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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한마당 총회: 시민이 직접 선정하는 사업 2016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한마당 총회: 시민이 직접 선정하는 사업 서울미디어메이트 김규리 2016년 8월 19일~20일 양일간 서울광장에서 주민참여 예산사업 한마당 총회가 개최되었다. 한마당 총회는 서울시 재정분야 시민축제로,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생활불편 사항을 해소하고자 시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전체 서울시민이 전자투표를 통해서 최종 선정하는 날이다. 서울광장에서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 심사를 통과한 시정참여형 사업이 주제별로 소개되었고, 25개 자치구는 주민이 선정한 238개 사업을 전시 및 홍보하였다. 주요 시정참여형 사업으로는 ‘50+세대 사회활동 지원, 디자인을 통화 고령화 사회 대비, 걷기 편한 보도 만들기’ 등의 주제가 전시되었다. 지역참여형 사업으로는 지역의 특성에 맞게.. 더보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서울시 살림살이! 2016 서울시 주민참여 한마당 총회 시민과 함께 만드는 서울시 살림살이! 2016 서울시 주민참여 한마당 총회 서울미디어메이트 김효정 2016 서울시 주민참여 한마당 총회 지난 8월 19일과 20일. 양일간 '2016년 주민참여 예산사업 한마당 총회'가 서울광장,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마당 총회'는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생활불편 사항을 해소하고자 시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전체 서울시민이 전자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사업을 선정하는 날인데요, 서울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 20개 주제에 3,815건, 5,374억 원 규모의 사업에 대한 시민제안을 접수했고 제안된 사업은 서울시 사업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 예산 위원회의 서면심사 및 분과심사를 통해 502건 447언원 규모로 선정했습니다. 무더위보다.. 더보기
사랑의 Food Week 나눠먹GO, 기부하GO @서울시청 사랑의 Food Week 나눠먹GO, 기부하GO @서울시청 서울미디어메이트 박은하 막바지 무더위가 이어지는 8월 셋째 주 여름,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플라자에서 ‘사랑의 Food Week’ 행사가 열린다. 시민들이 손수 만든 요리를 나눠먹고, 양로원에 기부도 하는 사랑의 Food Week. 맛있고 훈훈한 현장에 다녀왔다. 제2회 사랑의 Food Week 행사는 8월 20일, 21일 이틀간 11시~17시까지 시민청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지난해 제1회 푸드위크 행사를 통해 시립양로원에 1,656,000원을 기부했으며 올해도 음식으로 소통하고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먹방이 대세다. TV채널을 돌려도 여기저기서 먹는 방송이 나온다. 방송 탓인지 음식과 미식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 더보기
한강이불영화제, 한강의 변신은 이제 시작이다 한강이불영화제, 한강의 변신은 이제 시작이다 서울미디어메이트 이다영 매 해 묵묵하게 그리고 고요하게 우리의 쉼터가 되어주던 한강이 트렌디한 새 옷을 맞춰 입기 시작했다. 한강은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멍때리기 대회', '밤도깨비 야시장', '달빛 서커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색적인 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트렌디한 매력으로 무장한 한강은 더 이상 경치만이 전부가 아닌 진정한 우리의 피서지다. 한강의 여름 프로젝트 '한강몽땅'의 이름처럼 한강은 무엇이든 '몽땅' 해낼 수 있는 공간이 되어가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한강에서 이제 영화까지 볼 수 있다, 그것도 이불을 덮고서! 바로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한강 이불영화제' 이야기다. 조심스럽게 잠입한 이불영화제 커플관.. 더보기
2016 한강이불영화제에서 친구와 함께 여름밤의 추억을!! 2016 한강이불영화제에서 친구와 함께 여름밤의 추억을!! 색다른 영화제로 즐거운 청춘들 서울미디어메이트 김종암 한강이불영화제에 다녀왔어요. 연일 폭염으로 힘든 요즘이지만 한강의 저녁은 달랐어요. 시원한 강바람이 낮의 더위로 지친 심신을 달래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서울시는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일환으로 한강이불영화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낮의 열기가 식지 않아 더웠지만 한강변에 넘쳐나는 젊은 청춘들의 웃음소리와 함성으로 재미있었습니다. 한강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져 다양한 행사와 더불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한강사업본부는 여의도 한강공원과 민족놀이마당에서 오는 8월14일까지 한강이불영화제를 즐길 수 있어요. 한강이불영화제 한강이불영화제는 8월12일 ~ 8월14일까지 .. 더보기
긴급토론회_청년수당으로 본 청년 구직지원 및 구직안전망 청년문화포럼 국도형 지난 10일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청년수당 긴급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10일 이후 알게 된 사실이지만 정부에서 기존 고용노동부에서 제공하던 취업성공패키지에 3개월동안 최대 60만원의 현금을 청년들에게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는 기사가 떳더군요. 포퓰리즘이다 정치적 전략이다 이 단어 저 단어 사용해가며 유독 청년수당에만 목 메어 반대하더니 참으로 기가막힐 노릇이네요... 늦은 것 같아 폭염 속에도 번개 같은 스피드로 회의 장소였던 국회의원회관에 들어섰는데 그야말로 깜짝 놀랐습니다. 온갖 방송국에서 나온 카메라 기자들 하며, 행사 관계자들이 어림잡아도 200여 분 이상 되신 것 같더군요. 긴급 토론회라 그렇게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왜 이렇게 많은..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긴급토론회 <'청년수당'으로 본 청년 구직지원 및 구직안전망> 더불어민주당 긴급토론회 서울미디어메이트 조아름 서울시와 중앙 정부에서 대치중인 ‘청년수당’ 정책을 중심으로 청년들의 구직 안전망 마련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긴급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10일 여의도 국회 소회의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긴급 토론회에는 김종인 당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기동민 의원은 중앙정부와 보건복지부가 전향적 태도로 서울시와 협의하고 소통하며 청년들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만들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현재 서울시는 2015년 11월 서울시 청년지원활동 사업계획을 발표한 이후, 복지부와 논의 과정속에 계획을 수정 보완하여 청년수당을 3천명에게 지급하겠다고 밝혔으나 갑작스런 보건복지부의 시정명령 통보가 내려졌으며 현재는 직권 취소 처분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이번 긴급토론.. 더보기
청년활동지원(청년수당)으로 본 청년 구직지원 및 구직안전망 청년문화포럼 황희두 어제 더불어민주당 청년수당 긴급토론회가 국회의사당 2층 소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주최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청년일자리TF, 전국청년위원회, 전국대학생위원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단, 주관은 김해영, 기동민의원님께서 해주셨습니다. 김용성 더불어민주당 청년국장님께서 사회를 맡아주셨고, 좌장에 이병훈 중앙대 교수님, 발제 김종진 연구위원님, 토론자로 이태수 교수님, 이병희 박사님, 전효관 서울혁신기획관님, 권지웅 운영위원장님, 정길채 의원님께서 나와주셨어요 먼저 발제를 맡아주신 김종진 연구위원님께서 약 30분 정도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인상 깊었던 내용은 청년수당에 지원했던 6천 명의 서류를 검토했던 한 사람으로서, 몇 백 개의 서류를 보며 차마 읽을 수가 없으셨다고 .. 더보기
청년수당 긴급토론회 후기 청년수당 긴급토론회 후기 서울미디어메이트 박상현 지난 10일 수요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청년수당 긴급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학계, 연구자, 서울시 그리고 청년 토론자가 참석해 2시간 이상 의견을 나누었는데요. 과연 청년활동지원 사업의 일환인 청년수당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이번 긴급토론회는 서울시 청년수당 사업의 필요성을 환기하고 국회 차원에서의 청년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청년 실업률이 심각해지며 사회적 약자로서의 청년이 주목받기 시작했지만, 아직 그들을 위한 정책은 없다시피 한데요. 이번 서울시 청년수당은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결정할 중요한 출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청년수당은 현재 정부 보건복지부의 시정명령과 정면으로 충.. 더보기
뜨거운 감자, 청년 수당 그 해결책은 ? 뜨거운 감자, 청년 수당 그 해결책은 ? 더불어 민주당 청년수당 긴급토론회 8월 10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선 청년활동지원(이하 청년수당)에 관해서 더불어민주당 주최 긴급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청년수당 문제에 대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문제해결을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사안이 사안인 만큼 많은 언론사들이 주목했고, 시민들 또한 참석하여 소통하는 자리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남긴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는 ‘이 자리는 타당한지 아닌지 논의하는 자리’라며 ‘복지에 관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서로 협력하는 것이 정상적이다. 사소한 갈등으로 인해 청년 실업문제 해결에 고난을 더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라며 현 상황을 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