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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이야기

서울로 7017 별빛산책, 비 내리는 서울의 밤 서울로 7017 별빛산책, 비 내리는 서울의 밤 7월 15일 저녁, 서울로 별빛 산책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잠시 서울로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서울로 7017은 서울역 고가를 도로를 '차량길'에서 '사람길'로 재생하고, 단절된 서울역 일대를 통합 재생하여 지역 활성화와 도심 활력 확산에 기여하고자 시작된 사람 중심 도시재생 프로젝트입니다. 이 날은 해설사분을 따라 비 내리는 서울로7017을 걸으면서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서울로의 곳곳을 살필 수 있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님께서도 중간에 오셔서 직접 서울로 7017을 가이드 하셨습니다. 서울로 7017 별빛산책은 서울역 서부터미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보통은 남대문쪽에서 걸어오면서, 서울로 7017 를 항상 접하게 되었었는데 이 날은 비도 내리고, 서.. 더보기
서울로 7017야경 서울데이트코스로 굿!!! 서울로 7017 야경 서울데이트코스로 굿!! 서울데이트코스로 좋은 서울로 7017야경을 보기위해 회현역5번출구로 나와 서울로로 향했다 저녁시간에 찾은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서울로 7017은 매직아워 시간으로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담을 수 있었다 서울로 7017과 연결된 서울로테라스 건물의 불빛이 화려하게 빛나고 있다 서울로테라스는 먹거리,볼거리가 풍부해서 서울데이트코스로도 좋은 곳이다 서울의 많은 고가도로들이 안전의 문제로 철거되는 추세인데 역사의 중심에 서있는 서울역고가도로는 철거하지 않고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만들어냈다 날이 저물어 감에 따라 서울로 7017에 파란불이 하나,둘 밝혀진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서울로 7017의 야경을 빛내주는 분수다 색색으로 변하는 아름다운 분수에 발길을 멈춘 많.. 더보기
서울로 7017 야경 도보관광코스를 걸어보자 노후된 서울역 고가도로를 사람들이 걸어다닐수 있게 재활용 한 '서울로 7017'. 단순히 서울역 고가도로가 어떻게 바뀌었나 보기 위해 놀러갈 수도 있지만, 이 일대의 볼만 한 곳들을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을 테다. 서울시는 '서울로 7017' 개장과 함께, 이 길로 연결되는 반경 1킬로미터 이내의 지역 명소들을 엮어서 3개의 도보관광 코스로 개발했다. 이 도보관광 코스들은 '서울도보관광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전문 교육을 받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어볼 수 있다. 세 개 도보관광 코스 중 하나는 '서울로 야행'이라는 야경 코스로, 오후 6시에 출발해서 서울로 야경을 보는 것으로 끝맺는다. 서울로가 야경이 예쁘다는 평도 있고, 직장인들도 체험 가능한 시간이므로, 야경 코스를 한 번 둘러보자. 아무래도 .. 더보기
서울로 7017 야경 1970년에 만들어진 서울역 고가가 2017년 17개의 사람길로 다시 태어난 소식은 뉴스에서 들으셨죠? 개장 전에 미디어메이트 기자로 사전점검 투어를 다녀오고 이번에는 야경을 찍으러 다녀왔습니다. 하늘이 어두워지니 화분의 원형 띠마다 푸른빛이 일제히 켜지는데 하늘의 은하수가 서울로로 내려와 흐르는 듯하였습니다. 도시산업화 상징의 한 축을 담당했던 고가도로가 서울로 7017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서울역을 통해 들어온 관광객들이 남산, 한양도성, 남대문시장, 만리동 광장 등으로 자연스럽게 유입되어 이 일대가 명실상부한 서울의 허브로 거듭났으면 하는 것이지요. 쉬고 거닐 수 있는 공간 보행로, 도시재생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맞는 서울로는 고가를 공중(空中) 정원으로 조성하고 서울역 일대를 녹색 공간화하고 주변.. 더보기
서울로 7017 낮과 밤을 비교해 봤습니다 요즘 서울에서 가장 핫한 곳이 어디인 줄 아시나요? 바로 서울로 7017입니다 차가 다니던 길을 사람이 다니는 길로 만들어 개장한지 이제 10일 정도 지났습니다 낮에는 아무래도 더우니 시원한 밤에 두 번째로 서울로 7017을 다녀왔습니다 당시 그늘이 많지않아 더웠지만 밤에는 시원함과 조명까지 어우러지니 낮보다는 밤이 더 아름다운 서울로 7017이 아닐까 합니다 낮에 보면 그냥 화단처럼 보이지만 밤이면 이렇게 조명이 들어와 낭만이 더해지는듯합니다 낮의 서울로 7017과 밤의 서울로 7017 서울로 7017 낮보다는 밤이 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낮에는 볼 수 없는 서울로 7017 서울로 7017 낮과밤을 비교해 봤습니다,더 자세한 내용은 http://pomnanda.co.kr/221017165114 서울미디.. 더보기
서울로 7017 야경 #힐링 #데이트코스 서울로 7017 야경 #힐링 #데이트코스 매일밤 서울로 7017의 화분에는 불이 켜진다. 서울의 새로운 양경 명소로 이름나기 시작한 나무가 별처럼 나무가 선물처럼 다가오는 서울로 7017 야경보러 출발~ 지인과 함께 서울로 7017 야경을 보러 남대문 회현역 5번출구로 나왔다. 남대문의 야경도 보고 싶었으나 처음 가보는 서울로 7017! 더구나 야경으로 처음 만나는 설레임으로 서둘러 걸음을 재촉한다 남대문 시장 회현역 5번출구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꺽어서 횡단보도에서 반만 건넌 후 서울역 방향으로 조금 걸어 오면 서울로 입구와 만난다. 지금부터 옛 서울역 고가였던 서울로로 들어선다. 이름을 처음 보는 나무들도 있고 익숙한 이름의 나무도 만난다. 밤이 되면 나무가 심겨진 커다란 화분 아래 서울로의 밤을 환하.. 더보기
남대문시장에서 쇼핑하고 서울로7017에서 힐링하는 시크릿로드 대공개 서울로7017이 국민에게 공개되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이제 서울의 랜드마크가 될 서울로7017은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서울시민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서울로7017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남대문시장을 함께 즐기는 방법을 소개해봅니다. "쇼핑과 힐링을 함께 누려보자!" 우리나라의 대표 재래시장인 남대문시장은 서민들이 애용하는 곳이자, 외국인들에게도 인기있는 명소인데요. 언제 가도 싸고 저렴하며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인기있는 곳입니다. 만원 한장으로도 여러 개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남대문시장 1번 게이트에서 시작하는 코스로 안내해봅니다. 1번 게이트 앞에는 숭례문수입상가가 있는데요. 다양한 수입상품들이 구비가 되어있어 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곳이지.. 더보기
서울로 7017 뜻 :: 밤마실 서울 야경 서울로 7017 뜻? 서울역 고가도로를 '차량길' 에서 '사람길'로 재생하는 프로젝트로, 단절된 서울역 일대를 재생해 사람들이 활기차게 이용하게 만든 공간. 1970년대 준공된 서울의 상징적인 구조물인 고가 도로에서, 그 시간과 추억을 담아내 2017년의 지금 활기와 꿈을 불어넣는 장소로 탄생한 서울역 7017 프로젝트 :) 서울의 중심, 그리고 사람이 있는 서울로 7017. 서울로7017 이용시간? 365일 24시간! 언제나 열려있다 :) 아침에 해 뜨는 모습, 햇살좋은 낮, 별 뜨는 밤! 언제나 GOGO! 서울 빌딩으로 둘러쌓인 포근한 공원, 천천히 여유롭게 걷는 사람들, 그리고 동그란 화분안의 푸르른 식물들, 이 곳이 바로 서울, 그리고 서울로 7017. 서울로 7017의 야경을 구경하다보면- 이렇.. 더보기
서울로 7017 야경.. 지난 5월 20일 개장한 서울의 새명소 서울로 7017 서울로 7017은 1970년 만들어진 고가 도로가 2017년 17개의 사람이 다니는 길로 다시 태어난다는 뜻에서 명명 되었습니다. 서울역 2번 출구를 이용해 서울로 7017로 올라가 보았어요.. 서울역앞 슈즈 트리가 조명을 켜니 낮에 보는 풍경과는 사뭇 다릅니다. 파란 조명이 물 흐르듯 반짝이는 모습.. 서울역을 배경으로 아름답게 보입니다. 서울로 7017 야경을 즐기러 많은 사람들이 서울역 고가공원을 찾았습니다. 커다란 원형화분에 심어 있는 다양한 나무와 꽃들.. 마치 식물도감을 보는듯 합니다. 파란 조명과 자작나무, 서울역 고가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야경이 아름답네요. 함께 숲을 만들어요.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서울로 7017 고가공원입니다.. 더보기
서울의 핫플레이스, 7017 서울로 야경을 담다. 단절되어 있던 도시의 길을 이어준 서울로 7017.1970년대 만들어진 서울역 고가가 645개의 원형화분과18개의 편의시설, 시민휴식공간과 더불어 17개의 보행길로 태어났다. 지난 5월 20일 개장한 이후 꾸준히 많은 이들이 서울로 7017을 찾고 있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짧은 거리는 주로 걸어다니는 나에게이런 보행길은 언제든 환영이었다. 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기에서울로 7017은 밤에 걷는 게 더 좋았던 것 같다. 차가 떠난 길에 사람이 들어서니 활기가 넘쳐난다.이렇게 좋은데, 왜 진작에 못했을까. 회현역에서 시작해 서울역까지 걸어보기로 했다.저 멀리 서울역이 보인다.이렇게 가깝고 편한길인데 그 전에는 왜 이렇게 멀게 느꼈을까. 일몰시간은 저녁 7시 44분...7시 50분이 되자 어둠이 내려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