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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디어메이트

플러스 은퇴 이후를 위한 서울시 50+ 재단 ▲ 50+세대를 위한 서울시 50플러스 중부캠퍼스. ▲ 50+세대란 은퇴 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만 50~64세를 뜻하는 말로, 서울시 50플러스재단은 이런 50+세대의 인생 후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어요. ▲ 대형 강의실부터 소형 강의실까지. 용도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실. ▲ 창업을 위한 강의부터 가벼운 취미를 위한 수업까지. 50+세대라면 누구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답니다. ▲ 50, 아직 할 수 있는 게 많은 나이. 딱 제 부모님 세대 이야기라서 그런지, 더 의미 있게 다가왔던 50플러스재단과 캠퍼스. 아직 오래되지 않아 보완할 점도 많아 보였지만, 앞으로 더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정책으로 50+세대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더보기
50플러스 50세 이상이면 꼭 알아두세요!! 지난주에 50플러스 중부캠퍼스를 방문하여 노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갖는 시간을 가졌고, 이렇게 좋은 기회와 서울시 정책이 있는데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 사명감을 가지고 알려 드립니다. 50플러스 저도 곧 50플러스 시기를 맞아할 것이고,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인생 2막의 삶이 달라질 것 같기 때문입니다. "50플러스 세대의 등장 - 호모 헌드레드 시대" 예전에만 해도 50대 후반에 은퇴를 하고 60대에 노년기를 맞아 생을 마감하는 것이 보편화였다면.. 지금은 100세 시대를 살 세대이기 때문에 인생 2막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점에서는 모두 공감하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불안하다", "일하고 싶다","갈 곳이 없다" 50대 이상 세대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3가지 문제점에 .. 더보기
서울시 50플러스 중부캠퍼스 - 인생2막을 위한 두번째 배움학교!! 100세 시대에서 50은 딱 중간이다. 50년을 살았고, 앞으로 50년을 더 살아야 한다. 살아왔던 시기를 인생1막이라고 한다면, 살아갈 시기는 인생2막이다. 아마도 인생1막의 끝은 퇴직이 아닐까 싶다. 퇴직과 동시에 시작되는 인생2막을 어떻게 하면 더 멋지게, 더 야무지게, 더 보람되게 보낼 수 있을까? 그 해답을 찾기위해, 서울시 50플러스 중부캠퍼스로 향했다. 50플러스(만50~64세) 세대는 새로운 세대적 특성과 요구를 가진 최대 규모의 젊은 어른이라고 한다. 새로운 삶을 준비해야 하는 인생의 전환기를 맞았지만, 별다른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단다. 우리보다 앞서 고령사회로 진입한 유럽과 미국에서는 50세 이상의 중년층을 새로운 인생주기(New Life Cycle)로 규정하고.. 더보기
50플러스에서 내 삶의 50대 이후의 비젼을 찾다! 50 플러스를 아시나요?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고령화시대에 복지 수요를 장년층 일자리 창출로 연계한 일자리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목표로 만든 곳입니다. 50플러스 캠퍼스 중 중부캠퍼스를 방문해 여러 활동 모습을 취재했는데요. 50대가 되어 새롭게 인생 후반전을 계획하고 나아가는 분들께 강추하는 곳입니다. 마포구 백범로에 위치한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는 인생전환을 준비하는 50+ 세대가 반드시 거쳐야 하는 두번 째 배움학교입니다. ▶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 모습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마주하는 글귀인50, 아직 할 수 있는게 많은 나이 50+ 캠퍼스로 가자! 은퇴 후, 어제와 달라진 삶이 어색해 무엇을 먼저 시작해야할 지 막막한 50대에게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하는 50플러스, 50+캠퍼스를 찾는 분들.. 더보기
여성안전 서울시 여성안심특별시 3.0 정책으로 지켜요. ▲ 3월 8일 수요일. 서울여성플라자 성평등 도서관 '여기'에서 진행된 #이게_여성의_도시다 행사에 다녀왔어요. ▲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는 ▲ '#이게_여성의_도시다'를 주제로 여성 안전과 성평등에 대한 전시회와 특강 등이 진행되었답니다. ▲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서울시의 여성안심특별시 3.0 정책에 특히 관심이 갔는데요. ▲ 기존의 '기반중심' 정책에서 '가치중심' 정책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꾀했다는 여성안심특별시 3.0이 성공적으로 시행되어, 지난 아픔과 상처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서울미디어메이트 김은영 http://waterbluey.blog.me/220955785243 더보기
여성안전, 여성안심특별시를 향한 서울시의 노력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서울시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8일 수요일 오후 2시에 서울여성플라자 성평등도서관 '여기'에서#이게_여성의_도시다'를 주제로 토론회, 전시회, 특강을 진행했다. 위협과 불안으로부터 자유로운 일상...정말 그런 날이 올까?얼른 왔으면 하는 바람이 가득 들었다. 강경희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의 개회사로 행사는 시작되었다.서울시는 여성들이 느끼는 불안, 통증에 주목해왔고 오늘이 안전을 향해 한걸음 크게 내딛는 하루가 되기를 기원한다 말했다. 이어 박양숙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엄규숙 서울시여성가족정책실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은 시작되었고조소연 한국성폭력상담소부설 연구소 울림 연구원,이기연 서울시 다시함께 상담센터 소장,하예.. 더보기
세운상가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으로 다시 태어나다. ▲ 60년대 문을 연 최초의 주상복합 건물 세운상가. 빠르고 유연한 생산방식으로 7~80년대 전자, 전기 산업 발전을 이끌었지만, 이후 침체기를 겼으며 철거 위기까지 있었는데요. ▲ 하지만 서울시 도심재생 사업의 일환인 '다시·세운 프로제젝트'와 함께 존치가 결정됨은 물론, 4차 산업의 거점인 '메이커시티 세운'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 세운상가. ▲ 청년 스타트업, 창작개발자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중심지로 진화할 메이커시티 세운. 더 자세한 소식은 아래 포스팅으로 확인하세요. http://waterbluey.blog.me/220950670891 서울미디어메이트 김은영 더보기
세운상가에도 봄날이~ 4차산업 메카로 다시 세운!! 전자제품에 호기심이 많아, 직접 만들어 보겠다고 세운상가에 가거나, 컬러풀하고 시원시원한 잡지와 왕성한 호기심을 풀어주는 비디오를 구하기 위해 세운상가에 간 적은 없다. 만약 남자였다면, 제 집 드나들 듯 갔을지도... 오직 영화때문이었다. 영화 관람과 함께 다양한 전자제품 구경은 덤이긴 했지만, 관심이 없었기에 쓱 보기만 하고 지나쳤다. 암튼 내 기억 속 세운상가는 아세아극장이다. 그러나 멀티플렉스 극장이 여기저기 생기고 난 후, 아세아 극장과 세운상가는 추억이 됐다. 나만 그랬던 거 아니었나 보다. 한때는 전자제품의 메카였던 세운상가가 용산전자상가가 생기고, 전자제품을 사기 위해 굳이 세운상가까지 갈 필요가 없어지면서, 서서히 몰락을 했다. 전자제품도 그렇지만, 비공식적으로 세운상가에 가야만 구할 수.. 더보기
세운상가, 메이커 시티로 재탄생 오랜시간 침체기를 겪으면서도 뾰족한 대안을 찾지 못하던 세운상가 일대가 이제 새로운 길을 찾아 변화를 시작한다. 서울시는 '다시 세운 프로젝트'를 통해, 전략기관 입주, 스타트업 입주, 시민문화공간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세운4구역'은 국제지명초청으로 공모한 설계 당선작을 토대로 새로운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세운상가 일대는 스타트업과 창작개발자들이 활동하는 '메이커 시티(maker city) 세운'으로 변화하고, 기존 제조업과 새로운 기술이 융합된 '4차산업'의 거점이 될 계획이다. 또한 세운상가 옥상을 전망대와 쉼터로 만들고, 세운상가와 청계상가를 잇는 공중보행교를 다시 연결하고, 옛 초록띠공원 자리에는 광장과 전시관을 설치하는 등,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문화시.. 더보기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한 김복동 위안부 할머니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한 김복동 위안부 할머니 2017.2.22(수) 서울시청 대회의실(본관3층)에서 열린 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관련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김복동 위안부 할머니등이 참석한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73년이 지난 2017년 현재를 살아가시는 위안부 할머니는 39분 남아계십니다. 앞으로도 그 수는 점차 줄어들겠지만, 여전히 해결된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현 정부는 일본정부와 10억엔에 '위안부'관련 사항을 합의하였습니다.행사당일 위안부 할머니 김복동 할머니의 말씀을 들으며, 고개가 숙여지는 것은 부끄러움 이었습니다.서울시와 서울대학교 인권센터가 공동 주최한 "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행사 내용을 전하겠습니다. 기사원문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