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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서울디지털서밋 2017, 새로운 미래를 여는 해답 찾기! 지난 금요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서울디지털서밋 2017이 개최됐습니다. 새로운 미래를 여는 해답을 찾기!11개 해외 기업, 국내 8개 기업까지,19개 세계적인 IT 기업이 서울시와 함께했습니다. 다양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첫 번째는 미세먼지와 랜섬웨어입니다.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 황사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랜섬웨어를 예방하고 개인 정보 유출을 막는 방법은 없을까?시민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일들에 대해글로벌 기업 그리고 서울시가 머리를 맞댔습니다. 디지털 생태계 조성에 대한 내용은 어떨까?시민들의 삶의 질을 바꿀 수 있도록,글로벌 기업들은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까? 새싹기업을 육성하면,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또한 살아갈 수 있습니다.전문 인력 및 혁신가를 양성하면 그 두께.. 더보기
시민이 나섰다, 미세먼지 시민대토론회 광화문 광장에 가다 지난 27일 광화문 광장에는 수많은 원탁테이블이 놓여졌다. 바로 미센먼지 시민대토론회를 위한 것이었는데, 사전신청으로 토론 참여자를 모집하고 약 3,000 명이 넘는 사람들이 광화문에 모여 사회문제로 대두된 미세먼지 해결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광화문 광장에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는 부스들이 설치되어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계도하는 모습이었다. 이제 미세먼지 문제는 남의 일이 아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협력하고 해결해야할 과제이다. 이번 토론회 이전 미세먼지 해결 아이디어와 제도 개선에 대한 제안을 모집한 결과 약 1300여 건이 모아졌다. 전체 제안 중 교통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컸고, 시민건강과 제도개선, 소통홍보에 대한 내용이 그 뒤를 이었다. 시민들이 .. 더보기
시민들의 문제를 시민들이 토론하다 - 서울시민 미세먼지 대토론회 5월 27일 토요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시민 미세먼지 대토론회'가 열렸다. 온라인 신청을 비롯해서 학회, 시민단체, 자치구, 교육청 등 여러 경로를 통해 모집된 참가자 3,000여 명이 250여 개의 원탁에 둘러앉아 토론을 했다. 평소 광화문광장은 각종 집회나 홍보, 공연 등이 펼쳐지는 곳이었지만, 이날은 많은 시민들이 모여 앉아 토론을 진행하는 진귀한 장면을 볼 수 있었다. 행사가 '미세먼지 토론'인 만큼, 행사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미세먼지 줄이기와 관련된 전시물들이 몇몇 보였다. 자전거 타기로 대기오염을 줄이자는 홍보 부스나 친환경 보일러 홍보, 마스크를 무료로 나눠주는 곳과 소형 전기자동차 전시도 있었다. 미세먼지 토론회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그리고 서대문구청장.. 더보기
서울 미세먼지 시민 대토론회에 대한 모든 것을 말한다! 2017년 5월 27일 광화문광장에서는 의미있는 행사가 열렸습니다.그것은 바로 서울 미세먼지 시민 대토론회 입니다. 사회적이슈인 미세먼지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3천여명의 시민들이 모였고,김제동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미세먼지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한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고,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들도 참석해서 토론을 했습니다. 테이블별로 이루어진 토론내용은 실시간 대형스크린으로 공유되었습니다.그리고 서울시 정책과 토론내용에 대한 실시간 모바일 설문조사도 이어졌습니다. 서울 미세먼지 시민 대토론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donghun.kr/2503 - 서울 미디어메이트 2기 하동훈 - 더보기
서울시민 미세먼지토론회 3,000명 참여 미세먼지 토론회(서울시민 3천명 토론, 서울시 미세먼지 5대 실천 약속)호미숙 서울미디어메이트 기자단으로 5월 27일 서울시 광화문에서는 아주 특별한 서울시민 토론회에 참가했습니다. 서울시민 미세먼지 대토론회로 원탁 250개가 준비되어 서울시민 3,000명이 참가해서 서울시 미세먼지 대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울시에서는 아이디어 제안을 선별해서 정책에 반영하게 됩니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등 서울시 공무원들과 각 지역구 구청장 및 구민들 및 학생은 물론 일반 시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2시간에 걸쳐 토론회를 마치고 서울시에서는 미세먼지 재난을 선포함과 동시에 서울시 실천 약속 5대 발표가 있었습니다. 편리함을 추구하기 보다 환경을 더 .. 더보기
차가 없어진 우리의 거리, 다시 돌아온 맑은 하늘 '2016 서울 차 없는 날' 오늘 (9월 25일) 서울시에서는 ‘2016 서울 차 없는 날’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차 없는 날’행사는 1년 중에 단 한번이라도 차 없는 거리를 만들어 환경과 에너지, 사회적 비용에 대해 큰 의미를 갖는 행사입니다. 1979년 프랑스 라로쉐에서 처음 시작되어 2000년 유럽연합(이하 EU)를 비롯한 30개국이 참여하며 널리 퍼져나갔고, 서울시는 2007년 9월 10일 이후 자체적으로 캠페인을 열어 매년 ‘서울 차 없는 날’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오늘 행사는 어린이 치어리더 공연단의 화려한 공연으로 시작되어 요가 퍼포먼스, 대학응원단연합 KUCA, 플래시몹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하였고, 박원순 서울시장, 조훈현 새누리당 의원, 이세돌 9단, 가수 김장훈씨와 지영선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위원장 및 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