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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할머니

기억의터를 아시나요? 기억의 터 1년 그 약속의 날 8월 26일 토요일 오후 5시. 남산공원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에서 1주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기억의 터는 나라를 빼앗긴 슬픈 역사현장인 통감관저터에 마련되어 있는 곳인데요. 지난해 8월, 약 2만 명이 3억 5천만 원을 모금해 조성되었습니다. . 위안부 기억의 터에는 , 두 작품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1주년을 맞이해 위안부의 역사를 알리기 위한 부스와 알림판이 설치되었습니다. 나만의소녀상 만들기, 희망돌탑쌓기, 페이스페인팅, 할머니그림 퍼즐 맞추기, 상징나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렸는데요. 다섯개 이상의 체험을 하고 스탬프를 받아오면 기념품과 위촉장을 증정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박원순 서울시장, 기억의 터 최영희.. 더보기
위안부 할머니 생전에 진정어린 사과를 요구한다! ttp://pomnanda.co.kr/221084963389 지금으로부터 107년 전 8월 29일은 일제가 강제로 체결한 한일 합병조약을 공포한 날이자 국권을 상실한 경술국치(庚戌國恥) 치욕의 날입니다 일본이여 들어라! 위안부 할머니 생전에 진정 어린 사과를 요구한다!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는 일제가 한일 합병 조약을 체결한 남산 통감관저 터에 1년 전 2만여명이 모금으로 조성된 곳으로 그동안 2천명의 시민이 방문하여 돌아가신 위안부 할머니를 기리고 인권과 역사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이렇게 기억의 터가 조성된지 1년이 지났고 돌아가신 위안부 할머니를 기리고 일본의 진정 어린 사과를 요구하는 뜻에서 1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기억의 터 1주년 기념식에는 위안부 피해자(김원옥 할머니, 김복동 할머니)가.. 더보기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1주년 기념행사 지난 8월 26일 토요일, 일본군 위안부기억의 터에서 1주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2016년 8월 29일 조성된 이곳은2만여 명의 모금으로 설립된 곳입니다. 경술국치일을 하루 앞두고 진행됐던 행사, 239명도 함께했습니다. 239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등록된 할머니 숫자입니다.이들과 같은 239명의 위안부 문제가 피해자 문제가 아니라우리 모두의 역사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위안부 관련 체험부스가 열렸습니다.다양한 프로그램 함께하며 위안부 역사를 배웁니다. 나만의 소녀상, 희망돌탑 쌓기 등피해 할머니를 추모하고 기억합니다.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길원복 할머니가 참여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냅니다.이 역사를 절대 잊으면 안 될 것입니다. 기억의 터는 남산공원 통감관저터에 자리.. 더보기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기억의 터 1주년 기념행사_남산공원 통감관저터 위안부 할머니 기억의 터 1주년 기념행사 기억의 터 1년, 그 약속의 날 8월 26일 토요일 오후 4시, 남산공원 통감관저터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마련된 『기억의 터』1주년 기념행사였습니다. 이토록 하늘이 맑고 화창한 날이었네요. 남산 자락에 위치한 통감관저터는 일제침략기 통감관저가 있었던 곳으로 1910년 8월 22일 경술국치 조약을 조인한 현장이라고 하는데요. 역사적 비극의 현장이기도 한데 이곳에 위안부 할머니들을 추모하기 위한 기억의 터를 마련했다는 것이 의미있습니다. '대지의 눈'에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 247명의 성함과 할머니들의 증언을 시기별로 새겨져 있습니다. 故김순덕 할머니의 그림 이 함께 새겨져 있는데 이 그림이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픈 과거를 더 슬.. 더보기
남산공원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기억의 터 지난 26일 남산공원 통감관저터 앞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기억의 터 조성 1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지난해 이곳에 기억의 터가 마련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한번 찾아가 보겠노라 했건만 1주년 기념행사가 있는 날에서야 걸음을 한다.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된다'라는 말 앞에 1년간의 무심함이 부끄럽게 느껴지는 하루다. 소녀가 감당하기엔 시대가 준 시련은 너무나 가옥 했다. 그리고 새로운 시대는 그들을 보듬어주기보단 숨기기에 급급했다. 진심 어린 사과를 기다리던 소녀들은 하나둘 생을 마감하고 그 뒤를 기다리는 소녀들은 소망한다. 소녀들은 70년 넘게 미뤄온 사과와 짓밟힌 자유와 인권을 후대 사람들이 기억하길 바란다. 아픈 역사를 기억하며 더 이상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길 바랄 뿐이다. 지난해 통감관저터에 .. 더보기
위안부할머니들의 마음에 봄날이.. 2월 22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는 문서와사진, 증언으로 보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사례집 발간에 따른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때문인지 강연회에 참석하기 위해 가는 동안 벌써 마음이 숙연해지기 시작합니다. 대회의실이 있는 3층에 들어서니 온라인으로 사전접수를 한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고 있네요. " 할머니들의 마음에도 봄이 오기를" 일본군에게 속아서 전쟁터로 끌려가 수많은 고초를 겪었을 할머니들이 고향으로 돌아와서 겪었을 수많은 고통의 시간들.. 이제는 우리가 힘을 합해서 그분들을 위로하고 응원해줘야 하는 때입니다. 그동안 역사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방관자로서 살아온 시간들이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중 현재 생존해 계시는분은 39명.. 참으로 .. 더보기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한 김복동 위안부 할머니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한 김복동 위안부 할머니 2017.2.22(수) 서울시청 대회의실(본관3층)에서 열린 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관련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김복동 위안부 할머니등이 참석한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73년이 지난 2017년 현재를 살아가시는 위안부 할머니는 39분 남아계십니다. 앞으로도 그 수는 점차 줄어들겠지만, 여전히 해결된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현 정부는 일본정부와 10억엔에 '위안부'관련 사항을 합의하였습니다.행사당일 위안부 할머니 김복동 할머니의 말씀을 들으며, 고개가 숙여지는 것은 부끄러움 이었습니다.서울시와 서울대학교 인권센터가 공동 주최한 "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행사 내용을 전하겠습니다. 기사원문 - .. 더보기
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지난 2월 22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위안부 이야기 강연회가 열렸습니다. 서울시미디어메이트 취재의 일환으로 강연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강연회는 서울시와 서울대인권센터가 함께 발간한 '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사례집을 바탕으로 진행됐습니다. 위안부 할머니 작품 전시회 강연회가 열리는 서울시청 대회의실 복도에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작품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그림에는 일본의 제대로 된 사과를 원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흰 소복을 입은 소녀가 칼로 일장기를 찌릅니다. 피가 떨어진 곳에는 한 남자가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서울시의 노력 일본군 위안부의 올바른 역사를 알리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 더보기
위안부 할머니 마음에도 봄이 오기를~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으며,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 된다고 한다. 더 이상 아프고 슬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그네들이 제대로 사죄를 할때까지,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가 회복될때까지 멈추지 말아야 한다. 2015년 12월 28일 한일 외무장관 합의라는 어처구니 없는 짓을 저지른 정부, 대체 누구를 위한 나라인지 모르겠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고, 소녀상을 지키는 친구들이 있는한, 희망의 촛불은 꺼지지 않을 것이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듯이, 위안부 할머니에게도 따뜻한 봄이 찾아 왔으면 좋겠다. 서울시와 서울대학교 인권센터가 함께 발간한 사례집과 관련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첫 강연회에 서울미디어메이트로서 참석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