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시위 현장점검! 서울시에선 어떤 안전대책을 세웠을까요?

비회원

Date2016.11.26 05:35



원래도 시위에 참여할 예정이었는데 미디어메이트에서 취재를 하게 되어 

시위에 앞서 서울광장과 광화문 인근을 돌아다니며 구급차와 소방차가 해당 위치에 배치되어있는지, 개방화장실의 상황은 어떤지를 살펴봤습니다. 

제가 찾아가본 화장실 중 서울광장 뒤쪽의 한화생명 1층 화장실이 가장 인적이 드물어서

서울광장으로 가시는 분들은 이쪽을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을 미리 챙기셔야하고 되도록 안드시는 편이 좋습니다. 

개방화장실이 많이 준비되어 있지만 집회 중에 이동하기 힘들 수 있으니까요!

 

한화생명 화장실입구입니다. 경비원과 직원께서 상주중이어서 안전한 모습이었습니다! 



아래에는 내 손 안에 서울에서 시위에 앞서 배포한 자료입니다. 

시위 현장에서는 인원이 너무 많아서 통신 상태가 좋지 않으므로 미리 저장해두시면 도움이 됩니다! 


앉아계실 경우 사전에 인근 구급차의 위치를 확인해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혹시 아이를 동반하고 시위를 가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청계광장 미아보호소를 이용하시면 수유와 기저귀 교체가 편리할 것 같습니다!

빛초롱 축제 바로 앞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번 주는 저번주보다 춥고 인파가 훨씬 많아서 이동이 힘들 것 같습니다.

사전에 물, 방석, 핫팩, 초코바 등을 준비하시고 최대한 따뜻하고 편한 옷을 입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촛불시위인 만큼 다른 사람의 초에서 촛농이 옷에 묻거나 옷이나 머리에 불이 붙을 수 있습니다. 

복잡한 사람들 속에서 이동하실 때에는 꼭 촛불을 끄고 이동하시고 자리 잡은 후 다시 붙이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은 머리를 말아서 묶으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LED초를 들고갔는데 배터리만 충분하면 무척 밝고 안전합니다! 추천해드려요!


서울시와 함께 안전한 5차 촛불시위가 되길 기원합니다!


서울미디어메이트 임선아 기자




Creative Commons 저작자 표시 비영리 사용 변경금지

서울시의 촛불집회 안전사고 대책 마련.. 실제 모습은?

비회원

Date2016.11.22 16:21



지난 19, 서울 광화문과 시청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높이는 대규모 4차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고 있는 촛불 집회는

현재 4차까지 이어지며 점점 그 규모 또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들의 불편과 안전사고에 대비해 여러가지 대책안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참고 기사 


[카드뉴스] 주말 “시민안전·불편해소” 대책 마련

링크 : http://mediahub.seoul.go.kr/archives/1044111




그러나 이러한 서울시의 대비책이 과연 실제로도 잘 지켜지고 있을지,

시민들의 의문을 풀기 위해 직접 서울미디어메이트 기자들이 촛불집회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 광화문 교보문고 개방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



서울시가 집회 장소 곳곳에 개방한 화장실은 서울광장과 광화문까지 50여곳입니다.

교보문고에 위치한 화장실을 점검해본 결과, 청결하고 질서있게 이용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광화문 곳곳에 대기하고 있는 구급차



많은 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크고 작은 사고들을 피할 수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집회 장소 곳곳에는 위 사진처럼 구급차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많고 혼잡하여 집회 장소에 근접하기가 쉽지 않아보였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최대한 집회 장소에서 벗어난 외곽에 위치하면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3호선 경복궁역사 내 상황


 


또한 서울시는 지하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하철 추가운행을 시행하였습니다.


승객 증가여부에 따라 임시열차를 투입하고, 집회 장소와 가까운 주요역사에 안전요원을 배치시켜 시민들의 불편해소에 힘썼습니다.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 문제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광화문 전광판에 띄운 서울시의 안전 대책안



그 외에도 서울광장과 청계광장에 미아보호소, 분실물 보관소를 운영 중이며

집회 장소에 배포한 약 3,000매의 공공용 쓰레기 봉투로 깨끗한 집회를 만들어나가는데 앞장섰습니다.


추가로 안내받고 싶은 부분이나 민원 제기가 필요할 때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 으로 전화하면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촛불 행진을 하고 있는 예술대 학생들



 시민의 안전과 질서를 우선으로 확보하는데 앞장 선 서울시의 대책안, 점검해본 결과 실제로도 잘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성숙한 시민집회에 앞장서는 서울시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서울미디어메이트 조아름 기자

Creative Commons 저작자 표시 비영리 사용 변경금지

도심을 가로지르는 이색 자전거 퍼레이드!

비회원

Date2016.10.06 19:03


서울 자전거 축제가 9월 24일부터 사흘 동안 청계광장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렸습니다올해로 두 살을 맞이한 이번 축제는 서울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자전거 축제입니다. 2016년 주제는 자전거로 그린(Green) 서울이었습니다.자전거를 타기 좋은 청명한 가을 날씨가 돋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울 차 없는 주간과 연계해 차를 멈추면 자전거의 매력이 보인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도심 일부에 차량이 전면 통제되어 대로변을 자전거로 가로지르는 모습이 상쾌해 보였습니다.



축제존교육존체험존정책존총 4개의 프로그램 속에 자전거 퍼레이드와 자전거 안전체험을 비롯한 다양하고 알찬 컨텐츠가 시민들과 함께했습니다최근 곳곳에 설치되어 활용되고 있는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관련 부스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덴마크네덜란드프랑스 등 해외 공공자전거를 소개하는 부스도 있었습니다각국의 도시들이 워커블시티(Walkable City)’로의 변화를 꾀하면서 걷기뿐만 아니라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의 자전거 활성화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자전거 퍼레이드였습니다외발 자전거커플 자전거마차 자전거 등 다양한 모양의 자전거가 이색적인 코스튬으로 치장한 시민들과 유쾌한 조화를 이루었습니다마칭(Marching) 밴드의 공연과 행진을 필두로 수많은 시민들이 힘차게 페달을 밟으며 행사장 주위를 순회하는 장관이 펼쳐졌습니다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웨딩 바이크를 탄 커플들도 천진난만한 웃음을 머금었습니다.

 

살기 좋은 도시걷고 싶은 도시 서울이 되기 위한 이번 행사는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여 그 가치가 더욱 높았습니다서울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자전거를 생활 교통수단으로서 인식하는 계기가 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서울미디어메이트 염민지 기자

Creative Commons 저작자 표시 비영리 사용 변경금지

청계광장으로 방콕여행 떠나볼까? 타이페스티벌 2016 방콕의날

서울미디어메이트

Date2016.09.07 11:41

청계광장으로 방콕여행 떠나볼까? 타이페스티벌 2016 방콕의날

 

 

 

방콕의 날 청계광장으로 방콕여행 떠나요-

 

8월의 마지막 주말 양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태국의 수도 방콕과의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타이페스티벌 2016, 방콕의 날' 행사가 열렸다. 서울과 방콕은 자매도시 협정체결을 통해 특별한 인연을 맺은지 10주년이 되었다. 이를 기념해 태국의 수도 방콕시의 화려한 전통 공연과 문화 행사가 청계광장에서 펼쳐졌다. 어느새 가을이 다가온 듯 하늘이 청명하다. 야외축제를 즐기기에도 좋은 날씨다. 청계광장에 도착하니 맛있는 태국음식 냄새가 식욕을 자극한다.

 

 

 

서울-방콕 자매결연 10주년

 

서울과 방콕 양도시는 20066월 자매결연 체결 이후 도시계획, 행정,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통해 우호관계를 다져왔다.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는 주한 태국대사관이 주최하는 타이 페스티벌(Thai fesival)과 연계해 화려하고 다채로운 태국의 문화를 소개한다. 청계광장 앞에 무대와 부스, 무에타이 경기장이 마련됐다. 서울 도심 한복판으로 방콕여행을 떠나볼까?

 

   

 

 

방콕의 날 개막식

 

827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서울-방콕 자매결연 10주년 기념 방콕의 날 개막식이 열렸다. 싸란 짜른쑤완 (주한태국대사), 랏차니완 아싸와티따논 (방콕시 차석 부시장), 박원순 서울시장이 개막식에 참여해 테이프 커팅과 축하인사를 전했다. 행사장은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발길이 이어졌다.

 

 

 

태국의 전통 공연

 

태국의 전통무용으로 축하공연이 열렸다. 방콕시의 공연단이 전통악기, 무용, 노래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태국의 매력을 전했다. 특히 한국전통 공연단과의 합동공연을 통해 양도시의 자매도시 협정체결 10년의 우정을 표현해 주목을 받았다. 서울과 방콕의 화합을 보여주는 듯 아리랑 민요에 맞춰 아름다운 부채춤을 선보였다. 이어서 태국의 전통 가면인 피따콘을 쓴 무용수들이 나와 싸이의 강남스타일 노래에 맞춰 흥을 돋았다.

Creative Commons 저작자 표시 비영리 사용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