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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이야기

서울로 7017 서울 랜드마크 !! 서울로 7017 서울 랜드마크 !! 서울로 7017에 다녀왔어요.5월 개장에 맞춰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그곳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이곳 서울로는 서울의 랜드마크가 될 공중정원으로 시민의 휴식처가 될 사람중심의 녹색공원입니다.도시재생의 시작 서울로 7017 그곳에 다녀왔습니다. 서울로 7017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70은 서울역고가가 만들어진 1970년의 70 입니다. 그리고 17은 17개의 사람길로 재탄생시킨다는 의미가 있어요. 이 두 숫자가 모여서 7017이 되었답니다.서울역 일대 도시재생을 촉진할 멋진 사람길!! 아직 공정이 완료된 상태가 아니기에 안전모를 착용하고 서울로를 돌아보았습니다.과거에는 찻길이었는지만, 사람길로 재탄생하는 서울로가 신기하기만 합니다. 과거에.. 더보기
한강멍때리기대회 스케치... 한강멍때리기대회 스케치... 4월30일 (일요일) 망원한강공원에서 한강멍때리기대회가 열렸습니다. 현대인의 뇌를 쉬게 하자는 의로 진행된 행사이며, 집단 퍼포먼스이며 거대 시각예술이라고 하네요. 가족이 한팀이 되고 직장동료, 친구 등 남녀노소 불문하고 팀을 이루어 많은 분들이 출전하여 멍 때리셨는데 갑자기 더워진 날씨 때문에 참가 선수들이 고생을 좀 했을 것 같아요. 1등 위에 올려진 트로피 보이시나요? 2등 3등은 트로피 없다네요. 3시부터 기체조 10분간 하면서 멍때리기 좋은 몸으로 풀면서 시작하였어요. 3,000여명의 신청자 가운데 72명을 뽑았다고 합니다. 대단한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참가자... 화이팅!!! 10분간의 기체조를 마치고 본 대회를 시작한다는 현수막을 펼치면서 시작되었어요. 멍때리기대.. 더보기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한강 멍때리기 대회 4월 30일 일요일, 망원한강공원 성산대교 인근 잔디밭에서 '2017 한강 멍때리기 대회'가 열렸다. 말 그대로 한강변에서 멍때리는 대회인데, 사연 중심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선정된 7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참가한 선수들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두 시간동안 주어진 자리에서 멍때리기를 해야 했고, 제대로 멍때리기를 하지 못 한 경우엔 옐로카드나 레드카드를 받기도 했다. 레드카드를 받으면 자리에서 끌려 나가 탈락 처리 됐는데, 거의 대부분의 선수들은 훌륭한 멍때리기 실력을 보여서 끝까지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멍때리기 대회는 '한강 봄꽃축제' 일환으로 열렸다. 작년에 너무 더웠는지 올해는 개최 날짜가 조금 앞당겨졌는데, 그래도 낮 시간 한강변은 햇살이 따가웠다. 불과 며칠 .. 더보기
한강멍때리기대회 '뇌를 쉬게 하라~~' 아무것도 하지않고 가만히 있으면 "너 왜 멍때리고 있니?"라는 말을 듣지요. 한강멍때리기대회 '뇌를 쉬게 하라~'는 아무것도 하지 않음을 겨루는 이색 대회입니다. 4월 30일 3시~6시까지 망원한강공원에서 2017 한강멍때리기대회가 있었습니다. 7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아무 생각 없이 넋 놓고 있음'을 겨뤘습니다. 현대인의 뇌를 탁 트인 한강에서 쉬게 하자는 켄셉으로 열린 이색 대회이지요. 2015년 처음 시작된 이 대회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의 의미를 느끼게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한강 대회는 2회째 개최되고 있습니다. 본 대회에 앞서 멍 때리기 체조로 가볍게 몸을 푸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망원한강공원 성산대교 하부에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주관하는 '20.. 더보기
오늘은 뇌가 쉬는 날~ 2017한강멍때리기 대회 뇌는 늘 피로하다.우리가 바쁘고 생각을 많이 하는만큼 뇌에게도 쉴 틈이 필요하다. 지난 4월 30일 일요일 오후 3시 망원한강공원 성산대교 인근에서는2017 한강멍때리기대회가 열렸다. 이날만큼은 뇌가 푹 쉬는 날이었다. '현대인의 뇌를 탁 트인 한강에서 쉬게하자'는 콘셉트로 개최하는 이 대회는평소 아무가치 없는 '멍 때리기'에 목적 지향적 가치를 부여한 이색퍼포먼스 행사다. 작년에는 한강봄꽃축제 일환으로 5월 22일에 이촌한강공원 청보리밭 일대에서 이 대회를 개최했는데 향후 매년 봄마다 한강멍때리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하니올해 참석을 못해 아쉽다면 내년에 도전하면 되겠다. 1,2,3등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나머지 참가자들에게는 인증서를 발급해준다. 멍때리기 대회의 참가자들은 다양한 직업과 사연.. 더보기
2017 서울 한강멍때리기대회 형장을 다녀왔어요! 여유를 찾아보아요! 2017년 4월 30일 망원한강공원에서 한강멍때리기대회가 열렸다.현장은 수 많은 참가자들과 관람객, 취재진이 모여서 굉장히 북적거렸다. 바쁜 일상속에서 여유를 찾기위한 멍때리기 대회는 굉장히 체계적이다.대회장을 돌아다니면서 규칙을 어기는 사람을 찾아내는 저승사자가 있고,태스태프들이 일정시간간격으로 심박수를 계속 체크한다. 2017 한강멍때리기대회에는 많은 다양한 참가자들이 모습을 드러냈는데,위 사진속에 있는 3인조 남성이 우승을, 그 옆에 있는 여성이 준우승을 차지했다.우승을 차지한 3인조 중 한명을 3시간동안 누워이었는데,졸지도 않고 멍만 때려서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특이한 복장으로 참가해서 3등을 차지한 사람도 있었고,2016년 우승자 크러쉬의 뒤를 이어보고자 참가한 MC그리도 있었다.안타깝게도.. 더보기
서울의 한강에서 뇌를 쉬게 하자, 2017 한강멍때리기대회 - 오늘은 멍때리기 참좋은 날 『2017 한강멍때리기대회』 오늘은 멍때리기 참~ 좋은 날 4월 30일 오후 3시, 망원한강공원에서 2017 한강 멍때리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참가신청은 4월 3일(월)부터 4월 6일(목)까지였지요. 온라인 사전 신청자가 많아서 경쟁도 치열했다는데... 현대인의 뇌를 탁 트인 한강에서 쉬게하자!는 컨셉으로 꾸려진 이 대회에는 연예인, 교도관, 삼수생, 택배기사 등 이색직업과 독특한 사연을 가진 참여자들이 70여 명 선발되었습니다. 멍때리기 대회는 2014년 서울에서 처음 열린 이후 중국 베이징, 수원에서 열렸으며 서울 한강대회에는 3천500여명이 신청해 단 하루 만에 접수마감 되었다고 합니다. 2017 한강멍때리기대회의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승자 선정은 예술점수(관객투표-가장 인상적인 선수에게 스티.. 더보기
2017 한강멍때리기대회 현장스케치 잠시 뇌가 쉬는시간입니다. 지난 일요일 오후, 망원한강공원 성산대교 아래에서 2017 한강멍때리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멍을 때리는 이색대회 입니다. ‘현대인의 뇌를 탁 트인 한강에서 쉬게하자’는 콘셉트로 개최된 는 현장투표와 참가자들의 심박수로 우승자가 선정됩니다.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투표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대회 중에는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빨강, 파랑, 검정, 노랑색의 카드로 간단한 의사표현이 가능합니다. 졸리면 빨강, 목마르면 파랑, 더우면 검정, 기타 불편사항 노랑색을 흔들면 진행요원이 각각 마사지, 갈증해소를 위한 물 제공, 더위를 식혀줄 부채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4월의 마지막날 열린 멍때리기대회, 참가자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듯.. 더보기
망원한강공원 한강멍때리기대회, 우리의 뇌도 휴식이 필요하다 4월의 마지막 날 망원한강공원에서 한강 멍때리기 대회가 열렸다. 근무시간 혹은 수업시간엔 엄두도 내지 못할 멍때리기. 이 멍때리기를 누가 더 오래 할 수 있는지 겨루는 대회가 바로 한강 멍때리기 대회다. 멍때리는 사람을 우리는 시간 낭비하는 사람으로 치부한다. 늘 정보를 습득해야 하고 판단해야 하는 뇌에게 휴식이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이 대회는 뻔한 의미의 멍때리기를 재해석한다. 무언가에 쫓기듯 내달리는 삶에서 뇌에게 강요했던 채찍을 내려놓고 뇌에게 생각의 자유를 선물하는 시간을 선사함으로써 좀 더 말랑말랑하고 여유로운 삶을 기대해보는 건 어떨까? 대회 참가자 외에도 한강공원엔 뇌의 휴식으로서의 멍때리기를 즐기기 위해 찾은 시민들이 즐비했다. 하루쯤 한강공원에 돗자리 깔고 누워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를 .. 더보기
2017 한강 멍 때리기 대회로 우리의 뇌를 쉬게 해볼까요? [ 2017 한강 멍 때리기 대회 현장 ] 탁트인 한강에서 뇌를 쉬게 하는 한강 멍 때리기 대회가 있다는 것 아시나요? 4월 30일 오후 3시 망원한강공원에는 2017 한강 멍 때리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 2017 한강 멍 때리기 대회 현장 ] '2017 한강 멍때리기 대회'는 사전 선발 과정에서 3,5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지원을 했습니다. 그 중 선발된 70명 남짓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멍 때리는 시간을 가져 보았지요. [ 이번 대회 우승자 11번 팀 ] 대회 도중 웃거나 졸거나 말을 하는 등의 행동을 하게 되면 앨로카드를 받게 되는 엄격한 규칙도 있습니다. 지난 해에는 가수 크러쉬가 참여해 우승을 했는데요. 올 해 역시 연예인 지원자가 있었습니다. MC그리와 박세준 배우가 그 주인공이었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