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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이야기

2017 한강멍때리기대회, 멍할 틈 없이 재밌는 이색대회 ​2017 한강 멍때리기대회 지난 일요일, 망원한강공원에서 열린 멍때리기대회! 봄날을 맞아 공원으로 나들이 온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한강공원! 공원 끝 쪽에 사람들이 모여 북적이던 곳에서 한강멍때리기대회가 진행되고 있었다. 독특한 대회라 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관심을 많이 받은 이색 행사였다. 선수들을 위한 서비스도 있고, 옐로카드와 레드카드를 받아 탈락할 수도 있다. 진행자도 있는데 멍 때리는 사람들 대신 약 2시간 동안 알차게 진행하기에 구경하는 시민들은 멍 때릴 틈 없이 즐거웠다. 멍 잘 때리는 사람을 어떻게 뽑나 싶었으나, 시민들의 투표와 심박 그래프를 측정한 기술점수로 아주 공정하게 뽑는다. 시민투표로 상위 10명을 추려내고 그중에서 심박 그래프가 가장 안정적인 사람을 뽑는 것이다. 작년에는 가수 .. 더보기
무념무상 뇌의 휴식-한강멍때리기대회 MC그리 참가 지난해 우승은 크러쉬 한강멍때리기대회(무념무상-뇌의 휴식)MC그리 참가 지난해 우승은 크러쉬/ 호미숙 오늘은 서울미디어메이트 기자단으로 다녀온 한강멍때리기대회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우리는 잠시라도 깨어 있는 상태에서는 수많은 생각들과 스마트폰을 습관적으로 살피곤 합니다. TV를 켜놓고 보든 안보든 일상생활을 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잠시도 우리의 뇌가 쉬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뇌를 탁 트인 한강에서 쉬게하자’ 컨셉트의 이색 대회입니다. 4월의 마지막 날 30일 오후 봄볕이 뜨거운 망원한강공원에서 한강멍때리기대회입니다. 1시간 반 동안 멍하니 아무 생각을 하지 않고 무념무상을 해야 하는 경기인데요. 망원한강공원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는 가운데 각자 다양한 포즈로 넋 놓고 멍 때리는 현장의 모습과 경기 결과까지 볼 .. 더보기
서울시 따릉이 어플사용법과 위치 서울시 따릉이 어플사용법과 위치 자전거는 없지만 출퇴근할 때, 약속이 있을 때, 차 타기엔 가깝고 걷기엔 애매할 때, 운동으로 자전거 타고 싶을때, 자전거 여행하고 싶을때, 공원에서 잠시 자전거 타고 싶을 때 자전거 배우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그렇다고 살 수도 없을 때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이용해 보는건 어떠세요?? 자전거 전용도로 2020년 총 84.4km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고 해요 앞으로 서울자전거여행도 쉽게 하게될 거 같아요 저처럼 자전거 초보인분들도 빨리 배워두시길!! 따릉이 어플사용법과 위치 소개 이미지삭제 이미지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저는 명동에 갔을때 이용했는데요 명동성당 앞에 바로 있고 항상 뻔한 데이트말고 명동부터 남산 종로까지 둘러보는 자전거데이트도 좋을거 같아요 여성, 노.. 더보기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서울여행 어떠세요?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서울여행 어떠세요?​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인대여 공공자전거...따릉이랍니다. 따릉이 대여소는 지하철 출입구, 버스정류장, 주택단지, 관공서, 학교 은행 등 생활내 통행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대여소가 설치되어 운영 중... 교통체증, 대기오염, 고유가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건강한 자전거, 깨끗한 자전거, 녹색성장 선도도시를 위하여, 자전거와 함께하는 건강한 도시, 세계적인 자전거 도시로 거듭나고 서울 시민들에게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하였다 해요... ​ 따릉이 이용한지 벌써 14개월이 되었다고 하네요 누적 대여 건수가 벌써 172만 건을 돌파했다고 해요. 서울시는 3월 20일, '공공자전거 따릉이 확충 및 이용 개선대책'을 세워 따릉이.. 더보기
서울자전거따릉이 어플사용법과 따릉이 위치 소개 서울자전거 따릉이 어플사용법과 따릉이 위치소개 봄기운이 만연한 봄이다. 따뜻한 햇살을 받아 봄꽃들의 아름다운 모습이 여기저기 소식을 전하고 봄꽃이 주는 황홀한 소식에 여기저기 봄나들이를 준비하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진다. 나도 봄의 기운을 따라 서울숲나들이를 떠나본다. 뚜벅이들의 영원한 친구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도착한 서울숲역에서 반가운 친구를 만났다. 이름하여 서울자전거 따릉이~~ 넓은 서울숲의 봄을 발로는 다 구경할 수 없을것 같아 따릉이와 함께 하는 봄나들이로 급하게 바꾸어 본다 ㅎㅎ 그렇다면 서울자전거 따릉이가 뭘까? 서울자전거 따릉이는 누구나 , 언제나 ,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이다. 서울시의 교통체증 ,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사회와 시민들의 .. 더보기
서울시 따릉이 :: 봄날 자전거 여행하기 봄날, 따릉이와 함께 자전거 여행 떠나기 산책하고 싶은 계절. 동네보다는 조금 먼 곳으로 떠나고 싶은 날, 여행보다는 멀지 않은 곳으로 가고 싶은 날, 자전거를 타기에 좋은 날, 봄. 자전거 여행을 하기에 더 할 나위없이 좋은 서울시 따릉이 :) 아, 초록초록한 아이와 함께 힘차게 패달을 밟고 달려보고 싶다. 서울시 따릉이는 서울시 곳곳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지하철 출입구, 학교 근처와 버스정류장, 주택단지, 관공서나 은행 같이 생활내 통행이 많이 이루어지는 곳을 중심으로 설치되어 있다 :) 따릉이란? 서울시 자전거의 애칭이다 :)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이다. 누구나 이용할수 있나요? 서울자전거 따릉이는 만15세 이상의 남녀노소는 누구나 이.. 더보기
서울자전거 따릉이타고 중랑천 벚꽃여행 서울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서울자전거 따릉이. 얼마 전부터 우리 동네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에 똑같이 생긴 초록빛 자전거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서울시는 교통체증, 공기오염 그리고 고유가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을 구축했다. 주로 지하철, 버스정류장, 주택단지 등을 중심으로 설치되어 있다. 이번 주 서울시내 벚꽃축제가 한창인데 친구와 함께 서울시 따릉이를 이용해 동대문 봄꽃 축제가 열리는 중랑천 장안벚꽃길로 서울여행을 나섰다. 실제 사용해보니 편리함은 물론 운동까지 겸할 수 있어 앞으로 친구와 종종 서울시 따릉이 타고 달려보기로 했다. 집주변에 서울자전거 따릉이가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 더보기
서울시 따릉이 자전거 대여, 반납 방법(빈자리가 없는 경우 포함)! - 외국인도 탄다! 서울시 따릉이 아직도 모르시나요?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이 노래를 알고 계시다면 당신은 아마 저와 비슷한 세대? 서울시 따릉이는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공자전거 즉 대여자전거입니다. 서비스 시작 14개월만에 누적 대여수가 172만 건을 달성할 만큼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서울시 대여자전거 따릉이입니다. 대부분 직장인들이나 대학생 등 정보에 빠른 분들은 다 알고 계신 것 같고, 아직까지 모르시는 제 또래의 주부님들을 위해 서울시 따릉이 자전거 대여 방법과 반납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회원가입 (앱 또는 홈페이지) 또는 비회원 이용 기존에는 따릉이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이 되어야만 회원가입이 되어 이용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외국인이나 일회성 사용만 원하는 분들도 편리하.. 더보기
서울패션위크,영패션위크, 글로벌시민패션문화축제가 되다 『서울패션위크』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서, 또 세계 5대 패션도시로 진입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겠지요. 전체 프로그램은 「서울패션쇼」와 , 멘토링 세미나 등 패션문화이벤트 등이 주로 열리게 되어 연예인과 패션모델, 패션산업 종사자들 뿐 아니라 시민들도 참여했다고 합니다. 패션쇼 현장은 VIP를 위한 공간이어서 직접 참관할 수 없었던 아쉬움이 있었네요. 패션쇼를 꾸리고 쇼에 서고자 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노고를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면 참 좋았을텐데요. 이렇게 화면으로밖에 보지 못해 아쉬움이 가득! VIP들만 입장할 수 있는 곳! 서울패션위크의 꽃이 아니었을까요. 아쉬움을 남기고 주변을 둘러보니 D.. 더보기
춘계 서울패션위크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고 서울이 세계 5대 패션도시 진입하기 위해 마련된 춘계서울패션위크가 지난 3월 27일부터 4월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어서 관람하고 왔어요. 대한민국 신진 디자이너 발굴을 통한 스타 디자이너 육성이라는 모티브에 맞게 신진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었어요 / 요술콩 …▣ 제가 방문한 날은 패션위크의 마지막날이면서 토요일이라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실제로는 패션위크 내내 방문자가 너무 많아서 관람객들의 원성이 자자하기도 했어요. 정말 우리나라의 패션위크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엄청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토리얼리스트 사진집이나 TV로 보던 패션피플들과 사진작가님들로 인산인해! 쇼장을 방불케하는 개성 있는 패피들도 많았어요. 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