화문광장 개선의 방향과 원칙 주제로 광화문포럼 발표 및 시민대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광화문포럼의 취지 및 추진경과와 광화문광장 개선에 대한 시민의식 변화 광화문포럼 발표에 이어 시민참여워크숍 결과발표로 이어졌습니다. 광화문포럼은 김원(광화문포럼 위원장)의 개회사, 서울시장님의 하노이에서 화상 연결 축사, 김정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 축사, 윤서연 서울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촛불집회 이후, 광화문광장 개선에 대한 시민의식 변화에 대한 발표 후 광화문 포럼 발표자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김원 광화문포럼 위.. 더보기
1년간의 광화문포럼 발표, 광화문광장을 광장답게 만들자! 2017년 5월 31일 광화문 교보빌딩 23층에서는 광화문포럼 발표가 있었습니다.2016년 6월부텨 1년여를 달려온 광화문포럼의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이었죠., 이날 행사에는 광화문포럼 참여인원 이외에도 각개각층의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저도 광화문광장이 과연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에 초첨을 맞춰서 발표내용을 들었습니다. 개회사와 축사가 이어졌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상축사도 함께 했습니다. 역사분야, 교통분야, 문화분야 등 광화문광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이어졌고, 결론적으로 위ㆍ아래 사진속에 나오는 모습의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광화문포럼 발표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http://donghun.kr/2519 - 서울 미디어메이트 2기 하동훈 - 더보기
보행중심 광화문 광장 조성을 위한 광화문포럼 시민 대토론회 5월 31일, 교보빌딩 컨벤션홀에서 '보행중심 광화문 광장 조성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광화문광장' 개선을 위한 방향과 원칙에 대한 '광화문포럼'의 발표와 토론회가 있었다. 광화문포럼은 각계 전문가 40여명이 모여서 현재 광화문광장의 문제점과 요구를 수렴하고, 이를 개선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방향과 계획, 실현방안 등을 도출했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서 결과물들을 발표해 시민과 서울시, 중앙정부에서 검토가 될 수 있도록 제안했다. 김원 광화문포럼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광화문광장에 대해 쉴 공간이 없다거나, 녹지가 부족하다, 거대한 중앙분리대 같다는 등 문제제기가 많았으나, 개선방안에 대해서는 의견이 모아지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연구와 포럼을 통해 학계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더보기
광화문광장 시민대토론회 5월 31일, 교보빌딩에서 '광화문광장 개선의 방향과 원칙 광화문포럼 발표 및 시민대토론회'가 열렸다. 그동안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을 시민중심의 열린 보행광장으로 전환하기 위한 사회적 논의 플랫폼인 광화문 포럼을 2016년 9월부터 운영해 왔다. 광화문포럼은 역사 및 미래비전 / 공간 / 교통 / 문화 / 시민이용 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김원 위원장 주축으로 56인의 전문가로 이루어져 지난 9개월간 9회 정례포럼과 11회의 분과별 회의를 개최해 왔다고 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9개월간 다양한 논의과 고민을 거쳐 탄생한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축사 영상을 통해 "그동안 광화문광장은 역사성이 불분명하다, 거대한 중앙분리대같다. 휴식공간이 없어 불편하다, 경복궁과 단절되어 있다 등 비난의 .. 더보기
광장을 광장답게, 광화문광장 개선의 방향과 원칙 광화문포럼 발표의 현장 지난 5월 31일 교보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는 '광장을 광장답게, 광화문광장 개선의 방향과 원칙 광화문포럼 발표 및 시민대토론회'가 열렸다. 김원 광화문포럼 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광화문 포럼 발표 및 시민대톤회는 광화문포럼 취지 및 추진경과, 광화문포럼 발표, 시민참여워크숍 결과발표, 좌담회와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이 되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정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의 축사 이후 광화문포럼의 발표가 이어졌다. 촛불 집회 이후 광화문광장 개선에 대한 시민의식의 변화가 이뤄졌다. 전면개선의 의견도가 증가했고, 향후 주안점을 두고 개선해야할 과제들이 제시되었다. 함인선 대표는 '광화문광장은 일상과 비일상이 소통하는 장소가 되어야 한다. 즉 다층적 공간으로 일상과 비일상이 공존하며.. 더보기
서울시민 미세먼지 대토론회 숨 쉴 권리 우리함께! 지난 5월 7일 토요일 오후 5시.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민 미세먼지 대토론회가 열렸습니다. 1차토론은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진단과 해결방안을 모색했고, 2차토론은 우리는 왜 환경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하는가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토론을 위한 원탁 테이블은 블루섹션, 옐로섹션, 그린섹션으로 구성되었으며 테이블 마다 한 명의 퍼실리테이터가 토론 이끔이로 토론진행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서울시민 미세먼지 대토론회는 어린이, 청소년, 회사원, 학부모 등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3천명의 서울시민이 참여했는데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수많은 아이디어가 공유되었습니다. 토론을 마무리 하며 시민들이 투표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봄철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의 일시적 가동 중단, 미세먼지가 심한날 차량 2부제, 사대.. 더보기
차가 없어진 우리의 거리, 다시 돌아온 맑은 하늘 '2016 서울 차 없는 날' 오늘 (9월 25일) 서울시에서는 ‘2016 서울 차 없는 날’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차 없는 날’행사는 1년 중에 단 한번이라도 차 없는 거리를 만들어 환경과 에너지, 사회적 비용에 대해 큰 의미를 갖는 행사입니다. 1979년 프랑스 라로쉐에서 처음 시작되어 2000년 유럽연합(이하 EU)를 비롯한 30개국이 참여하며 널리 퍼져나갔고, 서울시는 2007년 9월 10일 이후 자체적으로 캠페인을 열어 매년 ‘서울 차 없는 날’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오늘 행사는 어린이 치어리더 공연단의 화려한 공연으로 시작되어 요가 퍼포먼스, 대학응원단연합 KUCA, 플래시몹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하였고, 박원순 서울시장, 조훈현 새누리당 의원, 이세돌 9단, 가수 김장훈씨와 지영선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위원장 및 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