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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성안전 서울시 여성안심특별시 3.0 정책으로 지켜요. ▲ 3월 8일 수요일. 서울여성플라자 성평등 도서관 '여기'에서 진행된 #이게_여성의_도시다 행사에 다녀왔어요. ▲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는 ▲ '#이게_여성의_도시다'를 주제로 여성 안전과 성평등에 대한 전시회와 특강 등이 진행되었답니다. ▲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서울시의 여성안심특별시 3.0 정책에 특히 관심이 갔는데요. ▲ 기존의 '기반중심' 정책에서 '가치중심' 정책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꾀했다는 여성안심특별시 3.0이 성공적으로 시행되어, 지난 아픔과 상처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서울미디어메이트 김은영 http://waterbluey.blog.me/220955785243 더보기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여성안심특별시3.0으로 짚어보는 서울시 여성안전정책 ▶ #이게_여성의-도시다 서울여성플라자 성평등도서관 여기 행사장 입구 모습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었습니다. 전세계 여러 나라에서 이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는데요.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여성플라자 [성평등도서관 여기]에서 #이게_여성의_도시다 라는 주제로 토론회와 특강, 전시를 개최하였습니다.황금명륜 대표가 사회를 맡아 진행된 이번 특강과 토론회는 행사를 시작하며 성별임금격차(남자는 100만원에 비해 여성은 63만원)를 줄이기 위한 오후 3시 조기 퇴근 및 행사가 오후 3시에 광화문에서 열리는 것과, #이게_여성의_자취방이다 라는 해시태그 운동을 소개하였습니다. 여성이 평범하게 하루를 보내는 일상이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알리고, 여성 안전에 대한 지혜를 모으는.. 더보기
여성안전을 위한 서울시 여성안심특별시 3.0 http://blog.naver.com/hsback2000/220954531347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 !! 여성의 날 상징이 빵과 장미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1900년대에 미국의 굶주린 여성 노동자들이 "우리에게 빵을 달라, 그리고 장미를 달라" 외치며 노동 환경개선과 여성 참정권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인 것에서 유래했는데요.. 빵은 굶주림을 해소할 생존권을 장미는 남성에게만 부여했던 참정권과 인권을 의미합니다. 물론.. 21세기를 사는 대한민국의 여성의 지위나 인권은 그 이전에 비하면 많은 발전이 있었지요.. 하지만 여전히 여성이라는 이유로 고통 당하고 있는 사각지대를 되돌아보는 행사들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에 열렸습니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은 3월 8일 서울여성플라자 성평등도서관 '여.. 더보기
365일 여성이 안전할 수 있는 '여성안심 서울특별시'가 되길~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서울여성플라자 성평등도서관 ‘여기’에서 ‘#이게_여성의_도시다’를 주제로 토론회가 있었다. 서울미디어메이트이자 여성으로서 아니 참석할 수 없는 행사다. 위협과 불안으로부터 자유로운 일상을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이라면, 해내지 않을까 싶다. 서울미디어메이트가 되고,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을 만나고 있지만, 이거 하나만은 꼭 됐으면 정말 좋겠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까? 분노로 치를 떨었던 강남역 화장실 여성살인사건. 그날의 아픔이 느껴졌다. 그날 이후로 강남역 10번출구는 무서운 공간이 되어 버렸다.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포스트잇을 보면서 함께 울고 슬퍼했는데, 그 많던 메모들이 사라져서 설마 버렸나 했더니, 여기에 있다. #이게_여성의_도시다 시작. .. 더보기
서울시 도시재생 다시세운 프로젝트 지난 3월 2일 세운상가 옥상에서 역사도심 활성화를 위한 세운상가 도심재생 사업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서울시 도시재생 사업인 '다시세운 프로젝트' (세운상가를 4차 산업의 메카로 다시 일으키겠다는 계획)를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기존 산업과 새로운 기술의 융합, 협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의 전진기지로 본격적인 '다시 세운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이날 세운상가 (다시세운프로젝트) 전략기관 개소 및 단계별 추진계획 발표식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협력기관 담당자, 세운상가 소유자 및 주민, 임차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원문보기 : http://elena.pe.kr/220950821662 서울시미디어메이트 박은하 더보기
서울시 도시재생의 도약, 다시세운 프로젝트, 메이커시티 세운상가를 만나다! 때는 3월 2일 오전 10시. 도시를 개발하기보다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남기면서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도시재생이라는 취지에 공감합니다. 현재 위와 같은 모습의 세운상가가 곧 새롭게 재탄생합니다. 서울시 도시재생 프로젝트 을 통하여 세운상가는 미래형 전략거점으로 거듭나 청년 메이커와 기술장인이 만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역사의 가치를 잃지 않은 새로운 공간이 될 것입니다. 다시세운 프로젝트 메이커 시티 세운에 주목해 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http://wcareer.blog.me/220950760827 서울미디어메이트 2기 희망샘 최현정 더보기
세운상가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으로 다시 태어나다. ▲ 60년대 문을 연 최초의 주상복합 건물 세운상가. 빠르고 유연한 생산방식으로 7~80년대 전자, 전기 산업 발전을 이끌었지만, 이후 침체기를 겼으며 철거 위기까지 있었는데요. ▲ 하지만 서울시 도심재생 사업의 일환인 '다시·세운 프로제젝트'와 함께 존치가 결정됨은 물론, 4차 산업의 거점인 '메이커시티 세운'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 세운상가. ▲ 청년 스타트업, 창작개발자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중심지로 진화할 메이커시티 세운. 더 자세한 소식은 아래 포스팅으로 확인하세요. http://waterbluey.blog.me/220950670891 서울미디어메이트 김은영 더보기
세운상가에도 봄날이~ 4차산업 메카로 다시 세운!! 전자제품에 호기심이 많아, 직접 만들어 보겠다고 세운상가에 가거나, 컬러풀하고 시원시원한 잡지와 왕성한 호기심을 풀어주는 비디오를 구하기 위해 세운상가에 간 적은 없다. 만약 남자였다면, 제 집 드나들 듯 갔을지도... 오직 영화때문이었다. 영화 관람과 함께 다양한 전자제품 구경은 덤이긴 했지만, 관심이 없었기에 쓱 보기만 하고 지나쳤다. 암튼 내 기억 속 세운상가는 아세아극장이다. 그러나 멀티플렉스 극장이 여기저기 생기고 난 후, 아세아 극장과 세운상가는 추억이 됐다. 나만 그랬던 거 아니었나 보다. 한때는 전자제품의 메카였던 세운상가가 용산전자상가가 생기고, 전자제품을 사기 위해 굳이 세운상가까지 갈 필요가 없어지면서, 서서히 몰락을 했다. 전자제품도 그렇지만, 비공식적으로 세운상가에 가야만 구할 수.. 더보기
세운상가, 메이커 시티로 재탄생 오랜시간 침체기를 겪으면서도 뾰족한 대안을 찾지 못하던 세운상가 일대가 이제 새로운 길을 찾아 변화를 시작한다. 서울시는 '다시 세운 프로젝트'를 통해, 전략기관 입주, 스타트업 입주, 시민문화공간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세운4구역'은 국제지명초청으로 공모한 설계 당선작을 토대로 새로운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세운상가 일대는 스타트업과 창작개발자들이 활동하는 '메이커 시티(maker city) 세운'으로 변화하고, 기존 제조업과 새로운 기술이 융합된 '4차산업'의 거점이 될 계획이다. 또한 세운상가 옥상을 전망대와 쉼터로 만들고, 세운상가와 청계상가를 잇는 공중보행교를 다시 연결하고, 옛 초록띠공원 자리에는 광장과 전시관을 설치하는 등,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문화시.. 더보기
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지난 2월 22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위안부 이야기 강연회가 열렸습니다. 서울시미디어메이트 취재의 일환으로 강연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강연회는 서울시와 서울대인권센터가 함께 발간한 '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사례집을 바탕으로 진행됐습니다. 위안부 할머니 작품 전시회 강연회가 열리는 서울시청 대회의실 복도에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작품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그림에는 일본의 제대로 된 사과를 원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흰 소복을 입은 소녀가 칼로 일장기를 찌릅니다. 피가 떨어진 곳에는 한 남자가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서울시의 노력 일본군 위안부의 올바른 역사를 알리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 더보기